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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비나비 로스앤젤레스ロサンゼルスからラスベガスまで
- #1
-
- 母
- 2013/08/21 18:45
ロサンゼルスからラスベガスのストリップのホテルまで行くのに、自分の車(ガソリン代)と飛行機(二人分のチケット代+空港からホテルまでのタクシー代)がほぼ同じ場合、
皆さんならどちらを利用されますか? 又その理由を教えてください。
ちなみに同伴者は一人で、運転の場合、自分がメインで運転。
滞在日数は2~3泊でその間ストリップ以外行く予定なしです。
- #2
-
- ぎゅぎゅ
- 2013/08/21 (Wed) 19:52
- 신고
だんぜん飛行機。
理由:
自分の車のマイル数をあげたくないし、オーバーヒートその他故障のリスクを負いたくない。
途中のアウトレットとかまったく興味がないし、見るべき景色も特にない。
若い頃ならともかく、もうおばちゃんなので長時間の運転がしんどい。
しかも一本道なので、渋滞にハマったら地獄。
飛行機ならあっという間に着くので時間が無駄にならない。
- #3
-
- kuji
- 2013/08/21 (Wed) 20:22
- 신고
飛行機が楽。30分ですから。
運転が好きなら週末以外の夜か朝方がいいよ。
混んでると山ひとつ越えるのがすんごい長いんだよね~
- #4
-
- 母
- 2013/08/21 (Wed) 21:36
- 신고
ぎゅぎゅさん、kujiさん、さっそくのご意見ありがとうございます。
>若い頃ならともかく、もうおばちゃんなので長時間の運転がしんどい。
確かに・・・。
ただ、車だと好きな時間に出て帰って、てきとーにトランクに荷物を放り込んでというのも楽ですよね。でも、4時間~5時間の運転はちょっと長い・・・。飛行機でもフライト時間は短いですが、実際のフライト前のチェックインの時間や荷物の受け取りタクシーゲット等を考えたらホテルに着くのはそんなに変わらなくなる感じがします。
これが7時間の運転なら飛行機にするんですけど・・・。迷います。
- #5
-
- otokogumi
- 2013/08/21 (Wed) 22:08
- 신고
自分も飛行機と車の移動の両方を経験しておりますが、快適さを取るなら断然飛行機です。
UAでロサンゼルス⇔ラスベガス(滞在6時間)を日帰りしたこともあります。
飛行時間は1時間10分位であっという間です。ドリンクサービスも1回だけ。
1日に何便か発着しているので最適な時刻を選べます。
ストリップから空港までは近いので、フライト時刻ぎりぎりまで滞在できますよ。
- #7
-
- 無関係
- 2013/08/21 (Wed) 23:19
- 신고
そうです、30分では無理です。
Airlineの時間表を見てみましょう。
-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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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uji
- 2013/08/21 (Wed) 23:27
- 신고
勘違いでした。すんません。
- #9
-
時間に余裕があるなら断然車ですね。
理由は、荷物が多くなったりしても気にならない。好きなときに好きなものを食べたり飲んだりできる。あと、私は空港でのチェックインやら待ち時間やら、ものすごく嫌いなんです。
以前古い車に乗っていたときは、マイル数を上げたくないとか途中で故障したら怖いと言う理由で、わざわざレンタカーしてまで車で行ってました。
- #10
-
- 無関係
- 2013/08/22 (Thu) 11:36
- 신고
空港でモタモタしてる時間に車だと半分の距離まで行ける。
私は砂漠の風景が好きですし、日本には無い風景なので
日本から来た人に見せるから。
仕事では、飛行機ですけどね。
- #11
-
あたしゃ以前ラスベガスに行く時は10号線を東にパームスプリングス近くから北に向かってモハベ砂漠を横断してのんびり行っていました。
すれ違う車もほとんど無く気楽に行こうよオレたちは、焦ってみたって同じ事の気持ちでのんびり行ってました。
- #12
-
二人分航空往復チケット+ホテルまでのタクシー代が
ベガス往復ガス代と一緒という時代なんですかね~
なんだかんだで家からLAX+飛行機待ち時間+飛行時間+出てくる荷物待ち時間
空港からホテルの時間等々
と考えると時間は飛行機でも結構かかりそうですよね。
私は現地での自由が利くので車かな。。
kujiさん
一体 どこまでの30分と勘違い???
- #13
-
#1は費用のことを最初に言ってますから費用をより重要に考えてはどうか。 となるとガソリン代の方がはるかにはるかに安いよなぁ。 コースはやっぱI-15を一路北上。
- #14
-
- あきんど楽市
- 2013/08/22 (Thu) 15:04
- 신고
車の運転が苦じゃないなら、車が好きだなー。
5時間くらいあっという間だし、夜中に出て、朝日を見るのも気持ち良いよね。
- #16
-
- MasaFeb
- 2013/08/22 (Thu) 16:25
- 신고
「ほぼ同じ」ってガス代(あるいはチケット代)いくらって考えてるんだろ、このとぴ主。前提条件がちょっと腑に落ちないわー
- #17
-
- C.R.E.A.M.
- 2013/08/22 (Thu) 16:40
- 신고
もし車で行く選択をした場合は、自分の車よりレンタカーの方がいいと思いますよ。
- #18
-
仕事だと飛行機、比較的時間どおりに到着するので。
遊びでは車、#15さんが言うちょっと変わった所への寄り道系が大好きだから。
そしてエーリアンジャーキーを毎回みやげにしてるので。
仕事でも時間に余裕がある時は車で行きます。
毎年最低でも6回、多くて10回くらいはベガス行きます。
#16さん、俺も一度Cadillac Escalade で行った時は飛行機で行くのと同じくらいガソリン代かかりましたよ。車種によるのかも?
- #19
-
- 無関係
- 2013/08/24 (Sat) 03:13
- 신고
↑
そりゃあ、Cadillac はガソリンくうでしょう。
昔はガソリンを道路に撒いて走ってるといわれましたよ。
その頃から比べれば燃費はよくなっているでしょうけど、
日本車に比べればまだまだ。馬力はあるけど。
- #20
-
- 母
- 2013/08/24 (Sat) 12:37
- 신고
皆様、ご意見ありがとうございました。
そうですね、ストリップのホテル、その周辺を行って帰ってだけだったら飛行機。時間に余裕、寄り道したいのだったら車ですよね。
当初のプランだと、ホテル近辺に行って帰ってだったのですが、一日余分にアウトレットで買い物もよくなってきました。
これから最終プランを練ります。 ありがとうございまし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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