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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vinavi 로스앤젤레스OPTの後のビザサポート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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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tussy777
- 2003/10/30 21:36
今現在OPTのカードが手元に届き就職活動中です。アメリカに腰を据えて長期での雇用を目指しています。活動といってもこの夏に多数の日系人材派遣会社に登録して紹介を待っている状況です。皆さんに質問があります。H-1への申請にあたり、アメリカの会社では申請が拒否される心配があるとよくエーージェントの方に言われました。製造業界でで品質管理の職を探しているのですが、一般的な職より比較的取りやすいが日系の会社ならまず拒否される事はないような事も聞きました。H-1に関してアメリカの企業の場合、申請方法を良く知らず嫌がられる、申請費用の問題、もし必要な人材でもなぜアメリカ人でなく日本人の彼/彼女で無いとだめなのかといった条件や、会社の大きさなど色々な面で申請がはねられる条件が多いというのです。OPTのカードが届いてから2ヶ月が経とうとしています。アメリカの会社でも十分にやっていける英語力と知識や経験もあると自負しているのですが、OPT後の事を考えると日米どちらの企業にしていいのか悩んでいます。みなさんお知恵やアドバイス頂けると幸いです。
-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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私は現在某大学のビジネス系マスターに籍を置いていますが、周りの日本人の9割は日本に帰国・就職を選らんでますね。理由は簡単で日本での方が条件が断然いいから。それと半分以上の方が社費で来ているというのもありますが。
残りの数%の方でアメリカに残りたいケースは、大抵自費留学で妙にアメリカの環境が気に入ってしまったり、それ以外の何らかの理由でどうしてもアメリカを去りたくないタイプです。
どれほどの評価をもらいたいかにもよりますが、年3万ドルちょっとで辛抱というのは惨めです。確かにGCがあるとオファーがくる確立は増えますが、結局キャリアや専門知識がないといい条件(最低年6万ドル以上)のオファーなんて来ないですよ。GCって所詮「アメリカに居ていいですよ」っていう権利に過ぎないですから。
何がなんでもアメリカに残りたいという理由があるのなら、日系でもどこでもビザサポートを最優先にして、他の条件はこの際諦める覚悟をするしかないですね。
アメリカを選ぶか、日本を選ぶか。これって難しい。自分の年齢によっても考えたがころころ変わってしまうだろうし。ただ基本は、どちらの方が質の高い生活を得られるかではないでしょうか。GCを取得してただアメリカにいるだけのような人っていっぱいいますよね。トピ主さんはそんなレベルで物事を考えていないと期待します。10年後の自分の想像してどうする事が自分の価値(キャリア)を高められるかを見つめ直してはどうですか?
ちなみに私はアメリカに残りたい派ですが、条件次第では柔軟に考えるつもりです。
-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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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とおりすがり
- 2003/11/04 (Tue) 15:55
- Report
別に日系、米系、欧州系だって何だって良いじゃないですか。ビザサポートの事を含めて「後悔するような決断をしたくない」って事で、ここで広い意見を求めているようですけど、、就職って縁とか運の話だから、色々な可能性を調べて最適な所を選んだって結局は失敗することもあります。
それより、日米問わず自分の将来のキャリアや専門性を磨くために一番プラスになれる仕事(会社じゃなくってね)を探していくのが良いんじゃないかなぁ。失敗したって、それは将来何処かで生かせるし、若いからいくらでもやり直しも利くでしょ。
肩肘張らずに前向きに探せば良いと思いますよ。
がんばってね。
- #15
-
OPT→H−1で苦労している留学生は日本人以外にもたくさんいます。 そしてその人たちの英語は日本人留学生を遥かに越えるネイティブ並(H−1を取る以上、完璧なバイリンガルであることは必須です)で、東南アジアや南米、ヨーロッパからの留学生は「日系」という、(例えば「カンボジア系」や「ボリビア系」、「ベルギー系」)という自国のマーケットがこちらで少ないため、必然的に多くがアメリカ企業での求職をしています。 確かに日系企業では足元をみられた低い給与と日本と殆ど変わらぬ職場環境で、アメリカで高い学費を投資した価値がない、という声をよく聞きますが、私の知っている学生はボランティアとインターンシップでコネを作り、レコメンデーション・レターを書いてもらって堂々アメリカ大手でH−1を貰っています。(ただしメジャーな4大卒ですが。) 逆に日系企業に夢を持って就職し、扱いの悪さと給料の低さに憤慨して転職したアジア系、南米日系人の学生も知っています。
どうしてもアメリカに残りたいのなら、たとえどんな条件であっても一回H−1を取れば、他でH−1をサポートする会社に後から転職ができるので今あまり悩まなくとも、始めの一歩であるH−1(乱暴な言い方ですが会社はどこでも構わない)の取得が先決です。 ただし先にも書きましたがサポート先が日本語90%使用の日系企業であった場合、BA/BS,あるいはMAを持つ方にとってはアメリカ留学した意味がない業務内容・給与となってしまう可能性が高いことを予め覚悟しておくことです。 老婆心ながら、これから求職する人は、たとえ給料は安く、職場は日本語環境であろうと、日系かアメリカ企業か選べるだけ、日本人学生は他の国からの学生より恵まれた環境にあるということをお知りおき頂きたいと思います。 そして、英語と知識の豊富さに自信があるのなら、トピ主さんにはサポートをハネられる不安から日系の斡旋業者だけに頼るのではなく、アメリカの人材斡旋にも登録して(登録は無料のところが殆どのはず)他国の留学生やGCを持つ外国人、はたまた就職にあぶれるアメリカ人と凌ぎを削って現在のアメリカでの就職活動を体験し、頑張って欲しいと思います。
以上、激励のつもりで書きました。
- #14
-
ご縁のものだから、皆が書いてるほど、そんなにチャンスはないよ。特に、今はね。
とにかく、自分が気に入らなくても、地道な仕事でも、縁のある仕事を丁寧にしていく。それが、次のチャンスへ結びつくんじゃない?皆、だんだん、階段を上っていった昔の自分を忘れて、余裕がある1足とびな話しをしすぎてると思うよ。
- #18
-
- ぐりこ
- 2003/11/10 (Mon) 22:59
- Report
私も現在OPTを取得したばっかりなのですが、OPTは基本的に12ヶ月しか持たないのですが、こんな短期間にしか働けない人材をアメリカの企業は雇ってくれるのでしょうか?
日系の企業はどこも条件が悪く、できればアメリカの企業に就職を希望しています。
このビザのトピとは少し外れてしまいますが、ぜひどうやって職を見つけられたか教えてください。
特にビザサポートの会社を探しているわけでなく、自分の専門の職につきたいので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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