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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비나비 로스앤젤레스ふと思い出すと笑えること
- #1
-
- シャーボの芯
- 2013/09/25 11:59
思い出すとなんだか楽しくなっちゃう事ってありませんか?
日本に居た頃、電車の中吊り広告で「オイルマネー」特集を「オーマイルネー(Oh!参るネ〜みたいな)」と読み間違えたり、
高校生の頃、携帯電話をトイレに落とすのみならずうっかり流れていってしまったり…。
いろんな事が起こりますよね。
- #2
-
- kuji
- 2013/09/25 (Wed) 16:10
- 신고
運動会に現れたお母さんがはいていた白いジャージのズボン。
生地が薄くて下にはいてる下着の形から色、レースの絵柄まで全部透けて見えてました。
こんなのはいてるんだ・・・
お父さん達は目のやり場に困りお母さん達は・・・
今思い出しても吹き出しちゃいます。
- #3
-
- C.R.E.A.M.
- 2013/09/25 (Wed) 17:48
- 신고
【熱愛】オタクが生活費を削って貢いだお金で育った前田敦子さん / 食べごろに育ってイケメン歌舞伎役者が収穫
この記事の書き方。
- #4
-
- OE-LA
- 2013/09/26 (Thu) 20:33
- 신고
昔、クララと言う胃腸薬だか消化促進剤みたいなのがあった。顆粒状の緑とか白の小さいツブツブが筒状の入れ物に入ってたヤツ。小学校の遠足のお弁当の時、先生が目を離した隙に先生のお弁当にそのクララをふりかけの様に全部かけた。戻ってきた先生がクララのかかったお弁当を無言でず~~~~っと見つめていた。私の子供の頃の度を越した悪戯・・・・・ふと思い出すと可笑しくなる。
- #5
-
以前、この板の常連に、なぜか全てを悪い方に
解釈して、勘違いの罵詈雑言を長々と並べた最後に
恐らくは「IKEA」と書こう書こうとしたらしいが
「IKA」
腹抱えて笑った。
- #7
-
高校時代バイト先で、
お客様に”領収書を書いて”と言われたので名前を聞くと、”うえ様でいいです”との答えに???
私:どのような字ですか?
客:?上です…。
”上様なんて殿様みたいな名前で可哀相…それに自分の名前なのに”上様でいい”、なんて変な人…”としばらく思い込んでいました。思い出すと楽しくなるというか笑えますね。
- #9
-
先週末に友達5人で夕食いたしました。。
日本酒を入れる硝子のお銚子で氷をいれる穴がある物をみなさん知っていますか?
5人のうちの3人はあれは指を入れるためだと言ってきかないのです。
中年女の集まりですので頑固者ばかり
- #8
-
ほんとに必要な時にその言葉がでてこなくて汗かいて、
後で、どうでもいい時にポットその言葉が浮かんでくる。
もう、遅いんだよ、今頃出て来てもと苦笑い。
- #10
-
- ぎゅぎゅ
- 2013/09/28 (Sat) 19:22
- 신고
#7さん
トピからははずれますが、ふと気になったので調べてみました。
日本全国に「上」(うえ)という苗字の世帯は1007あるそうです。
病院や銀行で「上様~」と呼ばれているところを想像するとちょっと笑えます^^
- #11
-
- オヤジ
- 2013/09/28 (Sat) 20:29
- 신고
1980年代、ホットドッグを頼んだつもりがなぜかドッグフードと言ってしまい通じず、通じなかったのは言葉ではなく発音が悪いと勘違いして、様々なイントネーションでドッグフードと身振り手振りを交えて連発したこと。
お姉ちゃんは大爆笑してたから、通じてたのかな?
