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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vinavi 로스앤젤레스車の個人貸しの危険性
- #1
-
- おやなんだ
- 2004/10/24 11:43
知り合いの学生の女の子が、学校の友人にDMVの試験用に自分の車を貸そうとしています。「貸してはだめだ」と言っているのですが「何かあっても保険がカバーされるし、DMVの試験官が同乗しているからので大丈夫」と本人は全然聞き入れてくれません。
皆さん、彼女が諦めるような、リスク、事故例、法律のこと、何でもいいから教えてください。
カバーされるって言ったって、たったの15000ドル。それを越えたら、誰が責任を取るの?って言ってもだめ。
留学生同士、金ないから、そんな車の貸しっこをしていて、「そんなの普通」だってさ。世間を知らないって、怖い、怖い。
- #2
-
- David2003
- 2004/10/24 (Sun) 13:54
- Report
僕の友達は 実地テスト前に大事故を起こし、借りた友達の車を大破させてます。
その友達の場合は、保険のカバーが効かなかったので、全額負担でした。つまり、新車を購入して弁償しないといけなかった。
- #3
-
- mimimi2号
- 2004/10/24 (Sun) 22:24
- Report
トピ主さんって、前にも同じようなものたててませんでした?友達がIrvineにいて免許とろうとしていて車を貸してあげて欲しいとか、でも自分はそんなの危険だからうんぬんって。
そのときのトピみればいいんじゃないの?
最近も貸して下さいっていうトピに自分も書き込んでたでしょ?それみなよ。
同じようなことなんどもして、なにがしたいの?
- #4
-
- SM男
- 2004/10/24 (Sun) 23:25
- Report
安い保険は中には車の所有者意外が運転して事故を起こした場合は適用されないものがあるらしいね。そうじゃなくても、事故ったりされたら自分の保険料が2.5倍になったりもするね。
- #5
-
- おやなんだ
- 2004/10/25 (Mon) 08:38
- Report
そのトピ探したんですけど、見つからなくて新しく作りました。すみません、何番くらいにあるか教えてくれませんか?サーチしたけど、見つからなくて。
私自身は貸しませんが、なぜか借りたい人が山のようにいるので。でも、貸す人にも借りる人にも、そのリスクを理解し、個人の責任で行動してくださいね、と言いたいので。(最終的な判断は本人達ですから)
別になにか商売しようとしている訳ではありませんよ。自動車教習所で借りる事を薦めていますから。
- #6
-
- Recess
- 2004/10/25 (Mon) 09:14
- Report
今は高い保険(500000ドル対人カバー)に入っていますが、昔は安い保険に加入していたので他人を同乗させたらカバーが適用されませんでした。もちろん他人が運転したらカバーしない保険でした。
確かDMVは保険があるか簡単なチェックはするようですが、念入りに保険のポリシーまで読まなかったですね。保険がカバーして、人身事故もなければいいですがこればっかりは予測不能ですね。
『借りたい人が山のようにいるので』なそうですが、OCには日本自動車学校があったのになくなりましたね。校長(元駐在員夫人)は、日本人のために絶やしてはならないと頑張っていたのですけど。OCに日本語自動車学校がなければ、サウスベイの学校に頼めば来てくれるはずです。1時間10ドルとか高くなるかもしれません。
- #7
-
- snowwhite
- 2004/10/25 (Mon) 12:01
- Report
保険は保険ですよ。5割を超える現象には保険はありません。
なにやらうるさく言う人もいますが、トピ主さんのような場合では別に車を貸してあげる友人もいいのでは?ただ一筆書いてもらう・・・・書面でね 私的な契約書も有効です。
起こりうる確率で考えないと、そんなこと言ってたら、誰も車を運転出来ないばかりか、
今頃車の保険会社はこの世にありませんよ^^
- #8
-
- Recess
- 2004/10/25 (Mon) 15:31
- Report
私的な契約書もいいですが、支払い能力がないかもしれない学生だったらどうするのですか?
『5割を超える現象には保険はありません。』とは、具体的にどういうことですか?質問ばかりですみません。
アメリカは訴訟社会だからアメリカ人は家族の者が教え車を貸すというのが一般的ですが、他人に教えるというのは日本人同士では稀にあるようですね。駐在員だったら会社の車でDMVに受けに行くようですが(奥さんは自動車学校を利用するようです)、学生の場合は色々事情があるのでしょうね。
- #9
-
放っておいたらよろしいのでは?
冷たいようですが、そうやって失敗して、世間を知るのも勉強です。
#1さんが既にそこまでアドバイスしているのなら、後は本人次第では?
- #10
-
- ふぁみぃ
- 2004/10/25 (Mon) 19:17
- Report
DMVは友達が貸した車なんかではテスト受けさせてくれないはずですけどねぇ。テストを受ける本人がちゃんとカバーされている証明(名前が入っているとか、誰が運転してもカバーされる保険とか)がないとまた来てね、って言われるはずです。DMVによるかもですけど。本当はダメなはずです。冷やし中華さんの言う通り、そこまで言って聞かない人は放っておいてもいいのかもしれません。
私は絶対貸さないでしょう。やはり何が起こるかわかりませんから。snowwhiteさんの言う通り確率的には低いかもですし、貸したい人は貸せばいいと思います。私は後で泣きたくない派なので自分のものは自分で守りますが・・・。
- #11
-
- momota
- 2004/10/25 (Mon) 21:10
- Report
Recessさんへ
確立と統計の問題です。保険会社も商売ですから、保険金の支払いの対象の現象は、なるべく起こりえないものです。海外旅行での入院保険とか、自然災害の保険とか。毎月保険料を払っても、掛け捨てなら現象が起こらなければ掛け金は保険会社の利益です。
『5割を超える現象には保険はありません。』は、五割を超える現象に保険を適応すると商売になりません。50%の確立で保険金を払うことになりえるからです。だから、会社に遅刻保険とか、受験不合格保険とかヤンキース優勝保険とかはないわけです。
車の事故の確率も保険会社が商売にできる程度で、そんなに高くない、ということです。
分かりにくかったらごめんなさい。
- #12
-
- momota
- 2004/10/25 (Mon) 21:17
- Report
つけたしですが、車の事故の確率は、年齢や運転暦によって変わるので、一概に低いとも言い切れません。
16歳の知り合いの娘の初めての車の保険は年間$2300ドルといわれたそうです。
- #13
-
- Recess
- 2004/10/25 (Mon) 23:42
- Report
momotaさん
ありがとうございます。そういう意味のことだったのですね。
留学生は色々大変ですね。車を買った留学生がアメリカ人ホストファミリーに運転を教えてくれるよう頼んだんですが、あっさり断られてました。私も何が起こるかわからないので、気の毒でしたが関わりませんでした。複雑な気持ちですが、私も貸したい人は貸せばいいと思います。ただその前にどんな責任があるかとか保険のポリシーを確認したほうがいいですね。
- #15
-
- ふぁみぃ
- 2004/10/28 (Thu) 21:45
- Report
DrivingSchoolに頼めばいいのに・・・と単純に思うのは私だけ??保険の心配もないし、プロがやっているわけで・・・。やっぱり高いって思っちゃうのかな?そりゃ友達が貸してくれれば安いけど、何かあったらもっと高くついて困るしね。
- #16
-
- ぴぃ
- 2004/10/28 (Thu) 22:13
- Report
同じく語学留学生がクラスメートのヨーロッパ人に車貸してくれって頼んでてあっけなく断られた。はっきりいってみててうざい。
道歩いてて知らないのにたばこあるか?って聞いてくるやつくらいうざ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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