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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비나비 로스앤젤레스ティワナのアメリカ大使館へゆく!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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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anano
- 2004/09/10 14:31
こんにちわ。今度ティワナでビザスタンプをもらうことになりまして相談があります。アポが銀行(大使館の近所にある、手数料を払わなくちゃいけないやつね)があく時間の前なので、前日にティワナいりして、手数料を払い、次の日アポの時間にあうように大使館いりする予定です。
そこで皆さんの知恵を拝借したいのですが、車でティワナには入りたくありません。私、住いはLAなので、国境近くまで車でいき、近くのパーキングでとめて入国したい意向ですが、パーキングって1日以上とめれるんでしょうか。ティワナには行った事ないのでさっぱりわからないのですが。24時間駐車場がたくさんあるというのは聞いてますが、1日以上とめても平気なんでしょうか。
そこまで(国境近くのパーキング)いかず、どっか別の場所に車はとめグレイハウンドかなんかで行っちゃったほうがいいのでしょうか?
アドバイスありますか?
漠然とした予定では、とりあえず、LAを前日出発、国境近くにいきパーキングして、入国が1時ごろ。で、とりあえず銀行に行き、手数料を払っちゃって、そのあとは観光。そしてホテルに泊まる。
翌日朝からアポがあり、おそらく上手くいって出国、アメリカ再入国は4時前後ですね。
つまりパーキング時間は1日と少しとなります。
大使館に近いおすすめホテルなどもあれば教えてください。
もちろん自分でもできるだけ検索するつもりですが、生の声が聞ければ一番心強いので。よろしくです。
- #2
-
- mn91101
- 2004/09/10 (Fri) 19:45
- 신고
7月下旬にTijuanaにてVISA即日更新してきました。Appointment Letterには時間指定ありますが、実際は現地の人に混じって長蛇の列に並ばないとならないので、時間はあってないようなもの。当日、朝一で領事館近くのBanamaxで振込みしましたが、そこも開店前からの長い列で、予約時間9:00とかなのに、平気で並んでいる人とかもいたけど、問題なく入っていました。私も予約時間前に列に並んだものの、実際入ったのは予約時間後でした。
知り合いで、今春TijuanaにてVISA更新失敗し、カナダ経由で日本帰国という人がいましたので(VISA更新失敗の場合には米国への再入国できませんし、メキシコから直通で日本への航路は無いようです。)、車を国境に置いていく手段は、万が一のことを考えあきらめました。LA UnionよりAmtrakでSD Downtownへ向かい(前日泊)、そこから国境手前まで通っているトロリー電車で向かい、徒歩で越境しました。
当日は午後3時にVISA発行予定が、遅れて4時過ぎまで待たされました。(受け取りも並んだ順。) また再入国時、国境手前でのI-94のrenewalでも長い列に並ぶはめになるので時間はかかります。
- #3
-
- kanano
- 2004/09/10 (Fri) 20:47
- 신고
時間はあってないようなものなんですか。。。そのことを予約を受け付けの人に聞いたら、人がいっぱいじゃなければいれるけど、いっぱいだったら、予約時間を越えてたら駄目かもしれないね、なんて怖いことを言われたので、月曜予約をやめて火曜にしました。(そーすると前の日にお金がはらえるから)意味のない時間予約なら、その日は何人とかにしてほしいですよね。ふー。参考までに教えて欲しいのですが、mn91101さんは予約時間何時で入館したの何時だったか教えていただけますか?
なんか色々考えるとしんどくなってきますよね。
ちなみに待ってる間ってかなーりひまですよね。何をされてました?
トイレとか不安。。。
あと、大使館には携帯とかもちこめないから、近所のコンビニで3ドルで預かってもらうんですよね?すぐにわかりました?
- #4
-
- mn91101
- 2004/09/11 (Sat) 00:47
- 신고
時間予約に関してはメキシコ人とそれ以外とは別なような感じですね。実際中に入ってから、待機場所で分けて座らされますし。Webなどで表示される空席予約は外国人に対してのものだと思います。
予約時間10:00AMで、08:30AM現地着、Banamaxで振込み、10:30AMごろ入館でした。
私のように、一人で行った人は大抵、手荷物ありますから、預けることになります。晴天なのにビニール傘さしてうろついているオヤジが門の辺りで、手招きしてますから大丈夫(笑)。私が預けたのは領事館のすぐ右隣の薄暗い階段を上がったところの手荷物預かり屋です。オヤジは怪しいが、中は女の子が仕切ってますから、大丈夫。$3で引換券をくれます。携帯、CDプレーヤー等、問題なく戻ってきました。それに領事館の辺りは見晴らしが良く、携帯が圏内で電話が使えましたよ。持っていくと待ち時間の暇つぶしに良いし、それに安心ですよね。
うーん。トイレは重要かな。Banamaxで振り込んだ後、中でトイレ貸してくれと頼んだがあっさり断られましたし、一人だと並んでいる最中は行けないし。入館までは難しいと思うので並ぶ前に済ませる方が良い。
kananoさんがどちらかは存じませんが、
外国人で女の子が一人というパターンはあんまり見なかったような。大抵は付き添いの人(一緒に中にも入れるはず。レター参照)や数人のグループでというのが多かったみたいです。
飲食物、本、音などを持っていかれること勧めます。暑い、木陰少なし。動かない列でじっと立っているのはしんどいので、みんなラフな格好で座ったりして待ってました。
- #5
-
サンディエゴに泊って、連日トロリーでティファナに行ったら?
それで申請可能かどうかは確かじゃないけど、トロリー自体は15分程度でティフャナに着くけど・・・。
-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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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anano
- 2004/09/11 (Sat) 10:28
- 신고
mn91101さん役に立つ情報ありがとうございます。トイレは本当困りますよね〜。その昔、ダウンタウンのオフィスに夜中から並んだ時のことを思い出します。あれも辛かった。
mnさんもラフな格好でいかれましたか?一応政府関係、あまりラフな格好だと、よくないと友人から助言もあったのですが。まあ、でも日本人のラフだと、大丈夫かな!笑
-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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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n91101
- 2004/09/11 (Sat) 20:40
- 신고
私も含め、大多数はラフな格好でした。(例えばDMVで見かけるような長い列にならんでいる人達みたいに。) 若干スーツにネクタイという格好のおじさんもいましたが、パスポート受け取って帰る頃には暑さでぐったりしてましたよ。
中でビザスタンプに載る写真を取りますが、格好とか気にならないくらいに不鮮明です。
書類の不備やインタビューの応答に気をつければ(種類にもよりますが、ビザプログラム終了にはアメリカに不法に残ったりは絶対にしないよという意思表示は見せた方がよかったり...)、日本人国籍なら問題ないと思います。ちなみに最初に私が書いた、日本人ビザ更新失敗例は違うビザへの切り替えを第三国でやったケース(そういう場合は母国へ帰ってやることは勧告されてますよね。)です。
ドル札は問題なくどこでも(Banamaxでも)使えますから、両替の必要はないです。ただクレジットカードは極力使わない方がいいとのことなので現金を余裕を持っていかれたほうがいいかもしれません。がんばってください。
-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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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anano
- 2004/09/12 (Sun) 23:10
- 신고
mnさん、助言、情報ありがとうございます。ドル札でOK、クレジットカードは極力避けるということで、キャッシュを必要分持って行くことにします!また、何か思いついたら書くのでよろしくお願いしま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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