- #13
-
- kuji
- 2013/09/29 (Sun) 18:06
- 신고
そういえば、どうしても友達と銭湯に行きたくて行ったはいいけどはしゃぎすぎて隣の赤ちゃんの頭に桶が当たった。
おばちゃんには怒られるし赤ちゃんのことが気になって初めての銭湯経験が台無しに・・・
でも、その子が医者になったと風のうわさで聞いたときは安心したなぁ・・・
あの時の衝撃で賢くなったのかも(笑)
笑えないけどちょっと笑えます。
- #14
-
作家原田宗典氏のエッセイ、東京困惑日記の内容(ほぼすべての内容が爆笑もの)を思い出しては、ところかまわず笑ってます。落ち込んだ時に、お薦めの一冊。
>#4さん、クララって咳止めじゃなかったっけ?下剤だったら、おもしろさ100倍だったのにねー。
- #15
-
- 無関係
- 2013/09/29 (Sun) 23:58
- 신고
風のうわさ?
風の便りじゃないの?
-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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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uji
- 2013/09/30 (Mon) 09:27
- 신고
だね。
- #17
-
前の職場に「上」と書いて、「かみ」と読む名字の人いましたよ。
銀行とか行ったら、「かみさま〜、
かみさま〜」って呼ばれるんでしょうか?
想像して、クスッ。
- #18
-
親戚の叔父さん、職場で転んで、なんとカツラが外れ転げ落ちたんだと(カツラが)
幸い見ていた人はひとりだけ、それもフィリピンの若い男の子だったそうで、心配して体を支えて起こしてくれたとかで、
それ以来「あいつは、若いのに落ち着いたいいやつだ」と褒める様になりました
私はwhitter近辺のメキシコ人街みたいなとこの横断歩道のど真ん中で、なぜか、つんのめり転んだ事あります。
頬っぺたをコンクリに打ち付け、bagの中身は飛び散ってるというのに、誰一人近寄って「Are You OK」なんて言ってくれず、
幸い青あざにならず、車に轢かれる事もなく良かったけど、でも、「なんて、冷たい街なんだと思った」と友人に行ったら、
「みんな、笑いをこらえるので、必死だったんだよ!」だって。
ひどい!でも、なぜか多くの人は転んだ人をみると、「あっ転んだ!」とか言って、そのあと「クスッ」」とか、笑いますよね。(老人や子どもが転んだ場合は別ですが)
- #19
-
- 無関係
- 2013/10/01 (Tue) 21:49
- 신고
子供が小さい頃、日本に里帰りした時のことですが、
父が男の子の孫なので可愛くて可愛くて、会社の帰りに
毎日、おもちゃをおみやげに買ってきました。
その時にうちの子が言ったこと、
“じいちゃんはおもちゃ屋で働いてるの?”
生前、よく思い出しては笑っていた父でした。
- #20
-
- kuji
- 2013/10/01 (Tue) 21:58
- 신고
裕福だったんですね~
- #21
-
- 無関係
- 2013/10/01 (Tue) 22:22
- 신고
↑
いいえ、お宅ほどでは。
フツーのサラリーマンでしたから。
-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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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uji
- 2013/10/01 (Tue) 23:13
- 신고
↑ なるほど~
うちの親戚にもサラリーマンいますよ~
- #23
-
#14 困惑日記さん
本を紹介してくださってありがとう!
早速book offで買い求めました。なんか普通に「あっ、有る有るそういうこと」って、かんじでおかしかった!
後、yahoojapanで面白いお話見つけました。これは、原田宗典さんのエッセイとちょっと似てます。
いつも、飛行機に乗る時、搭上GATEでHotなお嬢さんを見つけては、
「あ~あの子が俺の横に座ってくれたらなぁ~」と願うも、現実は全然タイプじゃないおっさんに挟まれてサンドイッチ。
そして、ある日、ついに夢がかなった日、さぞかし天国と思いきや、現実は…
彼は、長い飛行中、どうやっておならをこらえるか、苦しみぬいたそうです。
そして、前には、やたらキーキー声を立て、うるさいガキンチョがいて、「ア~ァ、こいつらの隣に座ったら、堂々とかましてやれる!」そして、俺は自分のやった事に対しして、なんの後悔もわかない、絶対に。
最後のオチは英語でI have no reglet and no sorry てっな、かんじでした
もう見てたら、すいませ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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