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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비나비 로스앤젤레스盲腸になられた方に質問です!!
- #1
-
- superair
- 2011/04/19 21:43
今日の昼ごろから急にみぞ落ちあたりが痛くなり(結構つらい、時にうずくまる位)それ
と吐き気もあり1度吐きました。もしかして今までにない痛みなので盲腸かな?と思った
のですが市販の胃腸薬があったので飲んで今は少し落ち着いています(まだ腹部の痛みは
ありますが)。もし盲腸になられた方がいましたらお勧めの病院(できれば日本人の良い
先生がいるところ)や緊急受付のあるの病院やアドバイスがありましたらお願いします。
保険は初期カバーは悪い保険ですが一応あります。よろしくお願いします。
- #3
-
- superair
- 2011/04/19 (Tue) 22:28
- 신고
オレンジカウンティーですが遠くでも構いません。
- #4
-
- Yochan3
- 2011/04/19 (Tue) 23:10
- 신고
ここで聞いてる間に腹膜炎にでも
なったら大変ですよ。
さっさと近くのドクターか病院に
行ったほうが良いんじゃないですか?
- #6
-
- superair
- 2011/04/19 (Tue) 23:37
- 신고
トピ主です。今のところは落ち着いているのでもしものときのために上記に記載したお勧めの先生の情報があれば(そこに集中して)お願いします。いざ急にとてつもなく痛くなれば緊急でどこの病院でも関係なく駆け込みます。でも今は自分的にここに書き込めるくらいの余裕はまだあるので書き込んでいます。情報があればよろしくお願いします。
- #7
-
異国の地で病気になるのは不安ですよね。
でも、日本語が話せる先生がいる、いないに関わらず、
大きい総合病院のERに行くことをお勧めします。
OCならUCI近いですか?
ちなみに保険はどのような保険でしょうか?
HMO?PPO?どのみち、どちらの保険でも、インネットワークの契約している病院があるはずです。その病院のERに行けば、カバーもMAXでしてくれるはずですよ。
なるべくなら病院に行きたくない気持ちは分かりますが、
早く行って、何も無いことがわかればそれでよし。
治療が必要であれば、早めに治療したほうがいいですよ。
- #8
-
- トルーマンの弟 .
- 2011/04/20 (Wed) 01:15
- 신고
まだ盲腸ともしらんのだろ!さっさと総合病院池
http://losangeles.vivinavi.com/JA/tg/?tg_page=5&pu=1&wid=0-02-JA-tg-12175392763-27f3
- #9
-
- トルーマンの弟 .
- 2011/04/20 (Wed) 01:20
- 신고
日本語はあまり関係ない
我慢できなければ病状を紙にでも書いて、#7のいってるとおり緊急でいくべきだ。UCIメディカルセンターなら保険がなくても結構安くなる
- #10
-
- Yochan3
- 2011/04/20 (Wed) 01:25
- 신고
トルの弟ちゃん、
時々、良いこと言うのね~。
見直しちゃった。
でも、私も一番最初にさっさとドクターか
病院に行けって書いたのよん。
- #12
-
- トルーマンの弟 .
- 2011/04/20 (Wed) 01:27
- 신고
因みに情報掲示板に、「うそっ!」みたいなタイミングでこんなのが載ってた:
”病院・医院、同行します。
英語が不自由で、こちらで病院・医者に掛かりたいにもかかわらず、行けない方へ、一緒に同行します。当方、総合病院勤務しています。症状をうまく説明できないなど不安がある為に、医者に行けないのはいけませんよね。
料金や時間帯など、詳しくはメールにてお問い合わせ下さい。 ( 猫部ねこ )”
どうしても日本語必要ならばお世話になれば
- #13
-
- トルーマンの弟 .
- 2011/04/20 (Wed) 01:29
- 신고
Yochan3 3、
何も聞こえない
- #14
-
- superair
- 2011/04/20 (Wed) 01:44
- 신고
皆さん、情報ありがとうございます。UCIはちかいです。ERもあるんですか?ネットワーク入ってると思います(私のはブルークロスなんですが)。ビビナビの掲示板の方はありがたいですけど利用しません。お医者さんは口の聞けないような重傷の患者さんも手術するわけですから最後は言葉なんて必要ないので。
- #16
-
- Yochan3
- 2011/04/20 (Wed) 02:13
- 신고
ERの無い病院てあるんですかね?
