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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비나비 로스앤젤레스40代独身男性ってどんな感じ?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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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再婚するなら
- 2012/06/10 11:02
今時、30代で独身(未婚)者はたくさんいますが、さすがに40代で独身って方は・・・
仕事ばかりで出会いが無かったってよく聞きますが、どんなに仕事が忙しくても20代、30代のフェロモン、モリモリ世代のときにチャンスが無かったとは思えません。
自分が40代バツ1を棚に上げて、お伺いしますが、40代で未婚の方って何故結婚できなかったと思われますか?
私には子供がいないので、お子さんのいる男性には抵抗があります(親子関係に入っていくのが苦手で・・・)
結果、お子さんのいない未婚者との出会いが多くなっています。が・・・
真剣に再婚を考えているのですが、バツ2にはなりたくないので、パートナー選びの参考にしたいので、お暇な40代独身男性がいましたらご回答ください。
- #216
-
>#214FIN さんのほうが1枚上手。
それはもう40近い方にはかないません。
私のカキコにお返事された女性たちもみなさん40代以上ですしね・・・
でもそろそろこのトピに使っている時間もありません。
この10月に結婚するのでその準備が色々あって忙しくて。
2年前に彼と知り合った同じ月の同じ日に結婚式をあげるんです!
最後に#198さん、「お幸せに~。」って言ってくれてありがとうございます。
- #221
-
#216、
40歳に近い、もしくは40代の男女を馬鹿にするあなただけど、あなたもすぐに同じ立場になるってことがわかれば、そんな調子で馬鹿にはできないはずだけど・・・。ま、わからない人もいるんですね。
年下の彼氏ができたからといって昔付き合ったオジサマがたの悪口を言う体験派さんは、年齢に関係なく普通に性格の悪い方と言ってよさそうです。援交だったのかな?笑
- #223
-
- Reila 911
- 2012/08/29 (Wed) 09:55
- 신고
It is jealousy? who me
やっかみですか?まさかやきもちするほどやわくないよ 独身でもないし。。。日々を楽しんでます
- #224
-
>#215
予想通りの言葉が返ってきましたが…(笑)
屁理屈を言うよりも人の意見は参考にすべきだと思います
人生はいろんな事が起こり得るって事なんですよ
それに結婚は幸せだけではありませんし幸せになる努力も
必要です自分だけが良ければいいと言う事ではありませんので
行き詰まった時は自分を見つめ直して下さいね。
- #227
-
#224将来の事なんて誰もわからない
このしつこさは。。。。
これだから40女はー!って言われる。
体験派さんがこういうのマジ嫌がるのも無理ないと思うよ。
トピのタイトルが「40代独身女性ってどんな感じ?」でも良さそう。
- #226
-
>#225
名前を変えて応戦するとは かなり気の強いお方やね
あまり気が強いと年下の彼氏が可哀想ですやん。
せいぜい嫌われないようにおきばりやす。
- #228
-
興味があるトピだったので読みました…ちょっとトピずれですが
「将来の事なんて誰もわからない」は全くその通りですね
周りの友達は55歳以上の人達ばかりなのでかなり人生の経験者です。
アメリカは意外と離婚経験者が多いのは長年の悩みが積もり積もって
別離になるそうです。
そんなはずじゃなかったと実感するのが
好きで一緒になるのだから別れがあるのがわからなかった。
慣れすぎて相手の思いやりを忘れた。
歳による性格の変化。
相手の浮気で信頼がなくなった。
子供の育て方に違和感を感じた。
なんとも思わなかった事が一緒に生活するようになって
気になりガマンできなくなった。
社会性にかける。
などいろいろだそうです恋愛中に「この人だけは私を理解してくれる」と思うよりどんな状況にあっても自活できる自立の気持ちを持っていると何が起きても冷静な気持ちでいられますよとの事です。
