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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비나비 로스앤젤레스英語話せるまで
- #1
-
- iine8969
- 메일
- 2017/10/16 09:05
こんばんは^_^
全く英語話せない状態から仕事等でアメリカ行った方、個人差あると思いますがどれ位で話せるようになりましたか?
日本企業のアメリカ支店があるような飲食業で働きながら英語勉強したいと思ってます。
あと苦労して点や移り住んで良かった点なども教えて下さい。
海外経験が無いので未知の世界なので質問させてもらいました^_^
- #2
-
- English
- 2017/10/16 (Mon) 09:44
- 신고
まず、私の経験です。
渡米前は、個人教授で約半年間の英語の勉強(といっても、ほとんど会話は出来いない状態でした。)
その後、
1 日本人の友人の家に滞在(一ヶ月)日本語での生活
2 語学学校に入学 (クラスには、日本人がいて、授業以外は日本語を使用)
3 交友関係も、ほぼ日本人
4 半年後これでは、いけないと、日本人と接しない環境に身を置くしかないと
郊外に移り住みました。そこでは、日本語を使う環境ではありませんでした。
5 3ヶ月後は、日本語が出てこないほどになりました。
6 その環境での生活は約、半年続きました。
7 その後、LAに戻りましたが、会話にはほとんど困らなくなりました。
私がその他、実行したことは、渡米直後はTVの英語を聞いても、ただの
音楽をきいているような英語に関しては感覚しかありませんでしたが
アナウンサー等の英語を録音して、発音の物まねを何度も繰り返して
物まねをしていました。おかげで、発音はかなりアメリカ人にちかずき
ました。
結論として、日本語が通じない環境に自分の身を置くことが早道だと思いました。
- #4
-
- じょじょ
- 2017/10/16 (Mon) 10:47
- 신고
ガイジンと付き合うのが一番早い。
だから在米日本人、特に留学生は男よりも女の方が英語が達者。イヤでも男が寄ってくるから。
おしゃべりな人も上達早いから、大阪の人は英会話けっこう達者な傾向にある。
アメリカ人は関西人みたいなもんだし。
- #5
-
- ヘンリー
- 2017/10/16 (Mon) 14:59
- 신고
日本人がいない環境に身をおくと上達するし、考え事も英語ですることが増える。
軍隊とか刑務所とか。
- #6
-
- mi
- 2017/10/16 (Mon) 15:03
- 신고
>アメリカ人は関西人みたいなもんだし。
関西出身ですけど、関東よりアメリカの方がたしかに居心地いいかも。
良くも悪くも馴れ馴れしい人が多い。
- #7
-
- 英会話
- 2017/10/16 (Mon) 15:30
- 신고
国際結婚して離婚した人で、よく国際結婚なんかしましたねってぐらい英語ダメな人いるよね。
体に飽きたらポイです。
アメリカ人の配偶者と対等に口ゲンカできるぐらいの人もたまにいる。
- #8
-
- iine8969
- 2017/10/16 (Mon) 23:54
- 신고
やはり喋れないからこそ、その国の人達の輪の中に自分から入るのが大切なんですね^_^
英語も勉強したいし人生変えたいと思ってますが、臆病ってのが邪魔するんですよね。。。
- #9
-
基本アメリカ人はアメリカ英語をちゃんとした発音で喋れない人間を、
格下に見下したり、人として認めないことが多々ある。(経験上これは男の場合で、女性には当てはまらないようだ。)
シンガポールに出張に行くことがあるが、下手くそな英語でもお構いなしと位世界中の人間がしゃべりまくっている。
さすが世界最高のハブ空港を備えているだけある。
- #11
-
- パスタマン
- 2017/10/17 (Tue) 06:31
- 신고
日本語が通じない環境に自分の身を置くことが早道だとは思いますが、環境や学校に頼るだけでは話せるようにはなりません。
日本人の友達はおろか、日本人以外の友達もおらず、友達は自分がネット上に作った仮想友達だけ。
