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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비나비 로스앤젤레스ムムム、発情期か
- #1
-
- A
- 2002/10/13 01:51
女性に質問。ある時突然、そんなに良く知らない男性に対して、「どうしよ、私この人とやりたい!」って感情に襲われたことある?その人に好意があるんじゃなくて、ただ男性が下半身で女性を見るような、逆パターンで。
- #80
-
むずかしいよね、Takeちゃん。
なんかさ、愛してもらってることすごいよく解る人でも気持ちよくないときってあるよね。それは自分がその人のことをそんなに好きじゃないっていう精神面での問題もあると思うし、こっちも好きでも単に慣れてないとかさ、そういうのもあるんだろうね。
まあ単純に下手ってのもあるだろうし。
自分がやる気ないから、相手もやる気なくしてってのもあるし、言い出したらキリないよねー。
脳ちゃん、
あたしの言いたいことを補足してくれてありがと。「赤ちゃんを産む痛みを男性が受けると気絶する。」ってとこ、言い忘れたって思ってたんだ。
- #81
-
>包容力のある彼氏に抱きしめられるのは好きです。キスとかするのも好きですね。すごく愛情があふれてくる気がするから。
>人前で服を脱ぐのも恥ずかしい気がするし、
自分もトトロさんと同じかも、、、最後までやってないからその後は知らんけど。
やっぱ好きな人と肌くっつけてるのは落ち着くし気持ちいいと思うねー。
好きな人に必要とされてる安心感ってゆーの?
TaroさんがSEXをスポーツに例えてたのあったよね?ってことは人によって向き不向きもあんの? 順応性のある人は遅くに始めても早くうまくなんの?一般的に。
女の方が精神的には強い人多そう、、、やっぱ子供産めて、産んだ後も一番身近で子供を守らなきゃだからかね。
シングルマザーの子とか凄いと思うもん。
考えて色々選択してる余地ないのかもだけど、生活費稼いで、子供の面倒、家事、、、母は強しですな。
でも男女問わず守るべき人があれば強く逞しくなれるのかね。
- #82
-
確かに突き詰めれば女性は強いかもなぁ。女性は人の感情とか必要とか物音とか、細かいことに敏感で、いろんな事に気付くよう、脳がセンシティブにできているんだそうだ。
男性はその辺、元々単純で鈍感らしい(スミマセン 笑)。なので子供が泣き声をあげていても、ガーガー寝れるのだそうだ。女性と同じくらい敏感だと、きっと男性はハゲてしまうのかな。。(笑)?
なので実際には、やっぱり女性のほうがナイーブで弱く、あまり細かいこと考えずに突き進める男性のほうが強くなるのかな。
- #83
-
狩猟で生活をしていた頃の男女の役割分担がそのまま残ってるらしいですよ。 男は外で獲物を捕まえる為の肉体と共に立ち向かう強さをもち、女は家(洞窟とか!?)で子供を危険から守る為に細かな物音や変化に敏感だったそうです。 そう思うと男だから〜女だから〜という差別的なものではなくて、違いがあるのは仕方ない!? 物事を切り開いていく面では男の方が強そうだけど、弱さを外に見せやすい女の方が実はしたたかな人が多いかもしれませんね。
- #84
-
お二人とも、スルドイ。(苦笑)おとこって、意外に単純なところはあります。確かに。ハゲるのはホルモンや遺伝などによるものでしょうが、わたし的には一口に強さやしたたかさといっても男性のそれと女性のそれとは性質の違うものだと思いま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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