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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비나비 로스앤젤레스日本人留学生の甘え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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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マネージャー
- 2003/09/21 05:16
私は日本食のレストランマネージャーをしています。
今日、仕事中に駐車場の警備員から「駐車している会社の車に若い日本人が車をぶつけた」と連絡が入ったので、行ってみると20代前半位の日本人の男女が4人程居て、その内の男一人が日本人の私を見て「僕が、ぶつけました」と日本語で言って来た。その時、酒の匂いも少々していた。そして次に出た言葉が「学生でお金が無いので保険に入ってないので警察には届けないで欲しい。ぶつけた車の修理は、仕送りで分割で払う」と言った。普通、そんな場合だったらお詫びの言葉が先だろう。最近の若い奴は、、と思いながら、免許証を確認したら、なんとあと数ヶ月で21になる未成年で、これまたビックリ。
さぞ警察に届けようとも思ったが、幸いぶつけられた傷も大した事がなかったので、念書と免許のコピーを取り、帰した。
最近は、こんな無責任な留学生が多くて困る。
いつもお店で「チップを全く置いてない(少ない)」とウエイトレスに追いかけられてるのも決まって日本人の留学生である。日本から来た留学生にアメリカ社会でも、もっともっと責任を持った行動をしてもらいたいと感じた。
今日のこの事が、対アメリカ人だったり警察では、なく私のお店で良かったとも思ってる。果たして彼は、この先、修理代を払ってくれるのだろうか?それとも誰かに入れ知恵でもされて、屁理屈をこね支払いを拒んだりするのであろうか?先が楽しみでもある。
- #95
-
- たろう君
- 2003/09/28 (Sun) 14:46
- 신고
ちょっとした個人的な意見だが、アメリカ人はチップ制度を当たり前だと思い、常識として置いていく。カリフォルニアの場合、大体税金の2倍を払っていくのが計算が簡単でいいらしい。だが、そういった”甘えた”環境のためがサービスは低下してるってのも現実だな。高級なところは訓練をしてるから別だが。そういった現状の今、サービスに対して厳しい人種が介入して、第三者的に査定し、その結果がチップ額の減少となるんだったら、アメリカのサービス社会も見つめなおすいいチャンスじゃねぇのかな。
- #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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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なんとなく解る〜♪
- 2003/09/28 (Sun) 16:42
- 신고
>#93キャンプマンへ
チップで、ペニーを払ったときのいきさつ及び状況説明
ベバリーヒルスに隣接しているロバートソン ブルバードにあるレストランで、私達のグループが昼食をしにいきました。席に案内され、オーダーをいれてから、30分以上も食事がでなかったので、皆イライラしはじめていました。その時に、他のテーブルの人が大声で、マネージャーを呼び、「ランチタイムに食事をオーダーしてから40分以上も食事がでないとは、何事?」とクレームをつけました。(通常、ランチブレイクは、1時間です。)
私達も、オーダーをしてから30分以上たっていたので、「こちらも同じです。」とクレームをいれました。どうも、テーブルのオーダーをとってから、キッチンへは、オーダーをだしていなかったようなのです。他にも、4テーブルから同様のクレームがはいり、マネージャーがきて、あわてて対応していました。結局、マネージャーが直接対応しても、食事を出されたのが、20分後。その日のランチ時間は、1時間45分かかりました。
担当のウェイトレスは、とてもかわいい子でしたが、すてきな男性のいるあるテーブルにべったりで、他のテーブルのサービスをおろそかにしていたのです。
最初に大声で、マネージャーを呼んでクレームをつけたテーブルの人が、まわりに聞こえごなしに「こんなサービス、チップは、ペニーだよ。」って、言っていました。私達のテーブルも当然、ペニーをおきました。
このレストランから、1週間後に、丁寧なお詫びの手紙(Apology Letter)とランチフリーのギフトサーティフィケートが、私達のAdmへ送られてきていました。再度、行きましたら、その時のマネージャーとそのウェイトレスの姿は、見ませんでした。
他にも、例えば、コーヒーカップに口紅がついている時や、お茶の湯のみ茶碗のふちが、かけていたりする時がありますよね。指摘すると、すぐに、「すみません。」と言って、かえてもらえると気持ちがいいです。もちろん、感じがいいので、チップもはずみます。しかし、指摘すると、ブチブチ言ったり、あげくのはては、かえを持ってくるときに、ドンとおいたり、テーブルにコーヒーやお茶がこぼれて、不快な対応をするウェイターやウェイトレスいますよね。当然、チップもへらします。
どんなにシェフの腕がよくて、おいしい味をお客様に提供するレストランでも、お客様に不快感を与えるサービスをするウェイターやウェイトレスが働いていては、レベルを落とします。受けたサービスに似合ったチップをおく方が、レストラン側も、態度の悪いウェイターやウェイトレスのファローアップや対応できますし、お客様にとってもいいと思っております。
- #98
-
少なからずともレストランに入り、ウエイター、ウエイトレスからメニューを受け取り、水を貰い、オーダーを聞いてもらい、料理を運んで来てもらう。また、食べ終わったお皿を下げてもらってと言う一連のサービスを受けておきながら、ちょっとした気に入らない事があっただけでペニー1枚と言う仕打ちは、適正な評価とは言えないんじゃない?
日本のヤクザだって、こんなひどい事は、しないよ。
そんなにチップ払いたくないんだったら、最初っからファーストフード店にいけばいいと思う。
- #97
-
題名が「留学生の甘え」なのでつい留学生の事について日頃思っている事を書きたくなってしまいますよね、このトピ。まめきんまんさんのような学生さんにはほんと、がんばって欲しいです。私は自分が留学ではなく結婚で永住する事になりましたのでかなり年をとってからこちらに来たんですよね。若い時にこちらに来られる方、学生として来られた方が羨ましいです。
学生であれ、主婦であれ、駐在員であれ日本人であること、日本を背負って外国にいるという自覚を持って行動したいものですよね。
私がいつもレストランで不快に思うのはほとんどが「言葉遣い」なんですよね。
お客に対して話すような言葉ではなかったり、間違った敬語を使ったり(例えば「店長が今お見えになりますので」みたいな→店長が今参りますでしょうが!!)でもこういう場合はほとんど諦めの境地なのでチップに反映させる事はあまり無いですね。
私はディナーをとった店で給仕に明らかに汚点があったと思った場合ペニーではなくて料金の%5〜%7(すなわち通常の半額以下)のお札を置きます。
これで明らかにサービスに不満があったとわかるのではないでしょうか?
- #99
-
- たろう君
- 2003/09/29 (Mon) 13:40
- 신고
料理を運んできてもらうことを当たり前と思う日本人。サービスの態度に関わらずチップをもらえるのを当たり前と思ってるアメリカ人。どっちもどっちだな。御互いに気持ちよくなれるように、認識を改める必要があるよう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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