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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비나비 로스앤젤레스バーバンク付近で住みやすい場所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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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探しもの
- 2014/08/04 08:48
夫の仕事でカナダからロスに引越しする予定です。6歳の子供がいるので、良い学校があって安全なエリアを探しています。夫の職場は、バーバンクです。どなたかバーバンク、または少し郊外でもかまいません。子供のいる家族に住みやすいエリアの情報を教えて頂けないでしょうか?
夫は、バレンシアに住みたい。家賃が安いし、バーバンクから40分の運転で通勤できそうだと言っていますが、私からすると毎日の出勤は、遠すぎる気がします。英語環境でもかまいません、どなたか情報をよろしくお願いします。
- #4
-
バーバンク在住10+年&勤務の者です。
バーバンクは学校区(小学校)もそこそこ良いですし、比較的安全で便利です。大きな公園や動物園もあるグリフィスパークもすぐ近くですし、リトル東京へも15分程度で行けます。そんなわけでバーバンクはおすすめです。
一方、同僚でバレンシアから毎日通っている人も何人もいますが、バレンシア等ちょっと離れた所に住む利点としては、広い居住スペースが取りやすいことが挙げられるようです。で、皆さん普通に毎日バーバンクまで通勤されてますよ。
私個人は子供一人だけなのでそう大きなスペースも必要ないし、リトル東京やウェストサイド(ウェストハリウッドやサンタモニカなど)に出かけることが多いのでバーバンクは便利だなと思っております。
- #3
-
バレンシアはとてもいい街ですが、やはりBurbankまでの通勤はけっこう大変だと思います。毎日のことですので・・・。
Glendale(北部)でしたら日本語のプログラムのある公立の小学校があるのでおすすめなんですが・・・・このトピでもよく話題になるように慰安婦像が出来てから微妙なんですよね。
バーバンクに近くて学校区がいいところでは他にLa Cañada Flintridgeです。
とても安全で緑が多く住みやすいですよ。
-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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以前バレンシアの手前に住んでいました。
旦那さんの職場はバーバンクの少し手前でした。
はっきり言って朝、夕共にかなり混みます!!
特にホリデー前の金曜日は北の方に抜ける道が無いため帰宅に2時間近くかかったりします。
家賃が安いと言っても結局交通費、ガソリン代等考えるとどっちも同じくらいになるんではないでしょうか?
後バレンシアは家賃高めです。スティーブンソンとかの方が安いみたいです。
うちは結局1年たたず引っ越しました。
通勤が辛かったと言っていました。
-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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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ステファニー
- 2014/08/04 (Mon) 22:43
- 신고
バーバンクは、4年住んでいました。グレノオークス山手に行った所、ヴァドゥーゴからスコットロード周辺がおすすめです。
-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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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昭和のおとっつぁん
- 2014/08/05 (Tue) 10:03
- 신고
バーバンクの北東の210号線を超えた山の麓辺りは出るらしいよ。
ダウンタウンの水道ビルの正面の110号線の土手辺りも出るらしいよ。
-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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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黒い割烹着
- 2014/08/05 (Tue) 12:22
- 신고
>英語環境でもかまいません、
カナダのフランス語圏からですか?
LAにフランス語圏はないのでは?
スパニッシュ圏はいたるところに。
支給される借り上げ社宅の 家賃 広さ 通勤エリア
からまず絞り込んだほうが良いと思います。
全額自己負担か家を購入されるのであれば別ですが??
