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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비나비 로스앤젤레스郵送中のトラブル
- #1
-
- KIN
- 메일
- 2002/09/13 22:08
最近他州からこちらへ引っ越して来たのですが、その際主に書籍類は引っ越しの直前に段ボールに詰めて2個郵送しました。
その10日後くらいに無事に1個は届いたのですが、中身は長旅のせいなのか、ボロボロの状態でしかもよく見ると段ボールが破けたみたいでテープでとめたあとも見受けられ相当酷い扱いをしたんだなと思いました。そして、同時に送ったはずのもう一つがもう既に送って1ヶ月近くがたとうとするのに未だ着かないのです。これは明らかに輸送中何かトラブルが(ボロボロになって届いたくらいなので)あったと想定出来るのですが。しかし、郵便局に出向いて問い合わせても同時に届くとは限らないから待てと言われるだけなので困っています。送ったもう一通には今後の生活に必要な重要書類なども含まれていたので無くされるとこれからの生活で色々と支障が出てくるので無くされたと思うととても不安です。こういう経験をされた方のアドバイス、又は苦情の連絡先等々、ご意見頂きたいと思います。
- #2
-
僕も数ヶ月前に輸送した物を紛失しました。USPSです。いろいろ講義しましたが、結局保険をかけなかった自分が悪いとおもいます。あいつらは責任感もなにもありませんよ。
- #3
-
そーなんだよね。USPSは!
自分も決局泣き寝入りしたもん。
家なんかにはよく住所も名前もまったく違う郵便物とどくし。
触った感じでは免許証みたいなクレジットカードみたいなの入ってるのとか。
これが逆だったらぞっとしちゃうよね。
だからこっちの人、多少料金張っても
UPSとか使うんだよね。
ホームページで荷物どこにあるのかすぐわかるし。
それ以降自分は荷物送る時絶対USPS使いません!!!!
- #4
-
USPSで送る場合、ヤッパリ安かろう悪かろうで覚悟しなければいけないみたいです。
通常大事なものはフェデックスなどの宅配会社に頼むのは常識だと言われました。
日本から、国際エキスプレスメールで送ってもらってもそういうことはありました。
自己責任の国柄上、仕方ないと思います。
- #5
-
12月14日に日本に、エアメールで送った小包が届いていないのは、
紛失されちゃったのでしょうか?
郵便局から、送ったのですが・・・
どうにかして、調べる方法ってありますか?
保険は、かけていませんでした。
あと、USPSとUPSは違う会社なのですか?(すみません、何も知らなくて)
どうしたらよいか解らなくて。
お分かりになる方いらっしゃいましたら、教えて下さい。
- #6
-
>まこさんへ
USPS<http://www.usps.com/>は米郵政公社の事で、UPS<http://www.ups.com/>は民間の宅配業者で、日本で言うクロネコやペリカンみたいな物です。
東京税関で荷物から禁制品等が発見された場合は足止めされる事がありますが、この場合は発送先へ連絡が行く筈です。もしどこからも音沙汰が無ければ、残念ですが紛失の可能性が高いと思われます…。発送時に保険に入っていなければ恐らく荷物の追跡はして貰えませんが、一応発送時に貰ったレシートを用意して、電話や直接郵便局で問い合わせてみては如何でしょうか。
- #8
-
私もUSPS使って物なくされた。
郵便局行って聞いてみたら電話番号もらって、そこに聞くように言われたから電話したんです。そしたら「調べてからまた連絡します」って言ったくせに連絡無し。次はメールで送ってみたけど連絡無し。日本の郵便局からも問い合わせてもらったけど返事無し。
もうなんなんだよ!
- #9
-
私もかつて日本から荷物を郵便で送ったときかなりぼろぼろにされた〜! 1ヶ月以上遅れたうえに、ダンボールはつぎはぎ、お気に入りのドンブリは割れるわ、破片がMDコンポにささってるわでもうさんざん。EMSだと高いからと思って普通便にした私も悪いんだけど・・・。
念のため保険を割増でかけといたから、すぐに写真を撮って、USPSに文句言ったら「日本で保険をかけたんだから日本から払ってもらえ」といわれ、日本の国際郵便局に言ったら「アメリカから書類をもらうのが先だ。USPSが壊したんだから」とたらいまわし。しかも両方ともすんごい対応悪いし。で、結局泣き寝入り。。。
- #10
-
私も9さんと似てる。こっちの郵便局に電話した時「送ってもらったところに連絡しろ」っぽいことも言われたから日本に連絡したのに、日本の方は「アメリカの方に言ったけど、向こうから連絡がくるまでどうしようもできない」って言われて、それで今まで返事無し。
ところで誰か失くされた物、見つかったとか上手くいった人はいないのかな?
- #11
-
UPSも荷物の扱いはひどいです。バンバン、荷物投げ飛ばしてます。ボロボロになって継ぎ接ぎされた荷物が届いたことも一度きりではないです。トラッキングナンバーをどの荷物にもつけてるくせに、違う住所に届けたり、荷物が紛失することもあります。一度、私のところに荷物が届けられ、さて開けようと荷物をみたら全然違う人の荷物。あわててUPSのおっさんを裸足で追っかけたことあります。
でも、UPSは紛失に関しては、USPSよりもサービスがいいです。
- #12
-
>11さん
「UPSは紛失に関しては、USPSよりもサービスがいいです」っていうのは、UPSは失くしてもちゃんと見つけ出してくれるってことですか?
- #13
-
- ライオンの弟
- 2003/01/28 (Tue) 00:17
- 신고
郵便と違って、トラッキングサービス(追跡調査?)ができるからじゃないですか?ちゃんと見つかるかどうかは保証しません。
- #15
-
- ライオンの弟
- 2003/01/28 (Tue) 20:40
- 신고
郵便局の場合は、初めに頼んでおかないとトラッキングサービスできないんですよね。一律じゃないじゃないですか。KINさんは頼んでなかったんでしょ?
- #16
-
- ニャンコの目
- 2003/01/28 (Tue) 20:43
- 신고
全然関係ないけど、『一律じゃないじゃないですか。』って日本語、面白いね。『じゃないじゃない』って。アハ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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