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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비나비 로스앤젤레스過去最高に面白かったの連ドラは?
- #1
-
- MAX Kirijima
- 2003/02/18 00:40
今まで見た中で、一番面白かった、思い出深い連ドラって何ですか?俺はロンバケかな〜?
- #2
-
キムタク、萩原聖人、大沢たかお、その他もろもろが出てて、主題歌がミスチルの「Tomorrow Never Knows」だったやつ、あれすごい好きだった。タイトル何だっけ?
- #3
-
- コヨーテ
- 2003/02/18 (Tue) 01:14
- 신고
踊る大走査線。。大好き!
- #7
-
「愛していると言ってくれ」とよえつと常盤貴子の。あのドラマに影響されて一時手話の勉強をしてました…。#2さんのタイトルは「若者のすべて」じゃなかったかな?
- #10
-
私は、映画ではなくて、ドラマの
”Ring”が超面白かったと思う。
あと、桜井幸子と真田広幸の高校教師。
高校教師2もかなりいいらしい。
見たい・・・
- #18
-
トヨエツ主演のドラマ、赤い鳥でしたっけ?好きでした。相手役で、(役の上で)自殺したため途中までしか出なかった、夏川結衣さん、脇役が多い人ですが、すっとした涼しげな笑顔で、でも三枚目も出来る人で、好きです。ドラマも好きでした。
- #19
-
今はTVJAPANの再放送の「ちょっちゃん」にはまってます。その前までは「さくら」でした。NHKのドラマは素朴でいいね。ごちゃごちゃした恋愛沙汰がないので、ストーリーに集中できるし。あ、「おしん」見たいなぁ。
- #20
-
- ビートル
- 2003/02/19 (Wed) 19:16
- 신고
#15さん、私も『東京ラブストーリー』好きです!!
あと好きなのは松嶋菜々子・椎名桔平の『sweet season』ドラマも主題歌も挿入歌もお気に入りでした。
- #21
-
といってくれ のドラマを見ていたとき当時付き合っていた彼がコタツから出るのが面倒だったのかいい加減な手話で”お茶をいれてください”ってやったときは爆笑したっけ
- #26
-
鈴木保奈美、三上博史、トヨエツの「この世の果て」には、すっかりはまりました。
たとえば僕が君と出会えなくても
たとえば君が僕を知らずにいても
きっと何事もなく
世界は穏やかに動いていただろう
僕たちふたりだけを置き去りにして・・・・
- #30
-
#19のおやなんださん。
私も今、「ちょっちゃん」にはまってます。もちろん「さくら」にもはまってました。
かなめさん”は戦争に行くのかな?死んだりしないよね?心配。
- #31
-
- ビートル
- 2003/02/21 (Fri) 20:51
- 신고
『HERO』とか『カバチタレ!』みたいなのもいいですよね!!
- #34
-
>#18さん
赤い鳥ではなくて青い鳥です。
最高の片思いを日本でもう一回みたくてあちこちビデオ屋を探したが、なかった・・・
福山の歌もなんかマッチしていてよかた。
- #35
-
#34さん!ありがとうございました!青い鳥でしたね。そうでした!
他に思い出すのは、キムタクの「ギフト」仲間由紀江の「トリック」中谷美紀の「ケイゾク」も好きでした。はい!
- #41
-
- コーチ
- 2003/06/03 (Tue) 18:50
- 신고
最近見たドラマではやっぱりグッドラックかなあ。
- #42
-
- 今なら
- 2003/06/03 (Tue) 20:55
- 신고
今なら「ムコ殿2003」かな。
桜庭裕一郎(長瀬)は男の僕からみてもかっこいいねー。 黒髪のときも似合ってるし。
- #44
-
- 極道
- 2003/06/03 (Tue) 23:49
- 신고
えー!!絶対、ごくせんでしょ!!かなりハマッタ!!
- #46
-
- ckk
- 2003/06/04 (Wed) 03:03
- 신고
ひとつ屋根の下でしょ。感動したなー
- #47
-
- seiko1d
- 2003/06/04 (Wed) 13:37
- 신고
もち、木更津キャッツアイ!!かなり面白いし、泣ける!!お金があればDVD買いたいもん!!これで氣志団知って好きになったし!!し
- #48
-
- Kawamasa
- 2003/06/04 (Wed) 17:45
- 신고
自分は、”振り返れば奴がいる”かな。織田裕二ファンやし、石黒賢治と織田裕二の争いが面白かった。あと、西村雅之の脇役ぶりもよかったような。
- #49
-
- あ
- 2003/06/04 (Wed) 19:56
- 신고
「金田一少年の事件簿」と「古畑任三郎」もよかったですね〜
- #50
-
- ぽよよよよよよ〜ん
- 2003/06/04 (Wed) 19:57
- 신고
いや、神様もう少しだけが最高だった!!
