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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비나비 로스앤젤레스これってほんとにコピーなの?!
- #1
-
- 健康オタク
- 2004/07/11 16:51
昨日、これ食べてればお肌プルプルになるという中国の亀ゼリーを買いに
そこそこ大きいチャイニーズマーケットに行きました。
そこそこ大きいマーケットだから通路の真ん中にいろんなワゴンが出店してて、
その中の一つのワゴンに足がとまってしまいました。
そのワゴンはバッグとか財布がところ狭しと並べてあって、どうどうとヴィトンの財布もその中に!
あきらかにコピー商品なんだけど、なんとなく手にとってみていたら、
そこの売り場のおばちゃんがヴィトンが欲しいのか?満面の笑顔で聞いてくる。
見てるだけだよと言ったのに、財布の他にバッグなんかないの? とつい聞いちゃった私。
おばちゃんはあるよあるよ!こっちにおいでと、ワゴンの横においてあった
ごみ袋をあけながら、これはほんとにいい物だよ!絶対気にいるよ!とおばちゃんは自信まんまん。
ジャーーンと黒いごみ袋から出てきたヴィトンのバッグ。
その精巧さというか完璧なまでに緻密に作りあげられた美品に驚いた!
このままパリの本店のショーウィンドウに並べても見劣りしない!
結局、私の右手には亀ゼリー、左手にはヴィトンのコピーバッグをさげて帰ってきました...
コピーのバッグなのになぜか嬉しかったりしたんですが、皆さんはコピーだとわかっても
それが限りなく本物に近い物だったら買っちゃいますか?
それともコピーなんてとんでもない!絶対本物がいいから買わない!
どっちですか?
- #2
-
- ☆暇人☆
- 2004/07/11 (Sun) 17:39
- 신고
私はコピーの物は買いませんねぇ。
本物もなかなか買わないけど(^^;
ってか、それを日本にそのまま持って帰ったら空港とかで捕まるんじゃなかったっけ?
犯罪者扱いになるはずだったような・・・
他の国に行くときは気をつけて!
間違ってたらごめんなさい。
- #3
-
- 健康オタク
- 2004/07/12 (Mon) 10:19
- 신고
えっ 犯罪おかしてたんだ。知らない間に…
でもよく考えてみたらそうですよね。コピーだとわかって買ったんですからね。
ヴィトンのお財布で15センチくらいでジッパー式になってるのがあるんだけど、
それが欲しい!! おばちゃんにそれ言ったら探してみるだって。
コピーなんだけど本物そっくりだし、プライスも5分の1だし…う〜ん…
- #4
-
- v-star
- 2004/07/12 (Mon)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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それってどこのマーケット?
- #5
-
- 健康オタク
- 2004/07/12 (Mon) 10:59
- 신고
ここでかいちゃっていいのかなぁ〜^^; でもかいちゃうね。
あのね…小声で…
San Gabirel Blvd とValley Blvdのコーナーにあるマーケットです。
妙に人なつっこ茶髪のチャイニーズのおばちゃんがいます。
- #6
-
私も偽のヴィトンポーチ持ってます。
元々そんなにプランドものに興味がないのですが、一つくらい持ってたら何かと便利だろうとおもってました。
が、やっぱり本物は高いので買う気になれない。
そこで道を歩いていたら路上でチャイニーズのおばちゃんがゴロゴロと偽のポーチや財布やらと売っていたので買ってみました。
未だかつてまじまじ見られても誰も偽物なんて気づく人いませんよw。
もちろんちゃんと分かる人なら別だろうけど。
私はあえて偽物だとみんなに言ってしまうのですが、偽物だって聞くとその出来の良さにみんな結構ほしがります。
安いから特に大切に扱わなくても平気だし、
結構重宝しています。
- #7
-
- aoi
- 2004/07/14 (Wed) 20:23
- 신고
私は偽物は買わないなあ。
そーいえばNY行った時、チャイナタウンで偽物のブランドがごろごろしてました。遠目にも偽物ってわかったなあ。ヴィトンのアクセサリーポーチが大人気でした。本当に精巧なものもあるようですけど、本物もってたらわかると思う。
すっごい精巧なやつでも(例えばプラダ)ロゴの大きさが微妙〜にちがったりね。
あと2番さんが言っているように、日本に偽物を持ち込むのは禁止されています。
- #8
-
- dj
- 2004/07/14 (Wed) 20:45
- 신고
特Aと呼ばれる偽物もあるぐらいやしね・・・顕微鏡で覗かんとわからんようなやつ。
でも、そういうのは、日本とかの某ディスカウントショップに流れてたり。
アメリカで流通してるのは、ほとんど「わかやすい」偽物だとか。ブランド好きな人は、一発で見てわかるみたい。例えばヴィトンのモノグラムだったら、微妙な色加減が違うし。LAの日本人ディーラーでも偽物扱ってるとこあるよね・・・
でも、偽者買う人はどうして買うの?やっぱブランド性?高い金出さんでも、ブランド品を手にした感覚味わえるから?