「将来の事なんて誰もわからない」と言うのは誰にも当てはまる言葉なんですね
恋愛、結婚、友人関係、仕事などずっと同じままではなくて将来は必ず変化するって事なんですねぇ。
- #231
-
会議にしろ、メールでのやり取りにせよ、終盤になっていろいろな意見を総括したがる人は必ずいるものです。そういう人は自分には何もないけど、人にはよく思われたいんだと思う。
- #230
-
#228
「すべては変化する」という言葉は変化しないわけですから、人生をそうやって振り返っているというだけだと思います。振り返りたい気持ちは分かりますけどね。
- #229
-
#228
自分は自立していると思っていたらそうではなかったということまで含めないから「そんなはずじゃなかった」のいろいろなパタンを列挙して分かった気に浸るんだと思う。「将来の事なんて誰もわからない」なんて当たり前でその当たり前なことを敢えて想定するところに本質があるという見方を忘れると片手落ちとなりまね。
- #233
-
年をとるとなんか言いたくなるんですよね、、、。なんで同じことばっかりなのかな分からないけどみんなそう。口だけ出してお金は全く出さない年寄りの話は何から何までUSAい(→うざいw)だけだけどね~(*^o^*)
- #232
-
初めに私自身は結婚6年目、アメリカ人の夫が居るので単なるお節介な観察者です。
仕事関係が主ですが周りに30代後半から40代の独身の日本人男性が多くて数えると5本の指では足りないくらい居ます。今後はLA在住の30代後半~40代の独身男性は増える一方じゃないでしょうか?
私の周りに限って言うと、この年代の独身男性に共通しているのはとても我が強くて柔軟性に欠けるところがある様に思えて。ものをズケズケと言い過ぎるし、周囲への気配りが足りない人が多いし。
結婚に関しても真剣に相手を探していると言いながら、せっかく出会いのあった女性に次から次へとダメ出しをしてるみたいです。自分たちも結婚にはもう好条件とは言えない立場なのに、相手の女性には高望みばかりしていることが未だに結婚できない理由のひとつかも知れません。
現実に日本女性と出会う回数が少ないせいなのか、理想とする日本人女性像にこだわり過ぎて、自分の理想に当てはまらない女性は全てNGらしいです。40過ぎの独身男性が「気に入ったタイプだったらお茶代こっち持ちだけどそうじゃなかったら割り勘で当たり前!」って言っていたのを聞いたこともあります。
私個人の意見としてはデートでコーヒー代をケチるような人に良い男は居ないと思っていますが。
反対に独身の日本人女性は、30代40代になってもアメリカ人男性と結婚という選択肢も有りますからもっと余裕がある感じがします。まわりにいた最近まで婚活中だった38歳と42歳の独身の日本人女性が、二人とも知らないうちにアメリカ人と結婚していたのには正直驚きましたけど納まるところに納まったという気もしました。
どういう風に考えても日本人の30代後半~40代の独身男性の数はますます増え続けると思いますが。
- #234
-
日本人の男女は40を過ぎるともうどうしようもないってことでいいんじゃない?
そうやって人を馬鹿にしたり、さげずんだり、自分を自虐してみたり何が楽しいのかわかんないけど、もういいでしょ?
出尽くしたから。
- #235
-
- kuji
- 2012/09/19 (Wed) 14:44
- 신고
日本人だけじゃなくてどこの国の人も40過ぎるとどーしようもないのよwww
- #236
-
#234
> 出尽くしたから。
読んだんだ・・・。それもすごいけど、結局、40すぎの男女の攻防って感じなんですか?読む気もしないけど・・・
- #238
-
オッケー、まとめまかせといて:
女性:
40代→ どうしようもないオバサン
30代→ 少しどうしようもないオバサン
20代→ ブスでもかわいいね
男性:
40代→ どうしようもないオジサン/お金あるなら発言していいよ
30代→ 少しどうしようもないオジサン/お金あるなら発言していいよ
20代→ お金なくてもかわいいね
これ以外に、ほんと何かあ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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