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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비나비 로스앤젤레스ストレス溜まってる人。
- #1
-
- ストレス。。
- 2003/10/26 01:44
私はこっちでアメリカ人の旦那がいて、毎日仕事でストレス溜めて帰ってきても、聞く音楽や見たいTVが違いすぎリラックスしたいのに出来ない30女です・・・。たまには1人になってゆっくっりしたいけどそれも出来ません・・。こっちで気の合う友達もあまりいず、毎日仕事と家の往復にほとほと疲れました。みなさんどうやってストレス解消していますか?
- #45
-
最近書き込みがご無沙汰ですが皆さんお元気ですか?
KOKONAさーん、私、急遽日本へ行くことになってしまいました。母が病気をわずらいまして。
森林浴行きたかったのに、、、皆さん楽しんできてくださいね。
- #46
-
ゆみどんさん、それはそれは大変ですね。お母様のとこに行って差し上げてください。
森林浴はまたやりますよ。何かしらする予定なんでご心配なくね。
ゆみどんさんも頑張ってくださいね。
- #47
-
- sed
- 2003/11/20 (Thu) 13:59
- 신고
森林浴いいなぁ。でもうちは赤ん坊いるし。全てがヤツの機嫌次第で予定が立てられん...トホホ。これがストレス溜まるってことですかね?
- #48
-
Rayちゃーーーーーーーん!
この前口頭で教えてくれた場所!
あそこを森林浴の場所にしたいと思っています!今度詳しく電話かメールで教えてください。
忙しくて、予定が流れていますが、
今のところ、12月7日(日)に予定しています。
一緒に行きたい方は掲示板でお知らせあれです!!
- #49
-
- RYO-chan
- 2003/11/26 (Wed) 11:25
- 신고
KOKONAさん、
うん?!口頭で....なにか教えたっけな??
やばい。まったく記憶にない。
ヾ(;´▽`A``アセアセ
- #50
-
- RYO-chan
- 2003/11/26 (Wed) 11:28
- 신고
KOKONAさん、
うん?!口頭で....なにか教えたっけな??
やばい。まったく記憶にない。
ヾ(;´▽`A``アセアセ
- #51
-
RYOちゃん:
RYOちゃん、ごめん、ごめん、紛らわしくて!
RYOちゃんじゃなくて、Rayちゃんなの!(レイちゃん)
すまんのぉ、勝手にアルツにさせるとこでしたワン。笑
- #52
-
- RYO-chan
- 2003/11/26 (Wed) 13:48
- 신고
あ。自分で勝手に勘違いか。
(/ω\) ハジカシー
まじでこのボケっぷりどうよ。笑
最近文字は読み間違えるは、数は反対にするは...
やばいかも!=( ̄□ ̄;)⇒
- #53
-
私はひとりになりたいときは、コインランドリーに行くよ。
チョットばかりの洗濯物持って。
で、洗濯して、グルグル回る乾燥機をただボーっと見つめる。
乾燥の時間はちょっとした瞑想?!
何も考えない、洗濯物を待つ自分だけがそこにいる…。
退屈と思えるかもしれないけど
お試しあれっ!
- #54
-
RYOちゃん:
大丈夫!そんなカワユイ勘違いはまだまだだ〜いじょ〜ぶっ☆
茲菜のオツムのメモリーカードなんてキャパいっぱいX2で最近よ〜くフリーズするわよ。(笑)
シェリ〜さん:
それ分かる気がするっ!
メディテーションって大事よね!!
あ〜・・・でも、茲菜それやると回っている乾燥機見て乗り物酔いと同じ現象が起きて
ストレス解消の前に気持ち悪くなってしまうかも。(笑)
- #55
-
- sed
- 2003/11/28 (Fri) 07:52
- 신고
ストレス解消法は、徹底的な部屋の掃除。カーテンも全部洗濯してそのあとで、紅茶いれてとパンケーキ焼く。結婚してから一度もやってないけど^_^
- #56
-
聞く音楽や見たいテレビが違う・・・価値観の違う人とよく結婚されましたね^^;僕は韓国の人と付き合ってたけどやっぱ日本のテレビとか共通なことで笑いたかったし・・・よく日本人で固まってとか言うけど同じ文化を共有している!ってのは大きいことと思います!日本人の同世代の友達を見つけるのが最高のストレス解消と僕は思います!アメリカとか外国人と楽しめるのは最初の方だけで深いレベルでは合わないと思うのは僕だけでしょうか??
