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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비나비 로스앤젤레스不倫した事ある人、してる人
- #1
-
- syou
- 메일
- 2004/07/03 23:55
不倫について、話したいです。
男性・女性どちらでもOKです。
いろんな意見ききたいな☆
よかったら連絡ください
待ってます!
- #3
-
私は断固不倫反対派です一度妻子ある男性好きにはなった事あるけど彼の家庭の事を考えると手を出す事なんてできなかった。人を好きになるのは自由だけど他人を不幸にしてまで自分の思いを遂げるっていう考えはエゴイスト的だと思います
。それに自分のした行いは絶対自分に跳ね返ってくると思うので自分が結婚した際は絶対幸せになりたいから不倫は絶対嫌です。実は最近私の彼も浮気、それも不倫しました。彼はとても性格の良い人だけど不倫のような良くない行いをする人とは一緒にいれないのでとっとと別れました。自分が相手の奥さんや旦那さんの立場にたって考えたら絶対不倫なんてできないと思います。
- #2
-
昔散々このネタがここで盛り上がりましたが、いいことは一つもなかったと思います。
やめときなさい、こんなことを話題にするのは・・・・。
- #4
-
- R12082003
- 2004/07/05 (Mon) 03:10
- 신고
私の友人は独身で2股かけてて相手はどっちも既婚者です。
彼女がいうには適当に遊べてお金も援助してもらってと愛人っていう立場は楽らしい。
既婚者だからあえて付き合うっていうケースもあるようです。
私は賛成しないけど。
- #5
-
- syou
- 2004/07/05 (Mon) 11:29
- 신고
書き込みありがとうございます。
いろんな考え方、ありますね
ただ、援助してもらう。ってのはどうなんでしょう?・・・。
これも、人、それぞれの尺度の違いなんでしょうか?
- #6
-
- 寝言
- 2004/07/05 (Mon) 21:25
- 신고
不倫、人の彼氏もしくは彼女を奪って、本当に罪悪感無く幸せになれるでしょうか?罪悪感無く出来るのならある意味
幸せな人かも?
- #7
-
- dsl
- 2004/07/06 (Tue) 01:33
- 신고
なぜ罪悪感が必要なのですか?
旦那をKeepできない妻なら、諦めるしかないでしょう。旦那をKeepしたいのならそれなりの努力をしなさい。
よその女性に目が行く旦那は、その時点で妻を放棄したのでしょう。本当に妻が好きなら、戻ってくるでしょう。
- #12
-
出逢って、恋をして。。。でも不倫の恋だった。実際、恋してる時は不倫してると思えなかった。 人に迷惑をかける恋はいけないですよね。
- #11
-
トピ主不倫してるの? 不倫とか信じられない。 結婚してる人のところにわざわざ行かなくても、フリーの未婚の人でいいじゃん。
人の彼氏彼女を寝取るような人間は、それを何度も繰り返すはず。 そんな恋じゃないと燃えないとか言い出して。 そんな人はいつか刺されたらいいんじゃん。
浮気も軽犯罪にすべき。人を傷つけるのは、傷つけられたほうはあとあとかわいそうだから。
- #9
-
不倫っていうのは最も難しいトピック。不倫する人は
「でも好きなんだからしょうがないじゃん」と、「LOVEは何よりも強いんだ!」って自分は心に従って正しいことをしているような事を言うし、不倫をしない人は、
「自分は夫、妻が一番。不倫はモラルに反しているし、人を傷つける」と言う。すると、不倫賛成派は
「でも、別の女が好きなのに妻と一緒にいるほうが、妻を傷つけていることになる」
なんて言い、反対派は断じて
「不倫はいけないこと」を主張する。
こんな討論は永遠に終わらないし、どの意見も何度も聞いたことのあるもの。やめましょう。
- #8
-
