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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비나비 로스앤젤레스肝斑やシミ
- #1
-
- 悩める中年羊
- 2015/08/28 08:42
年齢とともに、顔のシミが目立って来ました。ここカリフォルニアは、美容先進エリアだと思いますが、シミに何か効く方法教えてください。肝斑に関しては、目の周りはレーザーはタブーだと聞きます。 レーザー以外で教えてください。あと、ローズヒップオイルはいかがでしょうか?
- #2
-
MELAMET (TRETINOIN + HYDROQUINONE)というクリームを使いました。ネットで買えます。30ドルもしません。
頬骨のところにあった濃いシミがほとんどわからなくなりました。
ただし、半年ぐらいかかりました。
根気強さが必要です。
あと普段からビタミンC誘導体が高濃度に配合された化粧水や美容液をスキンケアに取り入れています。
ビタミンCは毎日飲んでもいます。
日焼けは絶対に避ける。
車は全方面から100%紫外線を遮断するスモークを貼っています。
私も40代ですが、年齢の割にはシミはそれほどないと自負しています。しかしお金はそれなりにかかります。がんばってください。
- #3
-
40代の私も、シミと肝班で悩み、毎月フェイシャルに通っています。肌質そのものも改善され、各種ピーリング酸のトリートメントを続け、家でも地道にシミケアーをして頑張っています(日焼け止めや紫外線対策)。レドンドの「オー・デ・キレイ」にフェイシャルをしていただいていますが、セラピストのゴッドハンドがクセになりますよ!色々と肌の相談にものってくれるので、おすすめです。(www.FumiOzaki.com)
-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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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敗北のカルテ
- 2015/08/28 (Fri) 22:49
- 신고
ワイフの話ですみませんが。
LAのUVと乾燥のせいだと彼女は責任転嫁しています。。本当は。。口をつぐむ私
本当のことを言うと口に点火するので我慢
乾燥肌はシミやヒビ(しわ)に大敵ですよね。
博物館や美術館の装飾品の湿度管理でわかります。
数か月LAで過ごし限界集落に帰ると
ワイフの髪や肌もしっとりフサフサ
強力なUVを避け適度な湿気をお肌に与えてはいかがでしょう?
日本の軽い乾燥でも加湿器多くの女性は使われておられますが
LAではいまだに加湿器のない御家は多い気がしました。
K女史はお綺麗になられております。
- #5
-
一応まだ30代です。来年40代になります。
私は結構肌が敏感です。昔ソフトケミカルピーリングをしたら、次の日真っ赤になりました。 そんなわたしでも、ハイドロキノンは大丈夫でしょうか? 最初だけは、日本でのかかりつけのお医者さんに行く予定ですが。
- #6
-
トピ主さん、
あくまでも素人判断の経験談ですから、100%正しいかどうか断言できないのでご了承ください。
私が使っているクリームの成分は以下の通りです。
2% Hydroquinone (lightener, bleacher) + 0.025% Tretinoin (skin peel, acne and wrinkles) + 0.1% Mometasone Furoate (mild corticosteroid - anti innflamatory, anti itching)
検索していただけるとわかると思いますが、ハイドロキノンもトレチノインの濃度はそれほど高くありません。
日本の皮膚科で処方される濃度より低めだと思います。
このクリームには抗炎症効果のある成分も入っています。
私は敏感肌ではないのですが、一度も肌荒れを起こしたことはありません。ただし、シミの部分のみにピンポイントでごく薄く塗っているし、最初は二日に1回塗るなど慎重に様子を見ながら使っていました。トピ主さんの場合は使用する前に腕の内側の皮膚でパッチテストをするといいと思います。
ローズヒップオイルに関しては、
たしかにシミやニキビに効果があると言われていますが、
私は使っていて普段のスキンケアとしては悪くないという程度にしか印象が残っていません。シミやニキビや老化防止の効果は正直まったくわかりませんでした。
それと敏感肌の方はやはり使用法をかなり注意しないといけません。
ハーブはけっして肌に優しくないので。
日本のかかりつけのお医者さんに相談するのはいいアイデアですね。
- #7
-
“私も中年”さん、そうなんですか。
ローズヒップは、自然のものでお肌に優しそうですが、ハーブのためかぶれる人もいるかもしれないですね。
精製されたもので、夜ケアの利用したいと思います。
シミは嫌だけど、それがまたストレスにならないよう気をつけたいと思います。皆様ありがとうございます。
- #8
-
- 無関係
- 2015/09/01 (Tue) 13:50
- 신고
無料誌ラベストのJuly号に美白特集があり、
モニターの記事とかたくさん載ってますから
ご参考にどうぞ。
- #9
-
無関係さん、ありがとうございます。でも、カリフォルニアに住んでて、美白はできるのか?って感じですけどね(笑)
日傘なんてしないし。
- #10
-
- 無関係
- 2015/09/02 (Wed) 09:57
- 신고
↑
何事もあきらめてはいけませんよ(笑)
- #11
-
- Merci
- 2015/09/03 (Thu) 15:36
- 신고
お肌の大敵#1は紫外線(UV)ですよね。。。
服で隠れてる部分の肌の白さ、きめの細かさ、すべすべ感が露出
している肌とは微妙に違うような。
yahoo health newsで見たんですが、手っ取り早くビタミンCと
抗酸化、免疫力をアップする方法。
レモンを絞ったジュース、アップルサイダービネガー少々を水で薄めて
毎日飲むことだそうです。
私は毎日飲んでます(笑)。ここ5、6年風邪とかひいたこともないです。
あと、サンスクリーンを昼間家に居る時も顔、首,腕には毎日保湿
がわりにもなるのでつけてます。通勤時はその上からパウダー
ファンデをパパッとはたいてます。
サンスクリーンはミネラル系の紫外線反射と化学物質系の
紫外線吸収のがありますが、紫外線吸収系に入っているオキシ
ベンゾンは発ガン性があると言われてますのでミネラル系を
お勧めします。
Wholefoodsマーケットで” Kiss my face”というオキシベンゾン
を含まないサンスクリーンを売ってました。
- #12
-
メルシーさんのように、家の中でも日焼け止めはしていますし、ビタミンC摂取してます。おかげで肌は褒められます。
ハイドロキノンを夜塗り、寝返りとかでほかのとこについてそこも白くならないか心配です。
- #13
-
- Rubellite
- 2015/09/05 (Sat) 07:04
- 신고
ハイドロキノンはそれほど強力じゃないからそんな心配はまったく無用です。私が使っているのはハイドロキノン8%でレチノールとコージ酸も入っているクリーム。レーザーをやってくれるクリニックで買いました。美白とピーリングで効果抜群だけど日焼け止めは必須。
- #15
-
- Rubellite
- 2015/09/16 (Wed) 11:20
- 신고
IPLやレーザーをやっているOCのクリニックというかエステサロンで買いました。肝斑にはIPLは逆効果だと言われるけど私には効果があるのでたまにやってます。レーザーには色々種類があるし、IPLにしてもサロンに置いてある機械の種類や照射の強度によっても効果が違うから色々行ってみるしかないです。あと私にはOBAGIもはっきりした効果がありましたよ~~
- #16
-
ハイドロキノン 4.5% 軟膏をお医者さんで処方いただきました。使い始めて一週間ですが、塗ったとこが濃くなってる気がします。夜しか塗ってないし、日中はUVカットも塗ってるし、直接日光にあたってません。。。
実際利用した、または利用中の方の経過情報を教えてくださ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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