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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 / 상담 | 2004/12/31 00:10 |
비비나비 로스앤젤레스オフ会実行委員会設立!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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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まぼろし探偵
- 메일
- 2004/08/03 13:58
オフ会やりたいよねって声が、あちらこちらから沸き上がってきてますよ!普段この掲示板で熱き情熱をぶつける皆さん、優しい気持ちで誰かの役に立ちたいと情報を書き込んでくれているみなさん、ちょっと照れるけれど、せっかく異国の地で頑張ってる者どうし、メシでも食べながら親交を深めませんか?
そこで、すぐにってワケじゃないけれど、皆さんの意見希望も聞いて、上手く揃ったらオフ会してもいいんじゃない!?ってわけで、びびなび2004オフ会実行委員会を設立しました。(名前だけぇ!笑)
日時も場所も、まだなんにも未定だけど、とりあえず興味のある方、まぼろし探偵までメールください。興味のあるひとリスト(非公開!)を作ります。
早くても夏の終わり、でなきゃ秋、または年末?希望者がいなきゃ中止、ってことで、とりあえず企画発進!
- #159
-
- ちょっと一言
- 2004/09/23 (Thu) 01:50
- 신고
こ、KOKONAさんよ〜!
僕は何?snowさんのおまけですか?
んでもってダンディー坂野・・・
まぁそれくらいに考えてくれてた方が気が楽でいいが。
人としてちょっと寂しい気が(泣)・・・
決めた!ちょっと遅れ気味に参上して渋く決めてやる!!!
ゲッツ(σ・∀・)σ アーンド (  ̄-)=( )=(- ̄ )ターン☆決めっ(笑)!!!
- #160
-
オフ会の第1回はまぼろし探偵さんの主催でおこなわれました。次回もどうやらおこなわれそうな気配です。しかし、オフ会については、まぼろし探偵さんが言われているように、「やらなければならないもの」ではありません。
他に主催する人がいれば別ですが、そうでなければまぼろし探偵さんの都合や気持ちしだいでは、次回のオフ会が最後になる可能性もあります。また、掲示板へ書き込みしている人の中には、帰国や移動をする予定の人がいるかもしれません。
もし、直接会って交流してみたいと考えているのでしたら、次回のオフ会に参加するのが良いと思います。先延ばしをすれば、会って交流する機会は2度と無いかもしれません。
- #161
-
- snowwhite
- 2004/09/23 (Thu) 11:49
- 신고
う〜ん難しい問題が出てきましたね。僕は別にもったいなぶるとかシャイではないんです。
(シャイやけど・・・難しいなぁ・・・この説明・・)僕がなぜに反まぼろしさん派なのか?
いつも楽しい優しいまぼろしさんに反論しまくりなのかぁ!?^^という原点に戻りますね。
あれだけまぼろしさんがお熱を上げてたmamachanっていう人がいたのに、なぜオフ会には現れなかったのか!そこに問題があるのだと僕は推測します。別にまぼろしさんの容姿(見たことはありませんが)じゃなくて、誘い方に問題があるのかと・・・カリンさんなんて細木センセにお願いしてるし^^
「年上の女性」のトピの#18のキリマンジャロさんのレスみたいに、女好き^^でとりあえず女を呼ぼうぜ!みたいな軽く誘えるのも技だと思います。
それを最初はメールから・・・なんて逆効果だと思うんですけど・・・アヤシイ^^
ただそれこそ、このトピの#20のMINEさんのおっしゃる通り、まぼろしさんがやたらめったに集めても、集められた人は知らぬ者同士だし、バラバラになりそうな予感もしています。
それに僕も相方が必要だし^^あいのりで言うならば、ツッコミどころ満載のヒデみたいな人ね^^
前回のオフ会はどうだったんですか??ただ飯食って、ほんじゃまたねぇ〜!じゃSNOWってヤツあんまおもしろくなかったなぁ〜^^;で終わるのもおおぉ〜いい!!待てよぉ〜!って損しますよね^^;
