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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비나비 로스앤젤레스交通渋滞って、、、
- #1
-
- ポテト
- 2003/07/17 00:22
なぜ、男の人は交通渋滞に、あそこまでイライラするんでしょう?
あたしだって交通渋滞はきらいだけど、別に怒ってもしょうがないと思っちゃう。
あたしがいままで出会った男の人たちだけなのかな?みなさんの彼氏はそんなことないですか?
普段はやさしい彼がどんどんイライラしはじめ、横に座っている私もだんだん不機嫌にさせられる。
もう、あれ、なんとかなんないのかと思います。
交通渋滞がきらいな方々、なぜそこまでイライラしちゃうのか教えてください。それを理解してあたしももう不機嫌にならないようになりたい。あと、そんな彼をリラックスさせるような方法とか考えたいです。
- #2
-
- ゆるしたげっちゅ
- 2003/07/17 (Thu) 00:50
- 신고
男、女関係ないと思う。それに、もともとの気質とかあるんやないかな・・・
自分は男だけど、人を乗せてる時は
終始和やかな気持ちで運転しようとする。
俺がイラッタら同乗者に余計な気苦労させてしまうと思うから。
その逆もそうで
中には、運転しながらイラッテル女もいたし。そういう時じぶんは、なんとか話題をそらして、色々と話し掛けて、話を盛り上げようとする。
- #3
-
- ゆるしたげっちゅ
- 2003/07/17 (Thu) 00:55
- 신고
俺の友達は、
彼女を乗せて運転してる時、渋滞に巻き込まれてなかなか動かない車の中で助手席の彼女が
渋滞に文句を言い出したりすることにイラツクって言ってた。
ただ横に座ってるだけで、不平だけ言う。運転してんのは俺だ!って、怒ってた。
渋滞なんて、誰だって嫌なんだし、一番嫌なのは運転手だと思うんだよね。車は進まないくせに、妙に集中力必要だし。だから、どれだけ同乗者もその気持ちを汲んでやるかっていう事も大切だとおもうな。
そんな肝の小さい男なんてイラネぇーって言う女も居るかもしれないけど。
- #4
-
- fuckin traffic
- 2003/07/17 (Thu) 10:37
- 신고
こんにちは、俺も男です。一人んときのドライヴは、イライラするし、さきをよんでスイスイ行きたいタイプです。(一人の時は運転に集中できるからね)ちょっと危険な時もあるけど、大抵は勢いで行ってます。その運転さばきは、あのアイルトン・セナもビックリっ。でも、俺の場合は、隣につれがいたら別にイライラはしないけど・・。 第一 隣に人おったら、しゃべってるでしょ。 渋滞してたら 混んでるな〜ぐらいの会話で済むよ。
でもね、#1さん?俺は彼たちの気持ち すんごくわかるんよねー って言うのは 時間ってものすごく大切だよね? 渋滞がおきてることによって予定が崩れたり、渋滞のために、目的地に、遅れたり・・・しょうがねーけどーー・・いろんな遅れがでてきて 一日つぶれる時もあるはず。 時間を大切にしてる人って、俺から見たら 大体はどんな人か、想像つく (趣味 興味までは、知らんけど)。俺もそうだし・・
#1さん 教えてあげる。時間を大切にする人ってお金も大切にできるひと ほんで、しっかりしてる人がほとんど。例外もいるけど・・。だから彼らは、しっかりしてるんだって。思い浮かべてみて、悪い奴らじゃないはずやっ でしょ?
- #5
-
- 朝だけは勘弁
- 2003/07/18 (Fri) 00:23
- 신고
僕も普段はいらいらしませんけど、遅刻しそうになったときはだんだんイライラしてきますねー。自分のポイントに影響がでるし。
そういえば、場所にもよるとおもうけど朝でフリーウェイがこまないのって何時ぐらい?6時や7時はこんでますか?
