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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 인증을 통해 영주권을 취득하는 방법. 파트 1

숙련된 전문직 근로자가 영주권을 취득하는 가장 인기 있는 방법 중 하나는 실제 또는 제안된 고용주로부터 노동 증명서를 스폰서받는 것입니다. 이 방법은 인기가 있지만 복잡하고 시간이 많이 걸리는 방법이기도 합니다. 규칙이 엄격하고 정확하게 따라야 합니다.

절차는 두 부분으로 구성됩니다. 첫 번째 부분은 미국 노동부(DOL)와 관련이 있고, 두 번째 부분은 미국 시민권 및 이민 서비스(USCIS)와 관련이 있습니다. DOL의 임무는 제공된 일자리에 지원할 자격을 갖춘 미국 근로자(미국 시민권자 및 영주권자 포함)가 없는지 확인하는 것입니다. 노동부가 (노동 증명서를 발급함으로써) 이러한 결정을 내린 후, 이민국은 영주권 신청자의 배경을 확인하여 영주권 신청자에게 영주권 결격 사유가 될 수 있는 부정적인 이력이나 요인이 없는지 확인합니다.

이 글에서는 첫 번째 부분인 일반 요건에 대해 다룹니다. 두 번째 파트인 미국 노동부 절차에 관한 내용은 3부로 구성된 이 시리즈의 2부에서 다룰 예정입니다. 마지막 파트에서는 노동부가 노동 인증서를 승인한 후 이민국 절차에 대해 다룰 것입니다. 노동 인증서를 DOL에 신청할 때 첫 번째 질문은 누가 스폰서가 될 수 있는가 하는 것입니다. 신청자가 스폰서 고용주를 위해 일해야 하나요? 신청자 본인이 노동 인증을 위해 자신을 스폰서할 수 있습니까?
이 두 번째 질문에 대한 답은 '아니오'입니다. 현재 또는 미래의 스폰서 고용주가 있어야 합니다. 그러나 신청자가 현재 스폰서 고용주를 위해 일하고 있을 필요는 없습니다. 신청자가 노동부로부터 노동 증명서를 받고 이민국으로부터 영주권을 받은 후 일자리를 제공하면 충분합니다. 또한, 신청자가 최종적으로 영주권을 받은 후 마음을 바꾸어 스폰서 고용주에게 전혀 일하지 않기로 결정해도 영주권을 잃지 않습니다.

노동 증명서를 통해 영주권을 받을 수 있는 근로자는 어떤 종류입니까? 여러 가지 카테고리가 있지만, 노동 인증에 가장 많이 사용되는 두 가지 카테고리만 다루겠습니다. 일반적으로 석사 학위 또는 이와 동등한 학위가 필요한 직종인 EB-2와 일반적으로 학사 학위 또는 이와 동등한 학위가 필요한 직종인 EB-3가 그것입니다. "동등한"이란 무엇을 의미하나요? 일반적으로 3년의 경력이 해당 직무에서 요구하는 분야에서 1년의 대학교육과 동등한 수준임을 의미합니다. 예를 들어, 정보 시스템 분석가 직책의 경우 해당 분야(또는 관련 분야)에서 3년의 대학 교육과 3년의 관련 업무 경력이 해당 분야의 학사 학위와 동등한 것으로 간주됩니다. 위의 내용에서 알 수 있듯이 노동 인증 영주권 케이스의 성공을 위해서는 직무 요건을 공식화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이에 대해서는 다음 글인 이 시리즈의 2부에서 자세히 설명하겠습니다.

로저 알가세
변호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