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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비나비 로스앤젤레스死語!?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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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ライスカレー
- 2010/08/19 11:22
先月、一時帰国をした時の事です。
妹夫婦宅を訪れて、高校生になる姪に、
「羨ましいなぁ、青春ど真ん中だね」と言ったら、姪はキョトン…。
そして妹に爆笑されました。
「兄さん、今時青春なんて言わないわよ」って。
ショック…。
私が高校生の頃は映画やドラマ、歌謡曲(これも死語?)は青春ものばかりでした。
私の青春を返せ!(笑)
みなさんも流行語以外で、これは死語だと思う言葉はありますか?
- #100
-
私の知り合いのおじさんは私に何時も、
“寒いならとっくり着なよ”、、といいます。
私の日系人の彼は、
”飛行場まで送ってくよ!”
何回言ってもなおりません。
まあ可愛いですけど。。
- #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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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orky
- 2010/08/30 (Mon) 14:42
- 신고
そういえば両ちゃんがよく言う「ツレ」って言うのももう何年も聞いてないような気がするけど、これも死語?
- #106
-
シミーズ。ズロース。パンパン。イカシテル。とっぽい。タートルネック。おまえのかあちゃんデベソ。ニャロメ。シェー。あんたが大将。愚連隊。嫌いで結構好かれちゃ困る。アヒアヒ。
- #104
-
#98さん、私もそういう場合があります。同姓愛者の事をなぜかしらオカマとかレズとか言ってしまいます。書く年代によって死語が変わって来る事も大いにしてあると思いますが、本を読まない事にも影響があると思います。
八百屋、百姓、よろず屋、くず屋,等はもう死後になっているのかな。あと満州、蓄音機、トランジスターラジオ、複写機、映写機、卓上計算機、もっと古いのは、レコード、活動写真、活動弁士、活動小屋。
私の年齢? 今流行の100歳。
- #107
-
- Yochan3
- 2010/08/30 (Mon) 16:50
- 신고
#104 名前:言葉さん
>私の年齢? 今流行の100歳。
>もう死後になっているのかな
笑わせてもらいました。
- #108
-
- ムーチョロコモコ
- 2010/08/30 (Mon) 17:21
- 신고
#104さん
私も「同姓愛者」です。
でも、オカマでも、モーホーでも、ゲイでもありません。
「同性愛者」ではありませんから。
- #109
-
- ねずみ小僧
- 2010/08/31 (Tue) 00:02
- 신고
#103 porky さん、
> そういえば両ちゃんがよく言う「ツレ」って言うのももう何年も聞いてないような気がするけど、これも死語?
名古屋、関西方面の30代くらいの人は、結構使っていますよ。
- #110
-
#108、ムーチョロコモコ様
ご指摘有難うございます。長年米国で暮らしていてこの歳になると漢字も思い出せなくなる事もしばしばございます。今後もっと気をつけるようにします。
トピには流行語ではない死語と書いてありますが、多くのレスに古い流行語の書き込みがみられます。流行語の特集とかん違いされたのかな?
トピずれになっては失礼になるので------
満州、長屋、隣組、国民学校、尺寸法、居候、ちょっと古すぎたかな。
- #112
-
- porky
- 2010/08/31 (Tue) 12:21
- 신고
#109 ねずみさん。
ヤツは東京の出身ですよ。
>名古屋、関西方面の30代くらいの人は、結構使っていますよ。
へぇ~そうなんですか?
俺はここ何年も「ツレ」って言う言葉を聞いたことが無いので、てっきり死語なんだと思いました。
でも東京で「ツレ」なんて言葉ももともとなかったような?
- #113
-
- ねずみ小僧
- 2010/08/31 (Tue) 13:37
- 신고
#112 porky さん、
私も東京出身です。やはり「ツレ」という言葉は聞いたことがないですね。テレビで関西の芸人がたまに使っています。
やはり、東京以外の言葉なんだと思っています。
たとえば、自転車は名古屋では、ケッタ と言われるようですが、東京では言いません。他には、東京と関西におけるマックとマクドなど。。。
だから、「ツレ」も方言の一種なんだと思います。
ちょっと、スレ違いになってしまいましたが。。。。
- #114
-
- tomomo7777
- 2010/08/31 (Tue) 13:50
- 신고
自動販売機をジハン
セブンイレブンをセブイレ
これ使ってるのかな?
- #115
-
porky さん、どうもです!
ねずみ小僧さんのいうとおりかもです。
何処で聞いて使うようになったのか考えてみましたが、神戸のツレから感染したと思われます。笑
- #116
-
東京でも「ツレ」って使う気もするんですが、、
「後から連れが来ます」
「お連れ様は何名様ですか?」
の「ツレ」ですよね??
私がすごい時代遅れなだけ??
逆に「後から連れが来ます」を、ツレを使わないで表現すると、今は何と言うのですか?
「後から友達が来ますので」とか「妻が来ます」「同僚が来ます」とか、
わざわざウエイトレスさんにそこまで伝えますかね。。
やっぱりざっくりと、「連れ」じゃないでしょうか?
- #117
-
- porky
- 2010/09/01 (Wed) 13:06
- 신고
#116 ぱだんだぱんさん。
たしかに言いますね、そういう場合は。
でも、普段の会話で「俺のツレが・・・」とか言っちゃったら「お前どこの出身?」って言われちゃうでしょうね。
- #118
-
- げんごろう
- 2010/09/02 (Thu) 10:57
- 신고
「貴様」
文字だけ見ると、高貴な方への尊敬の言葉のように感じるけど。。。
- #119
-
- 柴
- 2010/09/02 (Thu) 14:58
- 신고
モーレツ
社員。
あるいは小川ローザ。
または、ア太郎。
(既に出ていたらごめんなさい)
- #120
-
- ブラックソックス
- 2010/09/02 (Thu) 22:28
- 신고
『ナポリタン』
さっき、ロケフリで「笑っていいとも!」のテレフォンショッキングを観ていたら、
喫茶店の定番だったスパゲッティ・ナポリタンを今の若い子は知らないという話題をやってました。
ビックリ!!
今では家庭でもナポリタンを作らないですか?
美味いですよねぇ、ナポリタ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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