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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비나비 로스앤젤레스仮面夫婦なのかも・・・
- #1
-
- ガム
- 2012/03/06 17:18
同じ悩みをかかえている方、または乗り越えられた方々からのアドバイス聞かせて下さい。
ずばり、セックスレスについて悩んでいます。
約8年間同棲した後に結婚しました。付き合って5年経った頃ピタッと求め合わなくなったのですが、結婚したら変わるかな?なんて思っていたら全く状況は変わりません。とても仲良くいつも一緒に行動していて、お互い大切に思っています。時々「何年もやってないよね~」とか話し合っているのですが、照れが先立ってしまってそんなムードになりません。夫はカウンセリングも考えているみたいですが、私は自然にそうなりたいと思っています。数年振りにそうなった方の意見が聞きたいです。この事ばかり考えている訳ではないのですが、やはり大事なことですし、友人には相談できませんのでアドバイスお願いします。
- #28
-
やる気さんすごいこと言ってますね。
大柄なので緩いって、一般論なのかもしれないけど、あなたのが小さいとは思ったことないのですか?
小さい人に限っていうものですから。
男性も40歳すぎたら硬さがなくなって立ちも悪いですよ。
男性だけじゃなくて女性だって不満あるんですよ。
女性は優しいから男性に気づかないようにしてるけど、きっと奥様も
満足してないと思ういます。
奥様が一生懸命なのはあなたとのリレーションシップをよくするためだけですよ!
- #29
-
そりゃあ小柄な女と大柄な女じゃあそこの大きさも違うだろ。
体や顔の大きさだって口のでかさだって大柄な女のほうがでかいんだから。
俺の経験上も大柄な女はあそこがでかい。
まして出産経験がある女は緩いし引っかかりもない。
これが大柄ならなおのこと。
男も小柄な男は細くて小さいし体力がない。
大柄な男は太くてでかいし体力もある。
スポーツ選手がいい例だ。
でも、たまには小柄でもでかい男がいるのは確か。
- #30
-
やる気さんが言っているのは、いわば追加のお悩み相談だから。
女性が聞いたらむかつく気持ちは分かるけど、どうしたらいい?って聞いてるんだから。
受け言葉買い言葉になると、解決どころか真逆の方向に行ってしまうよ。
ねぇ、気がつかないの?さん。
性器の大小、キツイ緩いはどうしようもないのだから、それを差し置いてでも、お互いに気持ちよくなれる工夫を考えるのが、解決への道でしょう。
でも、やる気さんのコメは、はっきり言ってスレの横取りだよね。
ので話題をトピ主さんの悩みに戻しましょう。
- #31
-
つい先日、オスのハエは性的欲求不満が募るほど、アルコールに慰めを求めることが多くなる、なんて面白い記事を読みました。
ハエが交尾できるかできないかで、アルコール入りの餌を食べる量が違ったそうです。これにより、脳がまだ満たされていない刺激を補えるのでしょう。
人間にもそんなところがあるのかもしれませんね。
夫婦ではお互いお酒をほぼ毎晩のように飲みますか?もし、当てはまれば、すこし制限してみると、性欲が沸いてくるか否か、試してみるなんてのも。
全然飲まないタイプなら、じゃっ、酒の力でーーなんて。学生に戻った気分で、お酒の力を借りるのも?でも、ほんと冗談抜きに、照れとかがあるなら、酔ってるとそんなのどーでもよくなりますから。
あ、あとハエに戻りますけど、
「実験では、メスに誘いを拒否されたオスが自信を喪失する傾向があることも判明。拒否された経験のあるオスは、脳内に記憶が形成され、次にメスに会った時の求愛行動が消極的になる」
だそうです。無愛想に拒否しちゃうと、男はいつまでも引きずったまま?
- #32
-
- kuji
- 2012/03/28 (Wed) 14:51
- 신고
お酒を飲めない人はどこに慰めを求めるの?
- #33
-
#28さん
自分は普通サイズだと思います。
妻も回数的に不満はあると思います。
私も妻には気づかれないようにしています。
夫から妻への思いやりですね。
でも緩さとツルツルな感じはやる気が失せてしまうんです。
そしてやる気がおきない。
妻も好き好んで緩くなったわけじゃないし子供を生んだためになったことなのは重々わかってるんですが・・・
妻はスタイルも年の割にはいいし緊張感もありますが、私がやる気がおきないんです。
- #34
-
私は結婚生活8年で夫とのセックスレスが5年以上です。
夫はもともとセックスの回数はすくなく、あまり上手でもありませんでしたが、結婚まえはやさしくていい人だと思っていたので、それでもいいかと思い一緒になりましたが、結婚当初2年くらいは女としての人生が終わったと思っておりましたが。
じょじょにそういう気持ちもうすれてセックスは私と無関係な行為になっていきましたが、ほんのたまにですが夫はセックスを求めてくることはあります。 私のほうは彼の手や体に触れることもめったにないので本当に気持ち悪くて、拒否してしまいます。
現在はいろんな男性たちと知り合いになり、家庭と遊びは別という考えがわかるようになってきました。
私は夫とのセックスレスの生活に満足しています。
- #36
-
- bigfoot2号
- 2012/04/09 (Mon) 22:34
- 신고
私も#34読んで気持ち悪くなりました。
- #37
-
- peronginza
- 2012/04/10 (Tue) 08:32
- 신고
>>34
興味深いですね。
逆に自分が浮気された場合はどうするんですか?
- #41
-
良く判ります。我が家もセックスレスです。
もう 10年位になるでしょうか?自分としては毎日したいのですが、毎日拒否されると、自分で自分を慰めた方が、いやな思いをしなくと済むと思い自分んでするようになりました。今でも2日に一度は自分を慰めています。本当はそんなことしないで愛した人と愛し合いたいです。その方がどれだけいいのか判りません。
誰か 助けて
- #43
-
- フラミン
- 2012/04/10 (Tue) 23:19
- 신고
セックスレスの話題に申し訳ないのですが、私は逆に求められすぎて困っています。
何か傷つけずにうまく避ける方法はないでしょうか?
- #45
-
昔、義務と演技というドラマありましたよね。
私は本ももってて最近また読み返したのですが、結婚してからのセックス観の勉強ができましたよ。
私もセックスレスで悩んでたんですが、もう悩むのやめました。
それだけで別れるのもばかばかしいと思ったので。
でもアメリカだったらそれが別れる原因だったりしますよね。
結局人それぞれの価値観で決めるので人がそうだからとは決められないと思います。
- #48
-
ごめんなさい、本は人には貸さない主義なので(何度もなくされてるので)
私はブックオフで見つけましたよ。もしかしたらあるかもしれませんよ?
内舘牧子さんの小説は20年前の話でも今も十分勉強になりますよ。
確か、週末婚ていうのもありましたよね。それも読んでみたいです。
その内容を簡単にいうと、奥さんと義務でやっている夫がいて、
夫とは演技でやってる奥さんがいるという2組のカップルの話なんです。
結末は読む人が居ると悪いので全部書きませんが、結局どちらかのカップルは別れることになるんですね。
それを読んで考えさせられました。
- #49
-
#48 さん、
普通に考えたら「奥さんと義務でやっている夫」のカップルが分かれるような気がしますが、小説なので、「夫とは演技でやってる奥さん」のほうか?ん~、どっちにしろ、女のほうが意志が強そうな…?私も読みたくなりまし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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