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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비나비 로스앤젤레스ニューヨークからロスアンゼルスに移住した方
- #1
-
- mayumiko
- 2013/09/09 09:04
現在ニューヨークに住んでいます。
狭くて綺麗とは言い難いアパートに高い家賃を払い、
高い物価の中で慎ましく暮らしていますが、
毎月カツカツの生活で、子供の大学費用も捻出できそうもなく、
このままだと10年後を考えても変わらない生活だと思い
将来の展望も見出せないでいます。
夫婦で技術職なので、一層のこと、
食生活や気候、日本に近いなどの理由から
ロスアンゼルスに移住しようかと考えています。
ニューヨークからロス他西側へ移住された方、
そのメリットやデメリット、またアドバイスなどありましたら
教えてください。よろしくお願いします。
- #2
-
- GODZILLA
- 2013/09/09 (Mon) 11:49
- 신고
人の歩くペースが遅くてのんびりしている。ニューヨークより親切な店員が多い。一番いいのはトピ主さんが言うように日本に近いことですね。
-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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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エドッコ3
- 2013/09/09 (Mon) 12:22
- 신고
別トピでも書きましたが、1970年の6月に日本から来て半年 NY で暮らし、その後 LA に移った者です。あまりにも昔なので参考にはなりませんが、移った時の印象などを述べさせてもらいます。
NY ではほとんど Queens で南米からの移民の人の家で下宿していました。あの湿度が高く暑い最中に来て、去る時は極寒の1月下旬だったので、両極端の気候を経験しました。
まず、飛行機で LAX に近づくと中心地でもあまり高い建物がなく、東京生まれの私には田舎に来たなぁって感じがしました。なんか「都落ち」の気分です。でも一方では、アウトドア関係が好きなので、冬でも乾燥して暖かいここの気候は自分にピッタシだとも思いました。
生活のし易やすさどうのこうのは、移住してからも長い間駐在員をやっていたので、あまり参考にはならないでしょう。まぁ、物価が安い分給料も安いので、その差はあまり出ないと思います。それと、今日現在でも仕事は見つけにくいですよ。はっきり言ってこちらに来る前に仕事先を見つけられない場合、来てから何年も見つからないケースも出てきます。とにかく CA 州の経済状態は未だに悪い。そりゃ、職種を選ばなければ何かが引っかかるとは思いますけど。
すいません、ピントの外れた答えのようで。
- #6
-
25年ニューヨーク生活でした。今はロスへ移住して5年程です。NYで良かったのは四季が有って気候の変化を楽しめましたが、冬の除雪には苦労しました。東京感覚で交通、買い物、娯楽が身近で楽しめて住んでたクイーンズから空港迄20分、マンハッタン迄30分で渋滞も無く地下鉄の利用はとても便利でした。さてロスはやはり気候が安定してて雨が殆ど降りませんし一年中の服装を同じ格好でダウンコート等はまず着ないで済みます。でも交通渋滞は凄いです。通勤には高額なガソリン代もかかるし場所次第では大変でしょう。何処も一長一短がありますよ〜!
- #5
-
メリット、気候がいい、湿気がない、歩く事が少ない、人がせかせかしてない、日系食材など日本のものがすぐ手にはいる、部屋は広い、公園が多い、海や公園などバーベキューできるところが多い、ディズニーランドがある、車でサンフランシスコやラスベガスなどいろいろ行ける。
デメリット、車が必要になるのでローンが増える、ガソリン代がかかる、もちろん保険も。
ニューヨークに住んだ事あって今はロス近郊に住んでます。
ニューヨークは懐かしいけど、今の生活の方が充実してます。
独身ならいけど、家族で住むなら自然の多いカルフォルニアが私はおすすめです。
- #4
-
>ニューヨークからロス他西側へ移住された方、
ニューヨークに10年住んでいました。仕事をしている関係の事務所がロサンゼルスにあったのでこちらで働いてくれないか、と言われ泣く泣く引っ越してきました。
ニューヨークはある面を見れば住み易いですが生活基準がずれると住みにくいです。私の場合はフリーで仕事をしていたのでちょっと当てはまりませんが。
ロサンゼルスでも通勤に1時間くらい車で移動がありますので
ニューヨークでもコネチカット、ニュージャージー、フィラデルフィアまで電車で1時間くらいの距離を移動する事を考えれば少し見方が変わってくるのでは。
まずこちらで仕事を探して住む所を探し落ち着くまで住んでそれから次のステップを踏まれた方がうまくいくと思います。
私の場合は仕事があって後は住む所だけ探す、だったのでわりと気楽でした。
- #7
-
- 無関係
- 2013/09/09 (Mon) 20:30
- 신고
どこでも、東も西も「住めば都」さー。
- #8
-
これはLAからNYへ引っ越した友人から聞きましたが。。。
同じ家賃を払っても、LAのアパートは若干広いとのことですが、本当ですか?
