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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비나비 샌프란시스코文章上がったり2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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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現役ナース
- 2015/11/04 20:40
>#1 名前:鼻子神宮 | 2015年11月02日 (Mon) 08:43pm
>文章力をアップされたい方、情報交換しませんか?たとえば、「手に入れる」という表現を「ゲットする」という別の表現に変えてみたり、読み手の立場やレベルに合わせて創意工夫・努力・雰囲気作りをしてみたり等々、実際に経験をされた方からの情報お待ちしております。先日、『狐が嫁入り』というエッセイを訳していて、原文にある嫌な感じが表現できていないと感じる自分がいました:
>普段関わりのない人たちにまでパートナーと別れたことを近況報告する狐(以下K)の目的は、「いい人がいたら(自分自身がいい人であるかどうかはさておき)紹介して欲しい」ということだろう。いい人がいたとして、その人に普段関わりのないKを差し出すだろうか。不可能だろう。普段関わりがないのだから。Kと普段関わらなくて済む人たちにとって、Kのこの近況報告は、多かれ少なかれKのこの目的だけが浮き彫りになったものになるため、さしあたりは即答を控え、多少なりともKが以前よりもマシになったのかどうかを確認しようとする無意識の回路に入るのは無理もない。むしろ即応を控えることで生まれる多少の時間差や齟齬をKがどう受け取るかをみることくらいしかKについて知りようがないというのが実情だろう。さて、やはりと言うべきか、Kは時間差や齟齬をみずから減らそうとせず、それらのすべてを受信者に負わせ、そして、そのようなKの態度に苦言を呈する老婆心を「無駄モテ」と評するありさまだった。昔と変わらないありのままのKの姿がそこにあった。それだけに留まらない。(とべ continued)
Kの嫌な感じ出てて面白い。続き楽しみです。
-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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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スパゲッティー
- 2015/12/14 (Mon) 03:07
- 신고
「どうせ気に入るように修正するんだし」に、「修正するのは撮ったあなたがプロ(の写真家・修正家)ではないから」と応じるところとか?
-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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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チープ
- 2015/12/14 (Mon) 19:09
- 신고
意味ある選択を心がける人が、意味のないことに対して見せるオゾマシイ横顔、とか、
見ているところで動く人が、見ていないところで働く人に卑屈さを読みにいく闇、とか?
-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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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はなかな
- 2015/12/29 (Tue) 18:49
- 신고
日常的に使うわけではない暖炉に今日は火をくべてみました、っていう顔をいつもしている。
-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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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カイカイナイト1102
- 2015/12/30 (Wed) 21:12
- 신고
終わったのが七福神の使いを自称した年
-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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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スニッフ
- 2016/01/18 (Mon) 18:09
- 신고
「実は~だ(った)」という話し方で聞き手の沈黙と共感を過度に期待することを自分にだけ許す人(?)が稀にいまね。
-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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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ガイド
- 2016/01/27 (Wed) 04:44
- 신고
"Privilege and inequality in Silicon Valley"というブログ記事をめぐる呟きがおっぱっぴー。偏向がある種の強固さに転じる臨界点にChasmを並置して条件付で可能性を評価しているのに、「できなさそうなことほど決死の覚悟なんだよね」だとさ。
- #17
-
- 黒狐911(Type931)
- 2016/02/16 (Tue) 20:23
- 신고
他人のジェンダーについていじりながら、自分はピラティスに食いつくっていう時点でね、ああ窮屈なんだなって。
- #18
-
- アホリジニ
- 2016/02/18 (Thu) 22:12
- 신고
「(記述が)足りないかか間違っているかのどちらかだ」に対して、「その両方ってこともありえる」という反応は、短絡か間違いかのいずれか。前者は「今のところ正しいとは言えない」という意味であり、この中に後者は含まれているんだから。第二外国語はほんと苦労するよね。
- #19
-
- オージー鼻夫
- 2016/02/19 (Fri) 03:00
- 신고
>この中に後者は含まれているんだから。
いや、「could be both」なんて言っちゃあおしまいよ~~!!!!、ですよ。だって、上の文章のeither-or(排反和)は相手を傷つけないようにするための湾曲表現で、むしろ「could be both」を留保する表現です。場合を尽くすことが目的なら単純和(or)でいいんだから。ジョンソンやっべーぞ。
- #20
-
- What a beaut!
- 2016/02/19 (Fri) 09:08
- 신고
英語むつかしいよ。原文が「足りないか間違いかその両方かのいずれかだ」ではなく「足りないか間違いかのいずれかだ」に留められています。これを尊重しないのは短絡です。尊重すれば、原文は「今のところ正しいとは言えない」という意味になります。これは「その両方ってこともありえる」という意味をむしろ避けています。したがって、「その両方ってこともありえる」という反応は間違いです。まとめると、「その両方ってこともありえる」という反応は、間違いか短絡のいずれか、ということになりますね。以上。
- #21
-
- ジェームス(笑)
- 2016/02/19 (Fri) 10:34
- 신고
「(記述が)足りないかか間違っているかのどちらかだ」に対する反応として、「その両方ってこともありえる」がしょーもないのは全く同じ意見だけど、理由は#18さんと少し違うな。具体的には
>この中に後者は含まれているんだから。
ここ。含まれているんじゃなくてむしろ逆。”後者”を退けるためのeitherだと思う。「その両方ってこともありえる」は高まりすぎ。
- #22
-
- Lisp Management
- 2016/02/19 (Fri) 13:15
- 신고
>Paul Graham
>Got an email from someone writing a master's thesis about how to value pre-revenue startups. It will either be short, or false.
willありのeitherだから"it could be both"は含まれてないと思う。
- #23
-
- Lisp Management
- 2016/02/19 (Fri) 13:18
- 신고
ごめん。さっきの続き。"it could be both"は除外されいてるから、"it could be both"はありえません
- #24
-
- アホリジニ
- 2016/02/19 (Fri) 16:12
- 신고
>この中に後者は含まれているんだから。
そうですね。自分の子供が不幸になるかもしれない可能性を予想する親がいないのと同じように、Paul Grahamさんもそれと同じ気持ちを込めてwill eitherと言ったんでしょうね。"it could be both"はここに含まれていません。"it could be both"なんて最低ですね。短絡による間違いですね。
古い資本主義が最後まで残る場所がベイエリアであることは大いにありえて、そこを視察するのは至極当然です。ちょうどJKをたくさん集めて若者の意見を聞く番組のようにね。
- #25
-
- 肉巻きアスパラガス
- 2016/02/19 (Fri) 18:39
- 신고
たとえば「母と壊か父と壊かいずれかだ」の場合はどちらかですよね。この場合は離れるという改善の余地があります。しかし「両方かも」にはその余地がない。巻きついてるから。
感じむつかしいよー
- #26
-
- 食べ物
- 2016/02/19 (Fri) 23:21
- 신고
ジャンクフードばっか食べてるからだと思う。まあそれはいいとして。
- #27
-
- HJ
- 2016/02/20 (Sat) 08:21
- 신고
>>ちょうどJKをたくさん集めて若者の意見を聞く番組のようにね。
昔JK、今KJですがなにか?
-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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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hihiのブログ
- 2016/02/20 (Sat) 18:22
- 신고
"it could be both"は悪転の可能性しかみていない。うひひという感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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