でも、ERは割高ですよね。普通は最初にドクターに
行ってドクターが自分の所属している病院に送って
そこで手術とか検査ですもんね。
ERに行っても救急車で運ばれないかぎり、待たされる
可能性は大です。
- #18
-
- トルーマンの弟 .
- 2011/04/20 (Wed) 02:38
- 신고
>UCIなら通訳くらい病院側で用意できるだろうし。
でも、重症患者がうんぬん、言葉は必要ないは違うよね。
盲腸程度で意識がある限りは治療に際して患者の同意は
口頭でも文書でも必要。
できるだろーしってのは定かじゃないわけか。緊急で通訳できればいいけどな。おめーあほじゃねーか。緊急処置にはそんなもん間ケーねーよ。万が一手術の際には通訳頼めばいいわけで、そんなん後からどーにでもできるっちゅーねん。手術の前に段取りってのが必要だローが でしゃばるのがすきなんだな。
- #19
-
- とっぽ
- 2011/04/20 (Wed) 09:05
- 신고
トピ主さん、医者でもないんだから自分勝手に盲腸だって素人判断しちゃダメだよ。
盲腸なら市販の薬を飲んで、症状は落ち着かないよ。
ERの心配するんなら、その前に普通のドクターに診てもらう事だね。
案外、軽い病気かもよ。
- #21
-
私も何年か前にみぞ落ち辺りが痛くなり吐き気を催したことがありましたが、胆のうでした。友達は右の横腹が我慢できないほど痛くなり、保険が無かったのですが昼間に病院に行ったところ色々な検査をされ、結局原因がわからないまま5000ドル近い請求がきました。日本にいる私の妹は盲腸だと言われ手術で開腹したところ何と盲腸ではありませんでした。お腹やみぞ落ち辺りの痛みはなかなか原因がはっきりわからないことがあるようです。大したことがなければいいですね。
- #22
-
- Yochan3
- 2011/04/20 (Wed) 21:16
- 신고
虫垂炎(いわゆる盲腸)かどうかって
私がかかったのは、ずいぶん前だけど
耳から血液とって白血球の数値だかで
判明したと思ったけど。。。。
- #23
-
- 歩兵
- 2011/04/25 (Mon) 14:55
- 신고
トピ主さんは、病院にいきましたか。
直りました?
- #24
-
最近トーランスの大里先生にお世話になりました。
総合内科だと思いますが、血液検査、ピロリ菌の検査、内視鏡と胃カメラまでやってもらいました。
とーーーーーーーーっても親切で、お忙しいだろうに納得いくまで色々と説明してくれます。
一度行かれてみたら、、、?保険のことは直接聞いてみて下さい。
- #25
-
- superair
- 2011/04/26 (Tue) 12:33
- 신고
歩兵さん、みなさんありがとうございます。少し様子を見ていたらよくなったので病院には行きませんでした。盲腸ではなかったようです。
- #26
-
- 弥生
- 2011/04/27 (Wed) 08:14
- 신고
トピ主さん、油断大敵です!
私がまだ日本にいた頃、もう10年程前の話しです。
ある日、朝方突然の腹痛におそわれ、寝返りも出来ない程、ホンっとに痛くて自分で救急外来に行きました。その時は専門の内科医が居ないとかで(国立でしたけど。。)、何故か血液検査もせず、レントゲンだけですまされ、痛みもだんだん治まってきていたので、胃薬だけもらって帰りました。
そしてそれから数ヶ月後、初めてのアメリカ旅行中、帰国予定日の前の晩、NYで再び痛みがおそい、その時には吐き気/嘔吐も伴い、結局救急外来に行き、手術。400万円以上の請求が後から来ました。
クレジットカードについていた100万の保険以外に保険もなかったので、相当苦労しましたよ。その時そばに居てくれた彼(今は旦那♪)に色々助けてもらい、頑張って交渉して多少は値切りましたけど相当イタかったです。
そこで学んだ教訓、気になったら病院へ、そして、保険は絶対持っておく。。で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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