- #51
-
- にいさま
- 2003/06/04 (Wed) 20:30
- 신고
結構みんなばらばらだね・・
振り返れば奴がいる。が人気?あたしタイトルだけは知ってるけど、その頃きっと小さすぎて見てないんだよね。いつか見てみようかな。ってかちょっと前同じ様なので石黒賢と織田裕二が出てた病院ドラマあったよね。なんかかぶってそう・・別にこれは2人が争うわけじゃないし死にはしないけど。
- #52
-
- aa
- 2003/06/04 (Wed) 21:30
- 신고
振り返れば奴がいるは面白かったなあ。なつかしい。。。
- #54
-
- ピース
- 2003/06/05 (Thu) 02:44
- 신고
皆さん、ご存じないかもしれませんが、
連ドラ通の僕は、やはり、
(かなり古いけど)スクールウォーズでしょう。
あと、最近だったら、天体観測。
これはかなりお勧め。
もしどこかのビデオやにあったら、
ぜひ借りてください。
このドラマを見て学生時代を思い出したし、
考えさせられました。
よかったらどうぞ。
- #56
-
- 青い鳥
- 2003/06/05 (Thu) 11:47
- 신고
#18、確かそれは青でしたよ。あのドラマの物悲しさがたまらなかったですね。男ながらにトヨエツにほれてしまったよ。だって、思春期の少女に向かって「大人をからかうんじゃないよ」だぜ!オジサンになるのが楽しみだー!こればかりはカナダ人のルームメートもはまってたな。ちゃんと字幕があったから。
それと、「一つ屋根の下」にはうまいこと毎回泣かされてましたね。なぜだろう?
みんなも大好きなドラマの名文句ある?
- #57
-
- ビートル
- 2003/06/05 (Thu) 21:26
- 신고
『Sweet Season』、というドラマの中で松嶋菜々子のおばあちゃん役の野際陽子が言ったセリフで
「どんな小さな約束でも守れない男の人はダメ。明日電話するね、とか今度どこか行こうねとか、そんな小さな約束でも守れる人っていうのは『言葉の重み』ってものを知っているからなの。」
というのが好きなんです。『言葉の重み』・・・なるほどなぁ、言葉がどんなに大事が知ってる男の人って、いやもちろん男の人に限らずだけど、それって大事かも、と。
- #58
-
- もちろん
- 2003/06/05 (Thu) 21:47
- 신고
俺達は天使だ・熱中時代・時間ですよ
- #59
-
- ビートル
- 2003/06/05 (Thu) 22:29
- 신고
>#54さん
『天体観測』も良かったですね!あの主題歌ともあってましたし。ただ、ちょっと『愛という名の下に』に似ていたような気もするかな?。
- #63
-
「ゆうひが丘の総理大臣」でドラマの終わりの部分に歌が流れて、その歌の最後のほうに字幕で言葉が出てくる。その言葉が何か考えさせられる重い言葉なんだよな〜!みんな知っていいるかな?知らないだらうな〜!
- #62
-
かなり昔の三上博と鈴木保奈美が出てたドラマの題名、覚えてる人います?
「運命」って言う字が入ってたきがするんだけど。
かなり大波乱な映画で、当時貧乏な彼と同棲しながら大学生してた私は毎日泣かされてました。
- #61
-
なんつっても"男女7人物語"
古すぎてごめんよ〜
バット、さんまちゃんがよかった!^^
相手役のしのぶは…バツ。なんか好きくない。
金スマ見るたび腹がたつあのしゃべり方…
ファンの方、ごめんなさい!
- #60
-
#36さん 「婚外恋愛」ですよぉー。
永作もでてましたよねっ。あのときの主題歌おぼえてますかぁ? 私は欠かさず見ていました!! そしてCDかいました。ついさっき、聞いていました。
- #65
-
- kota
- 2003/06/06 (Fri) 09:11
- 신고
#62
「この世の果て」
最後、マリア(鈴木保奈美)がヘリから飛び降りるやつ?
- #69
-
古いトピ持ちだしてきましたが、私もタイトル思い出せないけど、
東幹久と坂井真紀が出てたやつ!癌の東を必死に治そうと、宗教にはまる野際揚
子!あれは、ほんとーに良かった!!!
- #70
-
- 今は
- 2003/09/02 (Tue) 23:56
- 신고
今はDr.コトー、ウォーターボーイズ、元カレ、僕だけのマドンナとかいいのが多いけどこれらが終わったあとが少し不安かも。
- #71
-
- 泣き虫先生
- 2003/09/03 (Wed) 01:00
- 신고
トレンディーじゃなくて連ドラでしょ?だったら断然スクールウォーズでしょ。薄っぺらな恋愛モンなんかくそ食らえ。
- #72
-
「木曜日の食卓」ってドラマたぶん92年あたりだと思うんだけど竹内まりやが主題歌歌ってたやつの挿入歌、どっかのバンドが歌ってたんだけどどのバンドか思い出せなくて。
- #73
-
- サル殿
- 2003/09/03 (Wed) 01:25
- 신고
そうだな、俺もスクールウォーズが面白かったな。
あとは、太陽に吠えろ、西部警察ってとこか。
ナイトライダーも良かったがな^^。
- #75
-
- 今、
- 2003/09/03 (Wed) 09:59
- 신고
今スクールウォーズのあたらしいやつやってるね。
このシリーズぜんぜんみたことないけどおもしろいの?
- #76
-
- tetsu511
- 2003/09/03 (Wed) 13:52
- 신고
内容が面白かったのは、”HERO”です。
今は”Trick”見てます、ドラマの内容じゃなく演出が面白いです。
あと最近泣いたやつで
”僕の生きる道”。
スマップのクサナギさんが出てるやつ。
あれは マジで泣きました年齢も近いのがあって境遇とか生き方に共感があって、ものすごく感動しました。見た方います?
- #77
-
- サル殿
- 2003/09/03 (Wed) 14:39
- 신고
スクールウォーズは面白いぞ^^!
#79も言ってるが、確かに演出は光るものがある。
それと、作品は全体的に熱いぞ!
元気ねぇ奴らにはもってこいだろうな^^。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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