在米年数が長い割には英語は買い物程度、日本語だって打ち込みとひとりごとだけで引きこもっている人もいます。
まずは必要な英語を自分でピックアップして、自分で勉強するのがいいと思います。
- #12
-
- カンクン
- 2017/10/17 (Tue) 11:16
- 신고
>英語話せるまで
具体的に何を話すのでしょうか
勉学?仕事?趣味?などなど。
英語も数ある言語の一つですから、物事を英語で話すには、それなりの知識とその語彙が必要ですね。
日本語でも自分の好きな事や得意分野はペラペラと話せますが、興味がないことは話せないですよね。
単なる挨拶や簡単な買い物くらいの英語なら一年も住んでいれば大丈夫でしょう。
日本の義務教育を終えて渡米された人は、英語の発音に関しては難しいと思います。
- #13
-
- ルーシー3
- 2017/10/17 (Tue) 13:07
- 신고
英語を話せると言っても、どのレベルかにもよりますが、
上手下手は別にして、単に話せるようになるスピードはその人の性格が一番重要な要素だと思います。
日本人は旨く喋らないとと思い過ぎて、何時まで経っても喋れないって言う事が多いです。
外交的、周りの目を気にしない、お喋り好き、、なんて人は話せるようになるのが早いですよね。
あと、話の内容にもよります、やっぱり自分の興味のある事や専門分野だと話せるけど、
知らない事は喋るの無理です、これは日本語でも言えると思いますが、もっと極端になります。
他の人も書かれてますが、ショッピングに行く時に必要な会話程度は1年もいれば普通出来るようになると思います。
それ以上の会話は、本人が努力していかないと何時まで経ってもなかなか伸びません、
仕事に必要な英語は、最初は努力が必要ですが、いつも使用しているのでいつの間にか上達します。
やっぱり必要にせまられるか、自分からいろいろな事に興味を持って勉強している人が上達が早いと思います。
- #14
-
- vxus
- 2017/10/17 (Tue) 13:56
- 신고
母国語の日本語が下手な人 → 外国語である英語も下手。
日本語でもあまり喋らない人 → 英語は喋れない。
他人と遊ぶより家で一人遊び → 英語は無理。日本語も退化する。
英語は勉強だと思ってる人 → 目的がないと英語は必要ない。必要ないから話せない。
- #15
-
- Q
- 2017/10/17 (Tue) 14:11
- 신고
>母国語の日本語が下手な人 → 外国語である英語も下手。
これはホントそう。母国語(会話・読み書き共に)がしっかりしてない人は外国語も上達しない。
- #16
-
- tmm
- 2017/10/17 (Tue) 14:29
- 신고
英語を話せるようになったところで、なにがしたいのかが重要ですよ。
研究者・スポーツ・音楽など、目的を持って海外に来ている人達は英語の生活に順応するの早いです。
楽器やスポーツの練習も英会話も、まずは物まねから入りますからね。上達のプロセスがいっしょです。
特にミュージシャンは、耳が良いからかネイティブみたいな発音できる人がたくさんいます。音感の違いですかね。
語学留学生で英語が上手い人は殆どいませんが、女の子なら多少います。すでにコメントして説明している人が
いますが、女には男が寄ってくるので会話の練習になる機会が多い。男の語学留学生の大多数は、日本人同士で
つるんで遊んでるだけです。
そもそも英会話は日本で習得できます。都心なら外国人が多いし、例えば日本で米兵と交際している人で
英語がかなり達者な人がいます。苦労して日本の大学で勉強している外国人留学生も少なくないですから、ゴハンでも
ご馳走すれば喜んで英語の練習相手になってくれるはずです。なんらかの方法で募集してみたらどうですか?
こっちに移住してレストランなどで接客していれば上達しますけど、最初は日本人の客が多い地域の店で始めるべきで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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