ここがチャットでお互いのことを知り合ってて、(同時に会話をしてて)例えば僕も勘吉さんのことを知り、またMINEさんがゆみぴょんさんのことをどういう人間かを知っているという関係じゃないと、てんでバラバラな人を集めてもどうなるんでしょうか??僕横浜出身でもないし・・・
もうちょっとみんなでオフするのなら、ここで会話を温めた方が絶対にうまく行くと思うんですけど・・・・
別に僕も「朝まで生まぼさん」を本気でやりたいわけでもなく(ううぅ、やりたいんだけど^^今書いてるようなことを注意したい^^)そういう何か共通なことを見つける!っていうことで、みんながまとまり楽しくオフ会が遂行できるのかな?っと念頭に置いてたわけです。
あまり知らない者同士だから、場所をベガスにしてもいいし、(僕とちょっとさんと桜草さんの間ではクアラルンプールで現地集合!とか言ってるし^^)みんなでパロスバーデスの廃墟マリンランドを見学^^(出来れば誰か一人行方不明になってくれ^^)した後にオフ会してもすぐにみんなバラバラではなく盛り上がるかと・・・
以上が僕がなぜにオフ会に消極的なのかの説明でした^^KOKONAさんなんて今日の晩ごはんにでも、会いたいっちゅうねん^^そして「ど・ど・ど・どう?ボ・ボ・僕の部屋最後に来る?」なんてめちゃアヤシイ誘いしたいわぁ^^どういう返しが来るのか?^^
すみません!まぼろしさん!言いたい放題で^^;まぼろしさんのみんなをまとめる幹事っていう仕事の大変さはお察しします。
- #162
-
エ?エエ!?ギョエエエエ!?!?
『僕がなぜに反まぼろしさん派なのか?
いつも楽しい優しいまぼろしさんに反論しまくりなのかぁ!?』
白雪ちゃん?そうだったのぉ!?!?
白雪ちゃんの発言は、一つのものの見方であって、反まぼろしだなんて、思ったことないナリヨ!^_^
で、なんだって?
『あれだけまぼろしさんがお熱を上げてたmamachanっていう人がいたのに、なぜオフ会には現れなかったのか!そこに問題があるのだと僕は推測します。』
なるほど、なるほど!なるほどザワールドカップ!
ムフフフフ、世の中にはね、いろんな事情だとか、思惑だとか、大人の都合だとか、そういうもんがあるのでつよ。
そこんとこ、次回オフ会で、じっくりお話してあげましょうぞ!
白雪!来たれ!オフ会で待っておるぞよ!はっはっはっは!
ということで、最新情報!
第2回びびなびオフ会『1回目が楽しかったから、またやっちゃう!?それにあの人が帰国されるから、涙涙の追い出し大会も兼ねて!』は、特別ゲストに、snowwhiteさん、ちょっとひと言さんをお招きして、10月中旬(予定)を目指して開催されることになりました!パチパチパチパチ!!!
つきましては、企画書を作成中ですので、今週末には、ただいまメルアドを頂いております皆様へ、メールさせていただきたいと思っております。
ゲストの皆様、メルアドを頂いておりませんので、早急に御連絡ください。
また、常連の皆様、初参加、ROM専門の皆様もぜひ御参加ください!
場合によってはこれが最後です!あの時参加しておけば良かった!そんな後悔がありませんように!ぜひ!
オフ会:
インターネットの掲示板等でハンドルネームで参加し、情報交換や意見交換をしている人たち、つまりオンラインの世界の集まりが、実際に現実世界(オフライン)で会う集まりのこと。
参加するまでは、それまで名前も顔も年令も性別すらも明かしてなかったことが分かってしまったり、テンションが変わったり等で、躊躇する場合が多いが、実際に会ってみると、意外と楽しくなごみ、心配、抵抗、躊躇していたことが嘘のように思えるケースがとてもとても多いらしい。コ〜ジ苑より抜粋
- #163
-
- LupinIII
- 2004/09/23 (Thu) 13:18
- 신고
まぼろしさま
毎度、毎度の幹事ご苦労様です。
第二回のオフ会も参加の方向でよろしくお願いします。メールアドレスは以前お渡してあると思います。
ここで、オフ会への参加表明したことによって、参加者が激減してしまったら、申し訳ないです。
さて、自分は「まぼ派」「反まぼ派」?どうでもいいですね。
激減すると、女性陣を独占できるのか
とりあえず、「911」ぐらいのことがあったとしても参加します。
ではで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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