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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비나비 로스앤젤레스心理学をアメリカで学んでる人!!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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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innrigaku
- 메일
- 2006/06/07 00:20
私は今大学で心理学を専攻しているんですが、日本での就職を来年考えています。でも、調べたところ、勉強している事を活かせるような仕事は学部卒ではない事がわかりました。日本ではほんとに心理学は興味を持たれているものの、まだ医者の方が認められていて、心理カウンセラーの需要は低いようです。やはり、国家資格を取る道、もしくは、大学院進学をした方がいいのでしょうか?私のように、心理学をこっちで学んで、日本でそれを活かそうとしている人はいますか??どんな風にこれからしていけばいいかアドバイスお願いします!
- #3
-
私も心理学を学んでいます。今年の秋から大学院に入ります。
そーなんですよね、日本ではまだカウンセリングに対する偏見がまだ根強く残っているので、こっち程需要が少ないんですよね。
具体てきにはカウンセラーになりたいんですか?
そうしたら、やはり学士号だけでは、だめだと思います。
こっちの話ですが、BAだけでは使えないって言います。
日本でも最近は大学院に進む人が増えてきているし、もし大学院がいやならば、やはり国家試験を受けて、ある程度の資格がないとだめだと思います。
がんばってください!
- #2
-
聞きかじりですが、ここアメリカでは大企業やマーケティングリサーチ会社が心理学部卒業者を積極的に雇うと聞いてます。つまり人々はどんな色、どんなメッセージ、どんなプレゼンテーションにどう反応するのか?ということを学術的に理解し分析できる人を欲しがっているのです。それをコマーシャルとかデザインとかに使うのでしょう。もうすぐ日本もそうなるのではないですか?これって心理カウンセラーとは全然違いますけどね。
-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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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omota
- 2006/06/09 (Fri) 09:12
- 신고
私も心理学専攻で現在博士号のプログラムにいます。
心理学専攻で心理関係の分野に働きたいのなら、学歴(最低でもMS)と資格(ライセンス)が必要になることがほとんどです。
心理学の学士号だけなら、一般企業の人事関係やマネージメントの仕事につく人が多いそうです。修士号でもライセンス取得につながるプログラム(MFTなど)以外は、博士号へのステップとしてカリキュラムが組まれていることが多いので、どんな心理学の修士号でもそれだけでは『カウンセラー』になるのは難しいです。一口にカウンセラーといっても様々な分野があり、それぞれに求められている学歴や経験や資格も違ってきます。
カウンセリングをしたいという人を今までも多く見てきましたが、特別なライセンス(MFT)やクリニカルPhDを目指していないのならば、心理学専攻でカウンセラーになるのは難しいと思います。心理学の大学院はカウンセラー育成ではなく、研究者育成が中心ですから。むしろ、大学院に行くなら、「心理学」ではなくカウンセリングやソーシャルワークの修士号のほうがカウンセラーとしてのトレーニングも受けられますし、実際の需要も多いです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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