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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비나비 로스앤젤레스インターネット上での覚えのない契約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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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きりきり
- 2003/10/26 12:09
こんにちは。実は、今困っています。というのは、覚えの無い雑誌(2誌)から、契約をしたので、お金を払えという手紙が何度も送られてくるのです。聞いたこともない雑誌ですし、きっとインターネット上での個人情報売買とかで、僕の情報を知ったと思うんですけど、今年の6月から毎月、請求の手紙が届き、いらいらしています。今月の手紙の内容は、誰か取立てを送りますくらいの内容で、少し気になっています。「PC WORLD」と「WIRED」という雑誌なんですけど、誰か同じような経験したことありませんか?このまま、ほっといていいんでしょうか?
-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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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ed
- 2003/10/26 (Sun) 14:51
- 신고
ほっといたらダメでしょう。雑誌は受け取ってしまっているのでしょうか?内容証明で、「契約していないので雑誌と請求を送ってくるのを止めてください」と書いて送るのがいいと思います。
-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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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M男
- 2003/10/27 (Mon) 10:39
- 신고
そういうメジャーな雑誌は、とりあえず送っておいて(サンプルの意味で)後で請求するのが普通です。したがって、支払いをしない=購読をするつもりはない、ということになり、雑誌を送ってこなくなります。雑誌の請求書は捨てるだけでいいのです。
クレジットや光熱費の請求と違って、記録にマイナスが残ったりする心配はありません。
でも、あなたの場合、そのパターンじゃないみたいなので、メールや電話で契約してないことを言えば良いんじゃないですか?あるいはクレジットカード番号を盗まれているとか・・・
- #4
-
- たろう君
- 2003/10/27 (Mon) 18:48
- 신고
その2つとも案外メジャーな雑誌だから、#3のいうように、適当にサンプルを配布し、購読の気があるなら振り込むように請求してくる。LAタイムズなんかもそんなことしてたな。
ただ、トピ主の場合どんな風に書かれてきたのかわからんから、なんともいえんが、誰かに住所など個人情報の悪用されてるという最悪のケースも考えて、一度連絡してみるべきだな。すべては解決するよ、それで。
-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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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きりきり
- 2003/10/27 (Mon) 20:07
- 신고
そうですね。1度、連絡した方がはっきりしますね。雑誌は、最初の1回しか送られてきていないんですけど、一応、念の為というか。ただ、1つ気になるのが、請求の手紙に“referral of your account to the Deliquent Account Department”て書いているんです。これって、払わないなら取立てを送るぞって意味なきがして。それとも、契約させるための悪質な手みたいな感じなんでしょうか?とりあえず、連絡してみることにします。
-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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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たろう君
- 2003/10/28 (Tue) 22:48
- 신고
それは取り立てはよこさんぞ(笑)。電話すりゃ終わる話だな。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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