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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vinavi 로스앤젤레스LAに住んでる人!アメリカ人のうまい話に気をつけて!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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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ぴかちゅう
- 2005/01/16 06:45
はじめまして!私はLAに住んでる女の子です☆今日LAのアメリカ人に詐欺に会いました!金額にして$500ほど・・・彼はとても感じがよく、いつもまめに連絡をしてくれて私にとってはとてもいい友達だと思っていました。しかし私の部屋に来て、ちょっと目を離した隙に現金$500を取られていました!そのときお金が盗まれてることに気がつかなく、そして友達が来たから迎えに行ってくると行ったきり戻ってきませんでした・・・お金が盗まれてることを気づいた時にはもう遅し・・・私が知ってるのは携帯番号だけ・・名前もニックネームしか教えてくれませんでした!警察に届けたものの、彼が見つかるかどうかはわからないとのこと。あっという間の出来事にだったので、今でも信じられません・・・なんだかお金を取られたショックと彼を信用してた自分に腹が立ってきて立ち直りようにも今は立ち直ることができません。私ってアメリカ人にとって簡単な人なんだなぁ・・とつくづく思います。LAに住んでる人、特にハリウッド、サンタモニカなど観光名所に気をつけてください!私はその人とメルローズで出会いました。LAに住んでるアメリカ人全員とはいいませんが、彼らは口がうまく、日本人の女の子がアメリカ人に弱いということを知っています!”LAのアメリカ人には気をつけろ”これはチャーリーズエンジェルに出てくるセリフです。私も被害者としてLAに住んでる日本人女の子に私みたいになってほしくないと思いこのトピックを載せました。
〜蠎蠅糧峭罎般樵阿鮹里襦
∩蠎蠅両霾鵑鬚茲知っておく。
この二つは万が一自分が被害にあった際に警察が取り調べるのに役立つ情報だと思います。相手を疑うことは本当に寂しいことですが、この出来事をきっかけにアメリカは何が起こるかわからない国なので、十分に注意を払って相手と接することが必要なんだと改めて思い知らされました・・・
- #2
-
- David2003
- 2005/01/16 (Sun) 22:18
- Report
その前に、どうしてその人を家に上げたのかな?
君の責任だね。メルローズで声を掛けられた人を家に上げるなんて。まだ、お金だけで済んだからよかったと思わないと。レイプや殺人に遭ってたかもよ。
LAには貴方の様な人が多いと聞きます。声を掛けられて、友達になったと思い、どんどんのめりこんでいく人。そして、詐欺、レイプなどに遭遇し将来を棒にふる人がいます。
まず、声を掛けられても無視する事だね。
自業自得だ。
- #4
-
- 北人
- 2005/01/16 (Sun) 22:30
- Report
うわぁまたキリシタンに叩かれそうなトピをあげましたねぇ。気をつけて!とおっしゃっていますがトピ主さんゆるすぎます。気をつけて!
- #5
-
- David2003
- 2005/01/17 (Mon) 01:51
- Report
その前に常識のある人だったら、そんな町で声をかけられた人を家にあげるなんてしませんよね。
何が、気おつけてだよ。
こんな、人間本当に、LAにうじゃうじゃ居るんだろうな。
自業自得のなにものでもない。
- #6
-
- ふぁみぃ
- 2005/01/19 (Wed) 12:17
- Report
説得力のない気をつけて・・・・のトピですね。それは詐欺というのもちょっと変な気がしますし。盗みは犯罪ですが、これならどうしようもないですよね。彼が盗んだ証拠もないですし。知らない人についていくよりもっとアホな出来事ですね。
- #8
-
- Beautiful Sunset
- 2005/01/26 (Wed) 13:24
- Report
あぁ、こういう人(もちろんトピ主ね)実際にいるんだなぁ〜っ、て思えるトピでした。あきれちゃう、笑っちゃう。
- #9
-
素敵なアメリカ人に親切にされてうれしくなるのは
わかるけど、でもお部屋に入れるまではもっと時間かけて相手のことを調べるのが常識というもの。
アメリカ人だって移民が多いので一般的にアメリカ人と言われても具体的ではありません。
もっと身長や顔髪型などの描写も必要ですね。
500ドルよりも身の安全が大事ですから
これからは気をつけてね。
- #10
-
元々は騙されるほうじゃなくて騙すほうが悪いっていう考え方のほうが多かったですけど、今は騙されるほうが不注意だったって皆さん言いますよね。
この国ではそんな風に近づいてくる人は絶対に信じてはだめですよ。友達から“この国では誰も信じるな”と言われたことがありますが…今はそれがわかる気がします。。きっとトピ主さんはこちらでの生活がまだ浅いんでしょうけど、ここに書き込んでらっしゃる方々はこういう話題が出ると、またか〜っていう感じだと思います。。
確かに悔しいという気持ちもあると思いますが#9さんが言っている通り、身の安全のほうが大切ですからね。
これで学んだということで、次からは気をつけましょうねw
- #11
-
- tonsoku
- 2005/01/27 (Thu) 00:21
- Report
そんなにトピ主さんを責めなくてもいいんじゃないかな?たしかにぬるいとは思うけど…。ここに書いてくれたことにもっと感謝すべきだと。こういうのって実際体験して初めて解ることだし。人を信じなくなることって悲しいことだし。でもこれがアメリカの事実。みんな笑っていながら、何考えてるかわからないよ。そういう自分も騙された口なんです。しかも日本人のルームメイトに。結局最後は弁護士まで行っちゃいました。
後から来る人たちの為にも、体験談はどんどん書き込んでいくべきと思います。本当に酷い国。てゆうか、日本がぬるすぎるんだね。この国は、強くならないと生きていけないよ。そんなこんなで今人間不信…。今はもう引っ越したけど、未だに出かける時は部屋の鍵は絶対かけるし、お金は置いて置かない。
最近は、あなたは人を拒絶しすぎるっていわれるけど、それぐらいでちょうどいいと思う。本当の友達なんてそう見つかるもんじゃないし。自己防衛を忘れずに。
- #12
-
日本がぬるすぎるんですかね…それってちょっと悲しいけど。
常識的に考えてトピ主さんに起こったことは日本では、まあありえなくはないでしょうけど。私も被害にあったことあるのでわからなくもないですが。私の場合もっとたちが悪かったです。警察に届けることすらできなかったですよ、なんせ相手のことは結構長い期間知ってたのといろいろ複雑な状況だったので。トピ主さんを責めるつもりで書いたわけではないです。ただこういうことって回りでもしょっちゅう聞きますからね。たしかにこれから来る人にとっては、これで用心できるでしょうけど。
- #13
-
- ふぁみぃ
- 2005/01/27 (Thu) 08:59
- Report
日本がゆるいとは思わないけどね。日本でも会ってすぐ家に知らない人を入れて何かあったらそれは馬鹿な行為だって言われるはずです。どこにいても騙されるし、日本でもレイプとか盗難はあるわけで。でも自分の育った国から外に出て生活するっていうことはもっと自分がしっかりしないといけない、ってそれだけで、別に責めてるわけではないと思います。本人は親切心でトピを立ち上げたのに、以外にも叩かれてしまってショックかも知れませんが、今回彼女が無事だったことに感謝するしかないですよね。何か起きてからでは遅いわけです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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