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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비나비 로스앤젤레스ビーガンの彼女に困ってます。
- #1
-
- パストラミ
- 2011/12/15 11:35
数ヶ月前から彼女がビーガン(菜食主義者)になりました。
肉も魚も、牛乳やチーズまで食べるのを拒否し、一緒に行くレストランといえばヘルシー系のカフェとかばっかです。
たまにはがっつり肉食いたいですし、そんなん気にせずにいろんなレストランに行きたいのですが、彼女は健康志向まっしぐらであんまり僕の意見は聞いてくれなそうです。
誰か同じような悩み持っている人がいたら、どうやってこーゆー人と折り合いをつけているかアドバイスお願いします。
- #114
-
- とっぽ
- 2011/12/26 (Mon) 17:51
- 신고
>「皮の焼ける匂いが気持ち悪い」だの「戦場の死体の匂い」だの、「ステーキは腕の輪切りみたい」
気持ち悪いこと書くなよって。大きなお世話だよ、放っておいてくれるかな。
ベジタリアンになって健康な体を手に入れたとしても、頭は完全にビョーキじゃん。
他の人から変人だと思われて疎外され、交友関係も狭まって生きていくんだぜ。平気なのか。死ぬ前に後悔しないようにな。
- #115
-
- zazacc
- 2011/12/27 (Tue) 00:06
- 신고
>ハンバーグに50/50でひき肉、お豆腐でお野菜たっぷり
うまそ~だにゃ~。笑
ハンバーグは何に見えるのかな~?? かさぶた? 爆笑
ペットシットさん、
みんな意見をシェアしてるぜ。ど~なのよ。
- #117
-
#105の最後の部分に対して。
あなたはどうお考えですか?自分の庭で大事に育てたトマトを食べるってどういう心境なんですか?大根はかわいくないのでしょうか?手足がないから、豚より下等な命なのでしょうか? 一生懸命土から水分を吸って生きようとしているのに、根こそぎライフラインを切って食べてもいいのでしょうか?人参は喋らないからみじん切りにしてもいいのでしょうか?
野菜にも命があるんですよ。熱い鍋に入れられてやけどして痛いって思ってるかもしれない。
地球の生物ってのは強いものが弱いものを食べて生きているんですよ。
- #116
-
ビーガンでもいいけど さん
>風邪の本当の理由なんて誰にもわからないなんてことは誰でも知ってるしぃ。
病気になる理由もわからないなんてお気の毒ですね。
風邪ひとつにしたって、理由があります。
それはべジでもべジじゃなくても病気になります。
ただ、私はあなたの決め付けにそうではないと言いたかった
だけですけど・・。
肉を食べているか、いないかの個人的な視点で言えば、私は肉を食べていたときの方が病気になっていましたよ。
でも、だからって人にべジを押し付けようとは思ってませんし、私もべジが正しいとは言っていませんよ。
ただ、あなたの決め付けに一言言いたかっただけです。
実際に健康ですから。(笑)
これだから困るのよね。
理解が超えちゃうと新興宗教の勧誘になっちゃうのだから。
ホント、気の毒。
肩の力抜いたほうがいいのは、そちらでしょ。
- #118
-
- 永住組
- 2011/12/27 (Tue) 13:17
- 신고
細かい指摘になりますけど食物に付着する細菌がいて、そいつらも一応植物性と動物性がいます。
よってビーガンでも意識せず動物を食べてるわけですが。
エビオス(イースト)、乳酸菌なんかも摂ったら肉食といえますよね。
何を持って肉食、菜食、残虐、平和といえるかの線引きは難しいですよ。
戦争と同じで何が正義かは常にあいまいです。
上の人も書いてるように植物だって意識はあります。死ぬのは嫌です。
ペットも結局人間の傲慢で飼われて、そのペットの餌として大量の動物が殺されています。
こんな矛盾だらけの世界で、ベジタリアン、肉食という線引き自体無意味化と思いますが。
それに人間は菜食寄りの雑食だと思いますので野菜を多く取った方が健康にいいというは正しいでしょうが、完全菜食の人が健康長寿という根拠は実際ないですよね。
長寿地域の人々もビーガンでないですよね。
重病治療に効果があることは確かだとは思いますが。
体質で食べられないという方以外は、健康目的や平和主義でビーガンというのはというは個人的にはどうかなと思います。
人間は傲慢かつ無力だということをまず悟ることも必要だと思いま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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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568-67-0314博物館 明治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