- #57
-
KOKONAさん、ごめんごめん見てなかった(笑)ってかこの前話してたのってこれのことだったのね〜。えっと・・・その・・・どれの事か思い出せない(笑)Deep Creekのことだったと思うんだけど、それはロスから2時間北くらいのところで、かなりのでこぼこ道です。さらに入り口から45分の徒歩ですよ。一人$4だったと思う。後ガラス瓶は絶対持って行っちゃだめっていうのとキャンプもたぶん禁止です・・・って手元に地図もあるんで明日会いに行きます(笑)私も時間が会ったら行くのになぁ(涙)
- #58
-
おっけい、Rayちゃん!
ごめんね、情報有難うね☆
でも、今週末の日曜じゃ、ちょっと皆の予定もあるだろうし、アヤウイよね。
来週に延ばすかな、お天気も良さそうだし、お弁当持ってピクニック感覚で。
Rayちゃんは、来週だったら大丈夫?
他の参加表明されている方々どんな感じっすか?お聞かせくださいな♪
- #59
-
- RYO-chan
- 2003/12/02 (Tue) 16:41
- 신고
KOKONAさん、
そうねぇ...個人的に森林浴は来週末の方がいいで〜す。
ちょうど7日は歳をとる日なんで...( ̄∇ ̄;)
- #60
-
Rayちゃん、昨日はわざわざ情報を持ってきてくれて有難う!
(差し入れも有難う!!)
でも、運転2時間ってとこだったんで、無念断念でございますぅ〜☆
でも、今度一緒に機会があったら行こうね♪
RYOちゃん、今週末お誕生日なんだ?!
そっか、そっか、それなら彼氏くんと素敵なBDを過ごして下さいなぁ♪
いやはや、結局、振り出しに戻ってしまって、半ば涙目の私。(笑)
こうなったら、手慣らし手始めってことで、私が#21に記載したとこにしましょうか。
近場でいいんじゃないかな。
パサデナの北に位置するエンジェルス国有林!
ロサンゼルスに近い国立森林公園でございます。
レクリエーションはハイキング、キャンプ、バードウォッチング、サイクリング、乗馬。
そして何と言っても森林浴で、大自然からの新鮮な恵みの空気と自然を
思う存分満喫できる場所請け合いです。
ちなみにウェブサイトはここ↓
www.r5.fs.fed.us/angeles
で、みんなでオニギリもって、お菓子もって、ピクニック兼ねて。
ってことで、これにしようと思うんだけど、どんな感じかしら?!
ちなみに、12月14日の日曜日。
私もこの後は、クリスマスバケーションだったり、忙しかったり、
スノボー三昧週末になる可能性大なので、もう14日、決行!
参加表明は掲示板上でよろしくです!
- #61
-
今のところRYOちゃんだけ参加表明?
でもね、親切にメールくれた方がいて、『とてもこの時期寒いので・・』と教えてもらいました。
私もスノボー行くから防寒着みたいのは沢山あるんだけど、他の人はどうだろうと思って。
それかやっぱり、寒い思いまでしてそれじゃぁ、森林浴にならないよ、癒しじゃないぢゃん・・・
って思うなら、また別の企画を練りましょうか?
どうしましょうか、RYOちゃん。
私は大丈夫だけど、他の人の事も考えて、皆で楽しめるもののほうがいいと思うんだ。
コロコロ予定が変わって大変申し訳ないんだけど、気候によって影響されてしまうので
やっぱりこの時期には厳しいものがあるのかなぁ。
皆さんの意見もお聞かせくださいね。よろしくお願いします。
- #62
-
- RYO-chan
- 2003/12/05 (Fri) 15:48
- 신고
KOKONAさん、
は〜い。私はそれでも大丈夫ですよ!
それよりもスノボー行きたい。笑
- #64
-
この宙ぶらりんの予定・・・
RYOちゃん、どうする??(笑)
それと、色々調べたんだけど、
山、かなり寒いです、アドバイス頂いたように、凍える寒さ。
だったら、スノボー?
それとも、予定立てちゃいました?
タイミングとか気候の関係もあって中々上手くいかなくてごめんなさいで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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