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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비나비 로스앤젤레스不動産関係の仕事につきたい!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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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さくら小町
- 2013/06/11 21:54
不動産のエージェントの資格をとりたいと思っています。
数年前まで違う分野(金融関係)で働いていましたが出産を機にやめ現在に至ります。不動産関係業務の経験はないんですが、子供の手が離れるのを目安に仕事をしたいと思って色々調べていて興味を持ちました。
業界についてあまり知らないのでアドバイスをもらえたら嬉しいです。
実際働く頃には40代になってると思いますが、年齢をいってからはじめるのには難しい仕事でしょうか?男女間での不公平とか、やりにくいことなどはありますか?また収入面ではどういう可能性がありますか(もちろん最初から稼げないのは承知です)。日本人の駐在員などを相手にレントを紹介する仕事から始めたいと思ってますが、そういうのは自分で営業掛けにいったりするんでしょうか?
何でもいいので教えて下さい。よろしくお願いします。
- #3
-
>売ってなんぼの世界さん
そうですよね。歩合制というのは厳しいですね。上手くやれる人はその分稼ぎもよいのでしょうが。
経験のあるエージェントの方にメンターになってもらえたりすると良いなぁと思うのですがそういうシステムはないですか?
- #4
-
- 永住組
- 2013/06/12 (Wed) 22:33
- 신고
>>#3
繁盛してるエージェントのアシスタントとして雇ってもらったらどうですか?
アシスタントとして雑務や電話取り次ぎなら安くても給料は出ますよね。
もちろん普通の会社員から比べればきついですけど。
芸能界もかばん持ちから入りますよね。
- #6
-
- mcar
- 2013/06/13 (Thu) 16:05
- 신고
日本人相手の不動産屋は飽和状態なのでしょうか?
考えることは皆同じですね。やはり私は甘いんでしょうね・・・。
- #7
-
私の経験では、名の知れた不動産会社に所属するリアルターはやっぱりすごいのかな、と思います。 システムはよくわからないですが、会社に所属するリアルターはブローカーで、会社名を背負って仕事をしているわけで、実績もあるやり手の人々が多いと思います。
アシスタントとかインターンをするなら、名の通った所でやるのがいいと思います、どんなルートから入るのかはわからないですけど。
- #8
-
#7 >システムはよくわからないですが.......
分からなかったら知ったかぶって書くな。
>会社に所属するリアルターはブローカー.....
??? どこから仕入れたその知識? これぞ脳天気な
お花畑人。このサイトを利用している人は少なくとも義務教育は
受けているんだよ。
- #9
-
- 永住組
- 2013/06/14 (Fri) 12:09
- 신고
っていうか金融関係に努めてたんなら、ファイナンシャルアドバイザーやローンブローカーがいいんじゃないのかな?
なぜ違う畑にわざわざ行こうとするのか。
もし多少でも基礎を知ってるなら、それをベースにリサーチするなり、資格とるなり経験を磨いた方が得策かなと思います。
- #11
-
このトピを読んでみて、一般の人たちの知識の無さにちょっと驚きました。
まず、もちろんそのオフィスによりますが、収入は完全歩合制で、その割合も経験によって変わってきます。たとえば、始めたばかりの人は50%で、かなり経験を積んだ一流のセールスパーソンの場合は独立を防ぐためにも95%などになります。
100%というところは、大体デスクフィーを取られます。
それに運よく始めてすぐに物件が売れたという場合でも、エスクローの時間や、ローンが認められる時間などいろいろとかかり、大体3ヶ月後ぐらいに手数料が手に入ります。これも、全てスムーズに行った場合で、普通はいろいろと問題が発生するものです。
賃貸で収入を得るというのもいい考えですが、バブルのときならともかく、いまはあまり日本人相手では苦しいでしょう。
日本人以外の人は、直接車で回って自分たちで見つけてしまいます。
#7さんの意見はいかにも日本人的な意見ですね。
ただ、こちらでよく名の通っている不動産屋は、たいていがフランチャイズで暖簾代を払って大手の名前を使っています。
でも、使っているのは名前だけではなくて、システムも使っていることが多いので、はじめは大手の名前がついたところで働いて基本を学び、その後に少し小さめのオフィスで働き、用意ができたらブローカーの免許を取って独立するのが良いでしょう。
