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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비나비 로스앤젤레스Metro Train (Subway) ってタダですか?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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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エドッコ3
- 2010/11/03 16:52
今日、LA に来て始めて地下鉄に乗りました。
切符の買い方も分からず、間違ったボタンを何度も押したりしましたが、最終的には正しい料金を払うことができました。その切符を改札口ゲートのところでそれらしいところにかざしましたが、何も起きずうろうろしていたら、隣を通った女性がそのまま通過していいんだよ、と言ってくれたので、そのようにしました。
到着駅に着いたら切符を渡すところがあるのかと思いきや、無人のゲートを通るだけ。え"ぇ~、これじゃぁ、タダで乗って降りられるジャンと感じました。
詳しい方、教えて下さい。LA RTD はどのようにして乗客の料金(運賃)を管理しているのでしょうか。
今日は Northridge から Wilshire/Vermont 駅まで行きたく、普通の路線バスで Oxnard St.まで行き、そこから Orange Line バスで North Hollywood の地下鉄駅まで行きました。
普通のバスも Senior は65¢かと思ったら朝9時以降はたった25¢でいいらしく、残りの各ラインも25¢で乗れました。さらに Orange Line と地下鉄は切符を買っても、切符をチェックする施設や人員がいないので、こりゃ日本と全然違うやと驚きました。
- #2
-
俺も昔エドッコ3さんと同じように ”これだったら払わずにいけんじゃん。”って思ってやった事があります。
そういう時に限って、チケットを電車内で確認に来る人がいるんですよ。
で、その時にチケット持ってなかったら、罰金です。経験者は語るです。笑
変な事を考えず、ちゃんと代金は払いましょう。
- #3
-
- エドッコ3
- 2010/11/03 (Wed) 19:08
- 신고
そうだったんですか。
車内で抜き打ちにねぇ。
でも日本のようにしっかりした改札施設がないのは、設備投資を低く押さえることができるが、利用する人の良心まかせというのは、なんかアメリカらしくありませんよね。性善説が前に立っているようで。
まぁ、日本でも悪い外人はあの改札ゲートを飛び越して行っちゃうそうですけど。
さらに、もし乗客全員からしっかり乗車料金が取れても、ひとり $1.50 均一では設備投資した金額どころか運営費も回収できないと思います。
- #4
-
- --
- 2010/11/03 (Wed) 20:13
- 신고
以前カナダで電車に乗ったときも同じシステムでした。
Govermentからお金が出ているので赤字承知で運営している感じです。
利用者も少ないし、一定料金だとどこからどこまでなのか確認する必要がないので、改札を用意するよりは定期的に見回って罰金を受け取ったほうが効率が良いです。
駅自体も改札からしか出られないような作りにして、監視カメラを置いて。。。となると費用も掛かります。
- #5
-
- porky
- 2010/11/03 (Wed) 21:04
- 신고
ヨーロッパのほどんどの国も、このシステムなんじゃないでしたっけ?
見つかったら運賃の数倍か数十倍の罰金が科せられるって現地の人が言ってたような・・・。
もう数年乗ったことがないんで確かではないですけど。
- #7
-
- page55usa
- 2010/11/03 (Wed) 21:41
- 신고
ヨーロッパのほとんどの地下鉄は自動改札がありますが、通常の国鉄のような鉄道はほとんど改札はありません。
でもゲートではなく切符に検札印をいれる機械がだいたいホームにあります。無賃乗車は最低35ユーロくらいとられます。
自己責任なんですね。日本は管理がすごいです。
- #8
-
- mopa
- 2010/11/03 (Wed) 22:18
- 신고
>もし乗客全員からしっかり乗車料金が取れても、ひとり $1.50 均一では設備投資した金額どころか運営費も回収できないと思います。
$1.50均一とはいっても、色が変わる度に$1.50かかる。だから例えばエドッコ氏が、バスーオレンジー赤ー青ー緑ーバス、と乗り継いでLAXまで行くと、非シニア料金で片道$9.00でっせ。もちろんこの場合は1日有効の乗り放題パスが$6.00で買えるけど、それを知らなきゃそのまま払っちゃうだろ。タダ乗りがばれて$250徴収されんのって日常茶飯事だから、MTAの歳入は、ひとり$1.50均一どころじゃねーよな。
- #9
-
- mopa
- 2010/11/03 (Wed) 22:37
- 신고
MTAのすげーところは、検札でちゃんと運賃を払ってなかったことが発覚した場合、どこかの国みてーに、その場で清算させてくれねーこと。色毎に$1.50かかるシステムを知らなかったとしても容赦なし。その場でコート呼び出し。そーでもしねーとシステム成り立たねーもんな。
- #10
-
>利用する人の良心まかせというのは、なんかアメリカらしくありませんよね。
ですよね。俺にも不思議です。
でも以外と皆真面目にチケットを購入しているのを見ると以外とチケットの確認って頻繁にしてるんじゃないですかね?
そして皆も俺と同じような経験済みで罰金払うくらいなら、、、って事なんだと勝手に解釈してますけど。
>ひとり $1.50 均一では設備投資した金額どころか運営費も回収できないと思います。
大正解です。笑 今までLAのパブリックトランスポテーションに黒字が出た事は一度も無いんです。毎年赤字ですね。笑
でもこういうものは広げてなんぼでしょ。だからもっと広げて便利になってもっと多くの人が利用するようになれば、無人駅のようなのは無くなるかも?!?です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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