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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비나비 로스앤젤레스押し売り オンライン販売
- #1
-
- サンプル
- 2004/05/27 07:46
オンラインで化粧品のサンプルを注文し、サンプルの代金、送料、手数料をクレジットカードで数ドル払いました。サンプルを使用して2週間後、注文していないのに約50ドルの同じ種類の大きな化粧品が送られてきました。「リターンすればリファンド出来ます」とインボイスに書かれていたので、オンラインでクレジットカードの使用状況を調べたら、既にその化粧品会社から約50ドル取られているのが判明。
リターンするには送料は自己負担なので、超貧乏の私はガックリ。その化粧品の効果はイマイチで、約50ドルは高いと思われます。
何よりも、サンプルを買っただけなのに、注文していない高価な物を勝手に送りつけ勝手にカードからお金を取った行為が怖く、「これじゃ次は何をするのっさ」と末恐ろしいです。これからは、サンプルをチェックで払えば、勝手にお金を取られることはないですね。でも、小切手だとかなり遅れて届くんですよね。
手間とお金がかかって面倒ですが、書留でしっかり返品し、約50ドルを取り戻すつもりです。皆さん、似たような経験ありますか。
- #2
-
- Jane Doe
- 2004/05/27 (Thu) 15:35
- 신고
うわ。。
私この間サンプル注文したんですけど、同じところ?だったらやだーー。。。。それって日本の雑誌とかに載ってたのですか?なんていうところか教えてもらえますか?
- #3
-
その化粧品($49.95)は、ネットの広告で見つけました。日本の雑誌に載っていたのではありませんのでご安心かな。会社名は○○○○○○rce 〜、LLCです。日系ではありません。
今までよくオンラインで本や服を買って問題なかったのですが、今回は本人の許可無くカードから勝手にお金を取られ不信感を募らせました。リターンすればリファンドするってことで、法律すれすれに滑り込んだということですね。
サンプルを試すってことは、商品に満足しないかもしれないという前提もあるので、勝手にカードからお金取って品物を送りつけるのには納得しません。
返品のために送料と書留代の無駄な出費、イタタ−ッ! (;>_<;)
- #4
-
- Jane Doe
- 2004/05/28 (Fri) 12:27
- 신고
サンプルさん、ありがとう。
ほんとにひどいですよね。私もよくオンラインで買っててあまり問題ありませんでしたけど、勝手に物を送ってきて勝手にクレジットカードから引き落とすなんて、それってほんとに法律すれすれですよね。リターンだってお金かかるしめんどうだし。。。
あと私の経験では、TVショッピングとかカタログショッピングとかでは絶対自分の家の電話番号うそのをいったほうがいいと思います。あの人たちはテレマーケティングとか詐欺会社に人の電話番号と下4けたのクレジット番号とかを売っているらしく、でも昔知らずに買ってそのあと一日5回はテレマーケティングから電話がきてました。
詐欺の会社はほんとにばかみたいな詐欺を言ってどうにかクレジットカードの番号とソーシャルセキュリティ番号とかいろいろ聞きだそうとするんです。
気をつけましょう。ほんとに無駄な出費でしたね。
- #5
-
- チョコばなな
- 2004/05/28 (Fri) 14:46
- 신고
私も、前にサンプルをネットでオーダーしたところ、しばらくしてカードをチェックしてみると、同じところから$99chargeされているのに気づきました。
すぐにその会社に電話してみると、引き続き購入の意志があると見られ引き落としました、とのこと。後から発見したのですが、初めのサンプルオーダーのページに、サンプルオーダーの後○日以内に、キャンセルの手続きをしないと、引き続き購入の意志があるとみなします、見たいな事が小さくかかれてました。
結局、それは知らなかった!と強く言って払い戻ししてもらいました。
購入したものは物でなくてサービスだったので、返品云々はなかったんだけど、懲りました。
私の場合は、きちんと読んでいなかったので、自業自得なのですが、皆さんも気をつけてください。
- #6
-
- ぐっどらっく
- 2004/05/28 (Fri) 19:30
- 신고
皆さんのを読んでいて思い出しました。
押し売りでは全然ないんだけど、CD購入の会員になれば10枚だったかな?CDが送料負担だけでタダで届く。
その後、勝手にチャージされた訳じゃあないんだけど、
2年以内に割引価格でない通常価格でCDを5枚以上買わないと最初のCD代を払わなきゃいけない、だったかな。
タダで10枚!ってのに引っかかって、2年以内になら買うだろうと思ってたんだけど結局ほとんど買わず、
ギリギリになって全然安くない、そんなに欲しくもないCDを買うハメになった。
買う時によ〜く考えよ〜、しないとダメってことですね。
- #7
-
- David2003
- 2004/05/29 (Sat) 09:18
- 신고
押し売りって某ISP会社も同じ様な事してますよね。何時間Freeとか何日間Freeとか広告出して、その期間が終了したら卯も言わさず勝てにクレジットカードにチャージ。それも、連絡なしに。
これって、おかしい。一度チャージした分は、絶対に返金に応じないみたいですね。
気おつけましょう。皆さん多分、どこかお分かりだと思いますが。
- #9
-
返品は書留にするつもりでしたが、保険にします。保険のほうが郵送の途中で紛失したりして届かなかったら弁償してくれるだけでなく、書留より安い($2)からです。書留は弁償してくれないんです。
- #8
-
押し売りというか、それがアメリカ式なのかしら?
うちも有名な新聞社LA T○○○○のサンプルを希望したら、
購読期間1ヶ月が過ぎても新聞が配達され、最初は気にしてなかったんだけど
翌月からの支払い用紙が届きました。
怒って電話したら「サンプル期間に断らないと、普通は自動継続になる」とのこと。
周りの米国人に聞いても同じようなことを言われました。
日本と違うシステムは勉強しておいた方がいいですよね。
- #10
-
- David2003
- 2004/05/30 (Sun) 16:19
- 신고
#8さん、僕はその新聞社かオーダーを断ったにも関らず、新聞が配達され請求が来た。勿論、抗議の電話をしたけど、だめだったので、即解約しようとしたら、訳の解からない事を言い始め少々口論になった。それ以来、その新聞社の新聞は一切取ってない。
- #11
-
新聞をストップさせるなら、「日本に帰るから」とか「遠くに引っ越すから」と断れば、配達しなくなります。「いなくなる人に配達してもお金取れないから、損しないようにすぐ配達をストップしなくっちゃ」という心理にさせ、「OK」と返事してもらったことがあります。本当に引っ越したかいちいち調べないし、揉めなくて簡単な方法です。
それにしても、返品手続きはメールやオンラインでIDやパスワードを使い、キャンセル番号を保持したりと面倒です。まだ私を逃がすのを諦めていない様子で、あの会社からメールが届くんです。
「クレジットカードを申請すればキャンセルした化粧品を差し上げます」と。でも、いりませんってば。いらないと返事したのに。クレジットカードがあるのは知っているでしょう〜。とにかく、あなたがコワイの!
別のメールは「$24.95に安くしてあげます」と。しつこいです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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