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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비나비 로스앤젤레스学校内暴力
- #1
-
- 元在日韓国人
- 2005/10/19 03:48
某コミュニティカレッジに通う元在日韓国人です。韓国語を一応話せるので韓国人と日本人と両方つるんでるのですが、今日は韓国人のほうに殴られました。一つ上の人なのですが、敬語を強要されて断ったところトイレに連れられて殴られました。戦う気がないと何度も意思を伝えたのですがその回数だけ拳が飛んできました。
目がちょっと腫れてたり、ところどころ切れてます。でもあまりたいしたことはないです。
万が一起訴できるならどういう手順を踏むべきでしょうか?
相手の謝罪次第で合意するかもしれませんが起訴の準備などもしておきたいのでよろしくお願いします。
- #53
-
- コバルト
- 2005/10/29 (Sat) 12:21
- 신고
ちょっと伺いたいというか、確認したいのですが、
「敬語を使わなかった」は、イコール「殴られても仕方ないような相手を小バカにしたタメ口を使った」なんでしょうか?
なんだか皆さんのレスを読んでると、両極端で、真ん中がないような気がしました。
韓国語のニュアンスは分かりませんが、日本語でいうと、敬語まではいかないけど、でもカチンと来るほどでもない言い方って普通にないですか?
どなたかも書いてましたが、これまでのお二人の関係や、その時の実際の会話内容が分からないとなんとも言えませが。
ま、無抵抗な相手への暴力はいけないけど。
- #55
-
「暴力はいけない」の一点張りの人達。
通り魔事件ならまだしも、お互い顔見知りでの喧嘩でしょ、この件は。
ひっぱたいた方が悪いの一点張りはやめて、これから喧嘩自体が起きないようにどうしたら良いか。という意見はないのですか?
そういうアンタはどうなのさ?って今考えた人に先に言っておきます。
「礼儀を重んじる事」です。
- #56
-
#55 元硬派さん
全く同感です。
#53 コバルトさん
>「敬語まではいかないけど、でもカチンと来るほどでもない言い方って普通にないですか?」
あります。いくらでも。だからそれをトピ主さんが身に付けていれば、あるいは未然に防げたことかもしれません。
トピ主さんの反応がないので手探り状態ですが、1つ重要なポイントがあると思います。それは、話し合いという"大人の解決法"を望まれたトピ主さん自身は、はたして相手に対して"大人の対応"をしていたのか?です。
相手が礼儀について不快感を訴えてきたのであれば、大人の対応をする人であれば誰の主張が正しいかは後回しで、まず相手に例え不本意でも不快にさせたことを丁寧に誤ることです。焦点が言葉遣いであったのならなおさら丁寧に。
相手「おい、お前口の聞き方を気をつけろ!」
自分「何か不快な思いをさせてしまいごめんなさい。自分はただ…(中略)…です。」
これでいきなり殴られたのならもっと同情できるのですがもしも、
自分「いや、これは自分のポリシーでー、…(中略)…別にケンカする気もないから」
なんて感じだったら、結局相手の主張を最初から全否定して自分の主張だけを通しているだけなので、自分だけ大人の反応を相手に期待しても期待薄でしょう。勿論衝突を覚悟でのことなら別に好きにすればよいのですが、後から訴訟なんて言い出しているとすればちょっと違うよね?相手のいいなりにならないという自分のプライドだけを守って、相手のプライドを傷つけたのなら、当然ケンカになるでしょう。
相手に何かを求めるのであれば、自分も同等の位置にいないとね。これ実社会でも同じ様にいえることだから。それと意味のあるプライドとそれほど重要ではないものがあるから、それをうまく整理できないと社会に出てから大変だと思います。おっさんのおせっかい独り言でした。
- #57
-
#56傍観だけでは終われなくなった2 さん。(長いHNですね。)
いやいや、独り言じゃあないですよ。私もそうですし、もっと他にもあなたに同意してる人はいっぱい居るはずです。
ほとんど、社会に出て人間関係の勉強をした人、つまり、おっさんですかね。
相手「おい、お前、口の聞き方に気をつけろ!」
トピ主「たかが一才くらいしか違わないんだからさー。別にいいじゃん、タメ口でも。堅いこというなよ。」
相手「なんだと、コノヤロー!」
(ここでまず一発)
トピ主「いてっ!殴んなよー!俺は喧嘩なんかする気はないんだよ!」
(もう一発。経験からいくと、この時点から相手の言葉はコブシに替わって、もう相手は一言もしゃべりません。)
トピ主「やめろよ!俺は喧嘩なんかする気はないって言ってるだろ!」
(さらに一発。これの繰り返し。)
こんな感じじゃなかったのかな?
それでも「いやいや、誰がなんと言おうが、暴力はいけません。」
ですかねー。
- #58
-
- QT
- 2005/11/01 (Tue) 18:41
- 신고
私の昔のホストマザーがDAでしたので聞いてみました。
彼女いわく、「相手がどんなひどいことを言おうが、暴力は決して正当化されるものではない」とのこと。
しかし、殴った方も相手を侮辱罪で訴えることはできるので(何を言われたかによりますが)、裁判所内のオフィスに両者を呼び出して両方の主張を聞くそうです。悪質で、尚且つ加害者に反省の色がうかかがえない場合は裁判へ、そうでない場合はただの「注意」で終わるそうです。
以上が法律。法律を盾に取るなら「暴力は絶対いけない」という結果になると思います。ただどんなことを相手が言ったかによっては、完全無罪にはならないけど「注意」程度で済むようです。だって「お前の家族を殺すぞ」と言われて殴れば「暴力」ですが、相手の方はもっと重い「脅迫」という罪になりますから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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