アシスタントとして雇っているオフィス・ブローカーはまれです。もしいても、アシスタントを雇わなければいけないぐらい忙しいブローカーは、アシスタントにもかなりのレベルを要求すると思います(確かに商業物件のブローカーには、アシスタントを雇う人もたまにいます)。
#9さんが言うようにローンブローカーなどは良いでしょうね。ただ、ローンブローカーになるのにも不動産やの免許が必要なので、ローンと不動産自体のブローカー両方をやっている人は多くいます。
男女間の不平等を心配しているようですが、住宅物件の売り上げは女性のほうが良いです。
何しろ競争の激しい業界なので(上位20%の人たちが、全体の80%の売り上げを上げている)、やるのであればちょっと副収入という感覚では生き残れません。
同じオフィスで働いる同僚でも、結局はライバルなので本当に学びたいことは教えてはくれません。
ただ、不動産の免許さえ持っていれば学歴など低くても高収入が望める業界なので、ある意味アメリカンドリームを実現しやすいかもしれません。
もしこのようなことを踏まえて、それでもやろう(やってみようという程度でしたらだめ)というのでしたらぜひがんばってください。
- #10
-
#8の雑記さんへ
>??? どこから仕入れたその知識? これぞ脳天気な
お花畑人。このサイトを利用している人は少なくとも義務教育は
受けているんだよ。
実は僕はそのリアルターさんの顧客として、最近家を買いました。 競争の激しい、ひとつの物件にたくさんのバイヤーが群がる状態で競争に勝ったのは、あきらかにそのリアルターさんの力です。 最近のロサンゼルスでは15~20%の勢いで家の値段が上がっているそうです。 現金でポンと買えるわけでない所得層が家を買うにはいいプロの力が必要です。
もう少し家を買うタイミングが遅かったら…。 別のリアルターを選んでいたら…。 俗に「たられば」といいますが、大きな出来事もわずかな違いで起こるのかもしれませんね。 もしわずかな違いで買えなかったとしたら今頃、「家なんて買うやつは馬鹿だ」とかうそぶく、すっぱい葡萄状態だったかもしれません、くわばら…。
>分からなかったら知ったかぶって書くな。
少なくとも、「大手の不動産会社に所属するリアルター」を当たってみれば、というのがささやかな意見です。
- #12
-
- outcast
- 2013/06/14 (Fri) 22:30
- 신고
私は不動産屋には女性が多いというイメージを持っていますが、
やはり旦那さんが安定した収入を得ているからではないでしょうか?
- #13
-
>#7さんの意見はいかにも日本人的な意見ですね。
>ただ、こちらでよく名の通っている不動産屋は、たいていがフランチャイズで暖簾代を払って大手の名前を使っています。 でも、使っているのは名前だけではなくて、システムも使っていることが多いので、はじめは大手の名前がついたところで働いて基本を学び、その後に少し小さめのオフィスで働き、用意ができたらブローカーの免許を取って独立するのが良いでしょう。
??? よく意味がわかりません。 日本人的であろうとなんだろうと(笑)、自分はカスタマーの立場で、ああ、あの人はやり手だった、あの人に感謝している、それだけですが?? 僕が家をローンで家を買ったことをアメリカ人の友人に話すと、すぐさまリアルターの情報を聞き出し、どこに所属しているか調べ、XXXXだと知ると、「すごい大手だな…」 と、しばし絶句してました。 その友人自体もなんらかの不動産の資格を持っています。 ですから不動産屋と一言で言っても、ピンキリの世界だと思います。 カスタマーにとっては、迅速に、いい条件で家を買ってくれる人がいいリアルターです。 カスタマーとしてはそれ以外関心はありませんし、これ以上ここにお邪魔しません。
どの世界でも成功するのは並大抵でないはずで、皆さんのご健闘を祈ります。
- #15
-
- pariです
- 2013/06/16 (Sun) 21:38
- 신고
不動産ブローカーのライセンスを持っている者です。
アメリカでは、日本と違って、不動産業をする人は、必ずライセンス(セールスパーソンまたはブローカー)が必要です。日本では不動産会社の社員5人に1人の割合で資格保持者がいれば、宅建を持っていない人も不動産業ができますが・・。まずはカリフォルニア州のセールスパーソンの勉強をされてみてはいかがでしょうか。その上位資格であるブローカーの資格は、今年の1月から全受験者に、2年以上の不動産業の経験を義務付けましたので、不動産業に携わったことのない人が勉強だけして受験するということができなくなりました。以前も業務経験は必要でしたが、4大卒の資格があれば、業務経験の代わりとして認めてもらえました。州試験の受験条件がしだいに厳しくなってきています。詳しくはDRE(カリフォルニア不動産局)のサイトをご覧になってくださ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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