R12082003さんの友人さんってまだお若いのかな。きっとまだ物事を理性的に考えられず自分の欲望にだけ正直に突っ走ってしまってるようですね。楽して稼げる、人生そんなに甘くないですもの。きっといつか必ず後悔するんじゃないかな。それがある意味勉強になってもっといい女になってくれればいいですけど。もっと自分とか他人の気持ちとか大切にして欲しいですね。
- #10
-
- R12082003
- 2004/07/06 (Tue) 05:29
- 신고
私の友人は罪悪感ゼロですね。
dslさんがいうとおり、うまくいっていない結婚だからと考えるかららしいです。
私の友人すごいですよ。
みつがせまくってます。
友人は東ヨーロッパ出身なんですけど故郷に家を買ってもらったらしいです。
そこにはその友人の母親が住んでるらしいです。
聞いてびっくりしましたけど。
- #13
-
- 寝言
- 2004/07/06 (Tue) 06:52
- 신고
罪悪感が必要ではなく感じるか、感じないかのちがいで、感じる人は後で後悔するであろう、感じない人は後悔しないであろうと思うのですが、、
- #15
-
付き合ってる時は、不倫ではなく本気なんだって思いで4年近く不倫してた。結局無駄な時間を過ごす事になるんだよ。しかも、誰からも認められなくて、常に2人の世界しかなくて、それ以上入り込む事も求める事も出来なくて、いつも不安で、自分の存在が何処にあるのかわからなくなるんだよ。人を傷つけながら幸せになんかなれない。結婚適齢期になるときっと解るんだよね!無駄な時間だったって事が・・・。参考になったかな??
- #14
-
別に他人に迷惑かけなけるば良いんじゃない? 不倫が発覚したら別れるべきだけど。 あたしはダンナ様いるけど恋人もいますよー。家ではダンナ様とケンカもせずに暮らしてます。 恋人はあたしが既婚だってことも知ってるし。一生のパートナーと情熱を求める恋人って別みたい・・・
- #16
-
#3さんに賛成です。不倫をしている人は自分がどれだけ他の人を不幸にしてるか分かってないの、と言いたい。
私の家族は父親の不倫が発覚し、もう家庭崩壊です。相手の女性(も既婚者)から誘ってきたとはいえ、それにのった父親も最悪です。私の家族、特に母はすごく不幸です。他人に迷惑かけなければって、#14さん、もし旦那さんが妻が不倫してるなんて知ったら、彼はあなたを一生のパートナーだなんて思ってくれるんでしょうか。
- #17
-
- 既婚者
- 2004/07/08 (Thu) 14:17
- 신고
そんなに人の気持ちは強くないのでは。
結婚したときは多くがこの人だけと思うけれども、その気持ち永遠に変わらないと言い切れるのかな。
気持ちも変われば状況も変わる。
離婚すればと言われれば、そんなに簡単にはできないもんです。
不倫がだめという意見は長い期間結婚している人だけがいうべき意見でしょう。
未婚の人が、経験もしていない結婚後の不倫について語る立場ではないですよ。
もし結婚後誰も好きにならずにすめばかなり幸せな人だと思いますね。普通にそんなことはとても低い確率の出来事でしょう。
(もしくは好きになっても肉体関係がなければ納得するんでしょうか。)
リスクがあるのは当事者もわかっているはずですよね。
いいか、悪いか、するか、しないかは当事者が判断することだと思います。
パートナーにばれたら傷つけることになるでしょう、でもばれなければ現実問題として傷つきませんし。
夫婦は互いを選んだ責任をお互いが負えばいいと思います。
不倫されるような自分(または不倫するような自分)を選んだのはパートナーなのですから。
- #18
-
- P子
- 2004/07/08 (Thu) 20:10
- 신고
#17の既婚者さん、私はあなたの意見に同意します。人の性格・価値観・生活状況・環境は千差万別です。不倫が悪いと思う人は、不倫しないような人を見つけて、自分自身も不倫をしない人生を送ればいいだけのことですか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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