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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만에 개최 ！ 군마현 유일의 오타시 다이묘 행렬

에도 시대, 오타시의 옛 오타 지구는 도쿠가와 가문의 선조인 신타 가문의 영묘가 있는 관계로 막부 직할 영지 （ 천영 ）이었다. 또한 교토의 조정에서 닛코 도쇼구(日光東照宮)에 신주를 봉헌하는 칙사(勅使)（ 봉幣使）의 통행로인 예헤이샤도(例幣使道)가 서쪽에서 동쪽으로 관통하는 주막역（ 오타주쿠(太田宿)）이며, 닛코를 참배하는 다이묘(大名)들의 행렬도 지나갔습니다.

지금으로부터 170여 년 전 에도시대 말기, 오타시 니시혼마치 （ 구 오시마주쿠 ）의 옛 가옥 창고에 다이묘 행렬에 사용되었던 십만석 격식의 각종 도구가 보관되어 있는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지역 （ 니시혼마치 ） 주민들은 이 도구들의 유래 ・ 유래를 조사하고, 옛 어른들에게 물어보고, 전문가들의 지도를 받아 이 도구를 이용해 다이묘 행렬을 복원하여 여름 축제 기온의 여흥으로 공연하여 큰 호평을 받았습니다.

이후 오타 다이묘 행렬은 지역 ・ 오타는 물론, 메이지 39년(1906년) 2월 다카사키 제15연대 개선 축하회를 시작으로 요코하마 개항 50주년 기념, 시바조죠지 도쿠가와 이에야스 공 300년 축제, 미토 요시노부 공 300년 축제 등 각지에서 간곡히 초청받아 메이지, 다이쇼, 쇼와, 헤이세이를 통해 공연해 왔습니다. 쇼와, 쇼와, 헤이세이를 통해 공연해 온 역사를 가진 군마현 내 유일한 오타의 문화유산입니다.

【볼거리】

오타시 다이묘 행렬 보존회 제공
모창 연기
긴 새털이 달린 긴 나무 '모창'을 서로 던져 주고받으며 아름답게 주고받는다.

금문선함, 대조모, 조모, 대삼간, 중삼간, 소삼간이 연기를 펼친다.

【행사내용】
주요내용
모창연기 （ 6회 ）

다이묘 행렬 패널전

신타북

야기부시
키친카

아이돌 쇼 등

개최 장소

군마현 오타시 오타지구 상점가 거리 （ 혼마치도리 ）

개최일시

2024년 10월 13일 （ 일요일 ） , 오후 1시~오후 5시

입장료

무료

행사 홈페이지

https://www.city.ota. gunma.jp/page/1039186.html


전단지
【문의처】
오타시청 오타지구진흥과 ℡ 0276-22-2603Please mention [Vivinav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