正確にいうと405Fwy
- #6
-
- 彼からの一言
- 2003/07/18 (Fri) 01:22
- 신고
私の彼もいつも運転するときはいらだってます。free way じゃなくっても文句ばっか言いながら運転します。そのたんびに私のせっかくのいい気分が台無しになっちゃうときもありますけど、そのときはいっぱい話しかけてあげるといいと思います。もしダメだったら寝たふりをすることおすすめします。でも今日彼に聞いてみたところ、なんで運転するとキレるかと言うと、”それはね、運転するとアドレナリンが分泌するからだよ”って言われました。普段はとってもやさしくしている分ハンドルを握ると興奮するらしいです。彼からのアドバイスは、彼が文句を言ってるときは彼女は一緒になって文句をいえば楽しんじゃない!?とのことです。
- #7
-
- ポテト
- 2003/07/18 (Fri) 12:12
- 신고
皆さんありがとうございます。
そう言えば、いつもの交通渋滞でも、マナー悪い車やもたもたしてる車なんかが目の前にいる時は、あたしも一緒になって文句を言ったりしてた。そんなときは彼はちょっと穏やかになったように思う。これから、そんな感じで一緒に文句言ったりしてみます。
スポーツ観戦のときにまわりのやじを飛ばしてる人と一緒になってやじを飛ばすとだんだんなぜか楽しい気持ちになってくるのと同じ?
でもなんで、運転するとアドレナリンが出ちゃうんでしょうね?
- #8
-
先日、weekdayの午後3時前にサンタモニカを出て、405でIrvineまで、南下しましたら、4時間半かかりました・・・事故とかまったくないかったのにも関わらず。
一日の大半を単に車で異動するだけで使い果たせば、誰でも頭にくるのは当たり前。小さな車内にシートベルトに締められて閉じ込められれば、監禁拷問となんら変わりないですよね。しかも、隣に座ってるやつが、あーでもねぇー、こーでもねぇとか、べらべら喋ってりゃ、余計腹がたったりして・・・・
どんな用があろうと、Greater LA Areaでは、渋滞にはまる時間に車に乗るのは自殺行為と考えていいでしょう。命に関わらないことなら、渋滞時間に移動するのは、控えましょう。携帯電話が普及したおかげで、名物のFreeway Shootingがほとんどなくなりましたが、いま、法令で運転中の携帯の使用を禁止させようとする運動が盛んなので、もし、法令化されれば、また、渋滞にはまって、たいくつしのぎにヤクをやり、Freeway shootingがはじめるやつがふえてくるかもしれまへん。そうなったら、渋滞時に運転するのは命懸けになるでしょう。
職場の隣に引越し、遊びに行くときは、早朝(7時前)か真夜中(11時以降)に移動しましょう。彼女、彼氏は近所の人を探しましょう(あんまし、かわらんでしょう、どの子も)。どっちかが引っ越したら、同居しない限り、それまでにしましょう。それが、relationshipを長続きさせる一つのこつです(うそつけ)。きっと、渋滞中にキレルのが引き金になって、多くのカップルが別れることになってしまっていても、不思議はないと思います。(relationshipって、そんなものよ、はは)ったく、ひでぇよな。これから、毎年もっとひどくなっていくでしょうねぇ。もう2度と遠出せんぞ。
- #9
-
- ポテト
- 2003/07/19 (Sat) 14:07
- 신고
OCおじさん、なんか意見が廃れてる?
他のトピではいつももっと建設的な意見を言ってたように思ったけど、、、。
なんかあったんですか?
- #10
-
- 質問
- 2003/07/19 (Sat) 17:51
- 신고
7時前って405すいてるの?
- #11
-
ポテトちゃん
OCのおじさん、今、傷つきやすいお年頃。。。
そっとしておいてちょ〜。
彼女とxxさせてもらえなかったとか、
母ちゃんに、車の隣でxxされちゃったとかね。
Relationshipで悩むときは、こわれてるとき。。。重症。。。
人生いろいろあら〜な。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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