- #9
-
- chichi1234
- 2013/09/12 (Thu) 14:07
- 신고
過去の仕事柄多くのNY駐在の方がLAに移転、移住した例をたくさん知っています。
それぞれの立場、状況が異なるので一概には申せませんが、、
1.経済的な点が最優先課題で。それを中心にして行動すべき。
2.NYでも長期住まわれたのであれば友人も多く、新たな土地(LA)での生活完了は一変しますから、家族内でよく話しあるべき。
(LAは車中心ですから人と接触する機会が少なく新たな友人を作るのは他の都市とくらべて限られる)
3.気候的には乾燥し、年中最適な環境ですから、まったく問題ありません。 ロス呆けという言葉がありますが、LAにはNY, 東京に比べ刺激はきわめてすくない。
4.貴職歴、能力にも左右されますが、LA入りするのであれば、必ず事前に仕事は確保しておくこと。
こちらへ来てから云々は厳禁です。
最後に、私個人的にはLAが世界で一番人間が住む環境はBestと思います。 進入者(New comer)にも限りない可能性を秘めた土地ではありますね。 NY同様に人種の坩堝で隙間産業(チャンス)もありますので、あまり悲観的になることもないです。
以上
- #11
-
ニューヨーク、マンハッタンに住んでいました。
3人シェアでしたが、月に$900、ウォークアップ4階、
ネズミゴキ、キッチンは2人立てるか、シャワーブースのみ、
トイレはよく詰まって、ランドリーもなく、夜はうるさく、夏は暑くて死にそうでした。
もちろんお金を出せばいいところはいくらでもありますけどね。
目的がないと結構辛い。若い時はいいけど
ズルズルいるには虚しい。
- #12
-
- CA Unemployment 10%
- 2013/09/13 (Fri) 09:48
- 신고
>4.貴職歴、能力にも左右されますが、LA入りするのであれば、必ず事前に仕事は確保しておくこと。
こちらへ来てから云々は厳禁です。
他州の住民がカリフォルニア州で仕事を確保することは容易ではありません。
- #13
-
>ニューヨーク、マンハッタンに住んでいました。
3人シェアでしたが、月に$900、ウォークアップ4階、
ネズミゴキ、キッチンは2人立てるか、シャワーブースのみ、
トイレはよく詰まって、ランドリーもなく、夜はうるさく、夏は暑くて死にそうでした。
香港の九龍城みたいなタコ部屋を想像します。
>もちろんお金を出せばいいところはいくらでもありますけどね。
まあ出す物を出さずに住もうとする度胸も必要か。
>目的がないと結構辛い。若い時はいいけど
クリエイティブな仕事をフリーでしていたから結構収入は良かったし真冬の2月頃は毎年3週間くらい東南アジアのビーチでのんびりと頭を休めてアイデアを練っていたのが懐かしい。
- #14
-
私はアメリカではLAにしか住んでいないので、NYとの比較はできませんが、15年近く住んでみて他の方がおっしゃっていた世界で一番住み易く、可能性を秘めた街というのは同感です。
LAでも環境がよくて学校区もよい地域は、家の値段も相当高いです。
アパートのレントも安全な地域に住もうと思えばかなり高額です。
あとLAでは夫婦で車2台は絶対に必要で、子どもが16歳以上になれば子どもにも車を買ってあげないといけません。
車の維持費というのが馬鹿になりません。
ただし、カリフォルニア州のコミュニティカレッジや州立大学などは他州に比べれば費用は安価で非常にQualityが高いと言われています。
会社の同僚はNYに10年住んでいた高学歴のキャリアウーマンですが、
とにかく家族を持つなら絶対にLAのほうが住みやすいといっています。
ただ、人間関係はNYのほうが濃い、というかもっと暖かいそうです。
- #15
-
- 無関係
- 2013/09/13 (Fri) 21:36
- 신고
#13さん;
マンハッタンなら1人$900でしょ?
家賃は$2,700ですよね。
それとも単に$900でひとり$300?
- #16
-
- iuifkjd
- 2013/09/13 (Fri) 22:11
- 신고
↑マンハッタンで家賃$900なわけねーだろwwおばさん大丈夫か。
- #17
-
>#13さん;
マンハッタンなら1人$900でしょ?
家賃は$2,700ですよね。
それとも単に$900でひとり$300?
11番の間違いじゃないの?
- #18
-
- 無関係
- 2013/09/14 (Sat) 09:43
- 신고
あら、ごめんなさい。
#11です。
#16
みんながあなたのように物知りとはかぎりませんのよ。
- #19
-
- LMMFAO
- 2013/09/14 (Sat) 10:38
- 신고
↑いや、あんたがBBAのくせに物知らなすぎ。マンハッタンの家賃、$900、異常。
- #20
-
- 無関係
- 2013/09/14 (Sat) 11:52
- 신고
箱入りだから。世間知らずなの。
- #21
-
月に2700ドルでネズミゴキ、キッチンは2人立てるか、シャワーブースのみ、トイレはよく詰まって、ランドリーもなく、夜はうるさく、夏は暑くて死にそうでした。
幾ら何でもひどすぎる。
- #22
-
- pompom1
- 2013/09/15 (Sun) 01:34
- 신고
ニューヨーク全体がゴキブリとネズミの住処なので大変ですよね。
綺麗なビルの中にもネズミは出るし。
こっちじゃゴキはたまに見かけても、ネズミは今のところ見たことないです。
- #23
-
>ニューヨーク全体がゴキブリとネズミの住処なので大変ですよね。
トランプタワーのマンション、ダコタ・ハウスでもでるのだろうか。
- #24
-
- エドッコ3
- 2013/09/19 (Thu) 21:55
- 신고
#22 さん、ネズミもいるところにはいますよ。昔、電線を伝って他の家へ移動しているのを見た。
“ ニューヨークからロスアンゼルスに移住した方 ” 에 대해 기입한 내용의 유효기간이 끝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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