自分は同じ金払うなら、
わざわざ、「フリ」をするような事はしたくないな。
それに、自分もいくつかブランド製品を使ってるけど、理由は使いやすさと質の良さ、そんでスタイルやからねぇ。
やっぱ女性みたいに、
ファッション性を求めてたりすると、そんなシーズンごとに金使ってられ辺から、偽モノで間に合わすって感覚あるんかな?
- #9
-
- 健康オタク
- 2004/07/14 (Wed) 22:44
- 신고
私は今回、はじめてナンチャッテ商品を買ったんです。でも本物も持ってます^^。
ボストンとキンチャクなんだけど、キンチャクは使いづらい! 買って失敗。
こういう時にはじめにナンチャッテを買ってそれが良かったら本物を買う、のが
いいかなーと。
ハリウッドの女優は本物のアクセを持っていて、それとまったく同じ物をガラス
で似せて作らせると聞いたことがある。ま、だからどうした...なんですが。
で、私が買ったモノグラムのコピーは色はまったく本物と同じでしたけど、
ジ〜〜〜〜〜〜〜〜ッと花形というか星型というかそこ見ると、その形の先端が微妙に
丸かっただけで、おおまじにうりふたつ^^;でした。
友達がキャッ 買ったの!とうるさいうるさい! 嘘つけなくて、というか嘘つくと
自分でも目が泳ぐのがわかるので
ほんとの事言ったら、自分も絶対買う!と言い出し、今週末連れてくはめに...
なりました。
- #10
-
- Alhambra
- 2004/07/14 (Wed) 23:27
- 신고
私は近所に住んでるので、健康オタクさんが言われてるモールがどのモールか分かります。
今日も買い物に行ったのですが、やはり一目で偽物と分かります。
個人の自由なので、偽物を持つ事に関しては何も意見はありませんが、
好きな人から見たら、一発で分かりますよという事をお伝えしたくて書き込みしてみました。
- #11
-
- まぼろし探偵
- 2004/07/14 (Wed) 23:27
- 신고
コピー商品を、コピー商品と知ってて買うことがどう違反になるのかは分からないですが、それは別として、本物には本物の良さがあるだろうし、コピーには、比較にならないほどの安さの魅力がありますよね。
二つの魅力を叶えるのは無理と言うもの。
だから、本物に限ると言う人は本物を買えばいいし、チョットのお金でリッチな気分(気分だけですよ。本物ではないのだから)を楽しみたいなら(本人がその気になれたらですが)コピーを買えばいいでしょう。
問題は、商売にしても、消費者の立場でも、偽物なのに「本物です!」とするところ。
嘘はイケナイことだけど、コピーと理解して「これコピーなの!でもよくできてるでしょ!?」って言えるくらいなら、コピーもまた良し、じゃないでしょうか。
日本へ持って帰る時ですが、業者として、または業者と誤認されるようにたくさん持ち帰るなら問題かもしれませんが、旅行かばんなどに実際に使って持ち帰る場合も、問題ありでしょうか?
『お客さま、そのハリバートンのスーツケース、ロレックスの腕時計、オークリーのサングラス、フェラガモのハイヒール、コピーですね、没収です』なんてことになるの???ならへんやろ〜!(大木こだま・ひびき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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