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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비나비 로스앤젤레스LAXで入国拒否、強制送還されました
- #1
-
- Sky321
- 메일
- 2019/09/20 04:28
長文、失礼します。
今月17日、ロサンゼルス国際空港からアメリカに入国しようとしたら入国拒否、強制送還されました。一年半前まで約8年留学生としてアメリカに滞在し、今回ESTAでアメリカに90日間滞在しようとした為怪しまれて別室に連れて行かれました。若いヒスパニック系の男性入国審査官に威圧的な感じでどこに行くの?とか最初は少し日本語で話しかけられて、それからはずっと英語でのやり取りが続きました。最初、学生としてアメリカに滞在していた時からずっとescort、売春婦かモデルだろ、君がやっていた事は全て知っていると言われ続け、私はエスコートでもモデルでもないと否定し続けていたのですが、削除したメッセージも全て見れるんだから正直に言いなさいと言われ、日本のサイト、バイマでアメリカのコスメや衣類を売っていたと正直に言いました。それから削除したメッセージや写真を全て見られて売春婦やモデルをしている証拠は見つからなかったけどアメリカでビジネスをして長期滞在をしようとしている証拠が見つかり強制送還されました。
この審査官なのですが私の携帯を見る前から有る事無い事でっち上げて、私のアメリカの滞在先の住所をネットで検索したらconstruction company の住所だった、嘘の住所だろとか、オーバーステイしていたとか言われたり、携帯の中の削除したメッセージ等全て見た後も、アメリカで売るための日本製品を今回持ってきただろ、とか(日本でハンドメイドキャンドルを売ろうとしていただけなのに)アメリカでキャンドルを売ろうとしてるだろとか言われ、否定しても嘘ついてるとか言われました。そんな証拠は全く無いし、アメリカで日本製品やキャンドルを売ろうとした事は一度もありません。日本でハンドメイドキャンドルを売ろうとしていた事はアメリカのイミグレと全く関係ないです。
いくら私が学生の頃バイマでビジネスをしたり、観光目的で入国してビジネスをして長期滞在するつもりで落ち度があるからといって、こんなに有る事無い事言って怖がらせていいのでしょうか?
ちなみに強制送還がほぼ決定した人達が集まる部屋には男女合わせて13人程しかいなかったのですが、もう1人日本人の若い女の子がいて、その子に話しかけられたので事情を聴いたら、一人でラスベガスにいって男性に会うつもりでお金の話等は全くしていなかったのに、審査官にエスコートと思われて携帯を見られて証拠は出てこなかったのに強制送還されて数年間入国できなくなったそうです。
あと、UC Irvin に通う若い女の子の中国人留学生に話しかけられたので事情を聴いたら、とあるアプリのメッセージを全て削除した事を怪しまれて、その削除したメッセージを全て見られてお金を払って大学のテストをカンニングしていた事がばれて強制送還&数年間入国不可になったそうです。
私の場合は数年間入国不可にはなりませんでしたが、今後ESTAは使えない、ビザが必ず必要と言われました。
あの審査官、最初に少し日本語で話してきたし、日本人、又は若いアジア人の女の子を狙ってるんでしょうか?それにしても証拠もなしに有る事無い事勝手にでっち上げ、決め付けられてムカつきます。
- #29
-
- ごく普通
- 2019/09/22 (Sun) 17:14
- 신고
大量に同じものをなら日本の税関でばれるでしょうけど、
観光客の買い付けを違法行為と米国が厳格化すれば国益への損害は大きいでしょうね。
- #30
-
- PP
- 2019/09/22 (Sun) 17:20
- 신고
>大勢の観光客がやっていることですし、イミグレで個人使用の買い物と言えば良いんでしょうね。
>アメリカでの買い付けとか仕入れは商業行為そのものでしょうけど、イミグレでそんなこと言う必要ないんじゃないかと個人的には思います。
スピード違反と一緒でバレなきゃ大丈夫なんだろうが、バレたらトピ主みたいに入国拒否されるし、それ以降ビザ取らないと入国許可されなくなる。ビザが本当に取れるかはやってみないと分からないし、ビザが取れたとしても入国審査官が入国させてくれるかは神のみぞ知るだよね。
- #33
-
- Sky321
- 2019/09/23 (Mon) 07:07
- 신고
トピ主です。
もちろんそのまま不法滞在しようとしていたわけでは決してないですよ。まだ学生ビザが来年の7月まで残っていたのでそれを使って滞在したりしようとしてました。
学生の頃にバイマをしていた事は確かに良くなかったし、売春婦の疑いをかけられた事はまだ許せるのですが、私が提示した住所が建設会社の住所だとか(そんな事グーグルマップですぐに出てくるのに)、オーバーステイしてたとか明らかな嘘をついてきたり、削除したメッセージや写真等全て見た後もアメリカでキャンドルを売ろうとしてるとか、アメリカで売る為の日本製品がスーツケースに入ってるだろとか言われて否定しても嘘ついてるとか言われたのが腹たちます。そう思うならスーツケースの中身全て見てくれても良かったのにそうもせず。
日本にいた頃不要な物やキャンドルやアメリカからネットで輸入した衣類等をメルカリやネットで売っていたので写真をたくさん撮っていてストレージがいっぱいだし、邪魔だから消していたのですが隠す為に消したとか言われたり、私がアメリカにいる間に家に残った物を母に発送してもらおうとしてそういうやり取りをしていたら、アメリカで母と協力してビジネスをしようとしてるとか勝手な想像で色々言われたり。売春婦じゃないならこの写真はなんだって言われて見せられたのがただのインスタグラムに載せる為のセルフィー。セルフィーなんて誰でもとるでしょう。
私が派手かどうかは分かりませんが、もう1人の若い日本人の女の子はすっぴんで全く派手ではありませんでしたが、確かに可愛かったです。観光で来ていて今まで3回程観光でアメリカに来ていたそうです。
私もその子もインタビューする入国審査官のすぐ後ろに3,4人の入国審査官が立っていてずっと見られながらインタビューされました。あと、私の携帯の中身を見るのも一人で見ずに5人以上の人達と一緒に見て笑い物にしたり。絶対に悪い事をしていないかを見るだけじゃなくて、人の携帯の中見るのを楽しんでいたと思います。
最初にドコイクノ?とか少し日本語で話しかけられたのですが、8年もアメリカに住んでいてアメリカの大学に行っていた人が「どこ行くの?」なんて簡単な英語分からないわけないでしょう。
荷造りとフライトと別室での待ち時間でかなり疲れていて、ある事ない事むちゃくちゃなこと言われて疲れて、最後の方はもう言われるがままになってました。
- #35
-
- ノーモア入国
- 2019/09/23 (Mon) 07:36
- 신고
#まだ学生ビザが来年の7月まで残っていたのでそれを使って滞在したりしようとしてました。
いくら学生ビザが残っていたとしても学生として登録もされてなく学校に行ってないのでムリでしょう。
都合のいいいいことばかりの言い訳で見苦しい。
- #36
-
- 愛国心がない奴は国に帰れ政策
- 2019/09/23 (Mon) 08:07
- 신고
入国審査官は米国市民であっても携帯やPCの情報を見る権利があるんですね。
国内では個人の情報をチェックするには必ず令状が必要ですが、空港内はどこの国にも属していないためそれが出来るそうです。
年々、携帯やPCのチェックする数が増えており、2015年と比べると5倍以上の人がチェックされているそうです。
SSNでの書き込みも海外旅行をしたければ下手なことを書かないほうが良いです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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