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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비나비 로스앤젤레스友人の一人が玉の輿婚しましたが、
- #1
-
- waiwai2010
- 2010/08/30 16:20
今年6月にとても仲の良い日本人の友人の一人(A子)がアメリカ人の方(B氏)と結婚しました。
その友人の旦那さんはアメリカ本土(各地)とヨーロッパの各主要都市で総合病院や
老人ホーム、リハビリ施設等をいくつも経営していて、さらに不動産投資等でも成功している方の様です。
更に長身ハンサムで人間も出来てる方みたいです。
その妻となった私の友人もアメリカで学生の時はお金が無く結構地味めでしたが、
長身の綺麗な女性ですし、自立してからはバリバリ働く真面目な子です。性格はシャイですが、とても優しく、私としては
あの様な旦那さんが彼女を見そめるのも納得で、婚約した時には自分の事の様に
うれしかったのですが、彼女の日本人の女友達の態度が最近おかしいのです。
A子は性格が良く友人も日本人に限らずアメリカ人、メキシコ人、ブラジル人と沢山いるのですが、その日本人の女友達私以外の7人はみんな表向きには「おめでとう」とは
言ってるのですが、私たち友人がみんなA子夫妻の自宅(マリブにあるプール付きの豪邸でした)のパーティーに招かれた後にみんな「A子はお金のためにB氏と結婚したんじゃないの?」「あー私もそう思う!」「アメリカでは日本よりも所詮お金が無いとやっていけないしねー」、とか言うんです。その場で私は胃が痛くなりました。
私はみんな一緒に旅行に(ラスベガス)行ったり何度かしたし、でもA子は日本人だけで固まるタイプでは無くてアメリカ人の人達とよく出かけたり(コロラド)したりするから今の旦那さんとも出会った様です。A子はちなみに今まで一度も私の前で人の悪口を言ったりした事がありません。
ただ先日A子が結婚してからは周りの特に女性の友人が「体を壊して働けないから
お金を貸してくれ(6000ドル~10000ドル)」とか態度が変わってしまって(貸さなかった様ですが)、さらに日本の親戚(叔父や叔母達や従妹)さえも結婚式でおかしな態度を取って来たらしくA子は最近相当悩んでる様なのです。
私的に判断するに結局周りは嫉妬や僻みを素直に出してしまってるだけの様に感じられるのですが、私がA子本人ではないので判断しかねる所があります。
ちなみに彼女の実家は日本の田舎町の農家で親戚内に裕福な人は誰一人いない様です。
みんな農家か酪農家らしく経済的にお金が無い人達が多いみたいで。
なので叔父叔母等も彼女だけが裕福な良い生活をするのが許せなくて
脚を引っ張ってるだけの様に感じられるのですが。
彼女の叔父(60歳)は結婚式後に「お前の旦那の一族が総合病院等を世界中でやっていて年間いくら稼いでいるかしらねーけど、俺はこれっぽッチもお前がうらやましいとおもわねーもんねー」と面と向かって言ってきた様です。
ちなみにこの彼女の叔父は借金だらけで産業廃棄物処理場(ゴミの仕分け)で日雇いで働かせてもらってる様です。
ちなみに彼女は毎月両親に自分のお給料の一部を仕送りしている様です。
皆さんはこのA子の状況をどう思いますか?
彼女はこの親戚達とは連絡を全くしなくするって言うのは両親の立場を考えるとできない様ですが、友人の中で彼女に対して態度が著しく変わって来てしまった人達とは連絡
し続けるのは精神的に辛いと言ってます。
皆さんならこのA子みたいな子が玉の輿婚しちゃうと多少「ふん、何さ!」と思ってしまったりしますか?
ちなみに彼女は彼女の結婚式に「沢山の人に祝ってもらいたい」と多くの人達(親戚)
等を日本からも呼び寄せ便で招いたのです。それが逆に反感を買ったのかもしれないと言ってます。
彼女はB氏と3年間お付き合いをしていた様ですが、婚約するまで周りには
一切言いませんでした。私から見たら十分に謙虚だと思うのですが。
結局は裕福な人は裕福な人達としか関わらない方が良いのでしょうか?
A子は私に対しては全く態度が以前と変わらないし、「何かあったら私の家にいつ泊まりに来ても良いんだからね。遠慮なんてしちゃダメよ」と独り身の私を心配してくれる程です。
- #52
-
- mopa
- 2010/10/14 (Thu) 23:09
- 신고
>ちなみにヌーヨークのManhattanのオフィスの近くでは後入れのHam & cheese croissantしか見つからない。しかも高い。
あれって隠れたLA名物だったのか。俺も昔よく食ってたけど、後入れは許せねーよな。後入れだと、チーズが完全に溶けててパサつかねー状態が維持できねーと思う。
- #53
-
>「好感度上げるために食べているんじゃないの?」と噂された事もある。
好感度上がるほど安くないよね、最近は。ほんと、言いたい奴には言わせておけばって感じだね。
- #54
-
- Shizuku
- 2010/10/16 (Sat) 09:06
- 신고
ねぎ、
>カフェテラスでカップヌードルをすすりながら本を読み、Ham & cheese croissantを食べながらパソコンを操作する事に憧れていた。
どっかの店でHam & cheese croissantをかじりながら、iPhoneで株価と為替をチェックするねぎは最高にカッコいいのだ。
ねぎ、超かぁ~っこイイ! と思うよ。
思いっきり横道に逸れたので、軌道修正。
金とは媚臭はなつ「エサ」。金持ちとは媚態チラつかせる「餌」群がって当たり前。捕獲の手口が違うだけ。
網をはって、蜘蛛はエサを生け捕りにする。屍骸を見つけると、アリが群がる。死臭にさそわれてハエが飛んでくる。
「金」は人の本性をかい間見させるから、せいぜい生け捕られないように、うま~く逃げるしかない。
「お金持ち」ってたいへんだなぁ~。 ふむふむ。と一人言をブチブチつぶやきながら、PINKのホットドッグをテラスでほほばるShizuku である。
- #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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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niema
- 2010/10/16 (Sat) 11:09
- 신고
>カフェテラスでカップヌードルをすすりながら本を読み、Ham & cheese croissantを食べながらパソコンを操作する事に憧れていた。
最初に読んだ時からあれーと思っていたんだが、思っていたよりかなりお若いかもしれないね。勿論、30代の学生もいるが。実は50代前半の貫禄と中身を感じていた。
憧れていたのはHam & cheese croissantかパソコンか、それとも両方か。ウインドーズ95がでるまでは、パーソナルコンピュータは今みたいに一般的ではなかった。1995年以前は、ごく一部の人が電話線でチャットしていたが、電話した人がつながらなくて困り、大学にコンピュータ専攻はあったが、エッセィは手書きでOKで、一部の小学校でCプラスの基本課外活動があった時代。1990年前後に一太郎で文章をスラスラ書けるのはビジネス系とか物書きなどが主、というのが個人的経験からくる情報。
1990年に20歳と仮定すれば今は40歳で、1995年に20歳と仮定すれば今は35歳...仮定すればキリがないが、最高にカッコいいのは確かだ。Ham & cheese croissantくらいでカッコいいとは思わないが、その若さ(??)で50代前半の貫禄と中身を感じさせるんだから。そのうえ謙遜しているが「お金持ち」のニオイが...
- #57
-
「今、どっかの店でHam & cheese croissantをかじりながら、iPhoneで株価と為替をチェックする自分は最高にカッコいいのだ」
そう言っちゃうあんたがカッコい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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