-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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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エドッコ3
- 2014/08/05 (Tue) 12:56
- 신고
おとっつぁん、
超常現象とか心霊スポットのお話ですか。
-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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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エドッコ3
- 2014/08/05 (Tue) 13:43
- 신고
カナダのどの辺かは分かりませんが、カナダと聞くとナンカ涼しくて空気がきれいな場所を想像してしまいます。
かたや、この Burbank も含む我が San Fernando Valley の夏はバカ暑いです。ここのところ毎日 90 ~ 105 度を記録しています。基本、(寒くはない)冬を除いて雨は降りませんが、このバレーに越してくるならこの暑さを覚悟しておいてください。
また空気の汚染状況ですが、季節にも寄りますが、East Valley の Burbank や Glendale はスモッグが溜まりやすいです。その点、我が町 Northridge も含めた West Valley は多少ましです。特に涼しい季節は強風の日が多く、スモッグはすっ飛んでしまいます。
Burbank への通勤範囲内を考える場合、West Valley を考慮に入れてもいいのではないでしょうか。特に5号線より西の 118 Fwy の上下の町から Burbank までは大雑把ですが、30分くらいで、環境も East Valley より外れが少ないです。また不動産を買うときも、405 Fwy より西にしろ、と公然に言われているぐらいですから。
-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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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昭和のおとっつぁん
- 2014/08/05 (Tue) 14:58
- 신고
螢だよ。
ホーホーホータル来い、こっちの水は甘いぞ。
- #11
-
- エドッコ3
- 2014/08/05 (Tue) 16:41
- 신고
出る、出る、っつぅもんだから、お化けでも出るんかと思った。
- #13
-
ご主人がバレンシアの環境をお好みになっていることを考えると、やはりLa Cañada がいいと思います。Burbankまでは12マイルでfwyは2と134を主に使いますが、通勤時間帯でもそれほど混雑していません。
アジア系と白人が多いのと、学校区が非常によいです。
山あいの静かできれいな住宅街でとても安全です。
ご主人様はきっとお好きだと思いますよ。
- #12
-
バーバンク市民です。山の方に住んでいます。とても住みやすいです。街が裕福で学校区が良いです。買い物も便利です。バレンシアも良いと聞きますが、LAの渋滞はかなり酷いです。裏の山辺りのLa Canada と言うエリアも良いと聞きます。
- #14
-
- ばばあばんく
- 2014/08/05 (Tue) 21:57
- 신고
>学校区が非常によいです。
家の値段はやはり1MIL以上でしょうか?
中産階級以上なんですね。。スネてます
- #16
-
- 神の味噌汁
- 2014/08/05 (Tue) 22:32
- 신고
>アジア系と白人が多いのと、学校区が非常によいです。
スクールスコアは9以上なんですね。
家は高くて当然です!!
LOCATION LOCATION LOCATION!!
- #17
-
賃貸ですよね? 広々としたバレンシアはおすすめです。
何を一番に優先させたいのかにもよりますが、通勤時間をずらすとか、時間帯によってはフリーウェイをさけるとかしたら、バレンシアでも毎日通うのも苦じゃないと思いますよ。
お休みの日を家族でゆったりと過ごされればリフレッシュになると思いますし。
または、バレーのChatsworth、Granada Hills、Porter Ranchあたりはどうでしょう。
- #18
-
- エドッコ3
- 2014/08/06 (Wed) 12:10
- 신고
>時間帯によってはフリーウェイをさける
これは不可能です。ボトルネックと言われている5番と14番が分かれる手前は、
フリーウェイのすぐ脇の両側に下道もありますが、混雑時はどこもいっぱいです。
>バレーのChatsworth、Granada Hills、Porter Ranchあたり
これは私もお勧めで、月 $2,000 ~ $2,500 で結構いい家がリースできます。
- #19
-
>アジア系と白人が多いのと、学校区が非常によいです。
同意です。私たちも数年前、学校区の良さにひかれてLa Cañadaの物件探しを一時期せっせとしたことがあります。ただLa Cañadaと一言で言ってもとっても良いエリアと、まぁそれなり。。な感じのイマイチエリアがありました。(まぁこれはどんなエリアにも言えることですが)
で、さいごはお隣K国の人たちが沢山いることが判明し、La Cañadaはなんとなくやめてしまいました。
- #20
-
- yaya~
- 2014/08/06 (Wed) 15:18
- 신고
私もバレンシア、お勧めです。その手前の
スティーブンソンランチも綺麗ですよね。
しかし、バレンシアもお金持ちのお隣のk国の方が沢山住んでますよ。私のお友達のk国人で、バレンシア在住組は、みなさん旦那さんが経営者でとーっても裕福な人しか知りません。バレンシアって聞けば、学校区が良く、綺麗で裕福なイメージです。
- #21
-
Valenciaもk国人は避けられないが、ハングルが氾濫するLa Cañadaよりまだまし。Glendaleの隣だから仕方ないけ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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