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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비나비 로스앤젤레스2016年 アメリカ大統領選挙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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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傍観だけでは終われなくなった3
- 메일
- 2016/05/03 13:37
誰を支持すべきかを考える上で、これほど明快なチャートはあまりないかも。
http://m.mic.com/articles/138983/who-should-be-the-next-president-of-the-us-check-this-chart
一応、自分なりの解釈で補足すると、こんな感じですかね。
現状の社会は、崩壊してると考えており、
元凶はメキシコ人やイスラム教徒や、黒人で人権を主張する団体のせいと考え、
狂信的な信仰により、科学や生物学、人権をも否定する人なら、クルーズ。
信仰心は(都合上ある振りだけで)実はないが、“経済的要因”を口実に人権を否定し、白人至上主義を主張したい人なら、トランプ。
現状の社会は、崩壊してると考えていて、
元凶は、トップ1%の金持ちのせいだと考えている人は、サンダース。
現状の社会は、別に崩壊していないと考えており、
女性を別に人間と見なしていなければ、ケーシック。
女性の人権も認められるべきと思っていれば、クリントン。
- #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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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傍観だけだけ
- 2016/09/19 (Mon) 18:50
- 신고
ネガキャンと決めつけ、それを必死に打ち消してる様は滑稽だわ。
自分がもっとネガキャンを書き込んでるってことに気付いてないのが笑える。
- #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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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傍観だけでは終われなくなった3
- 2016/09/20 (Tue) 0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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ミネソタでISによるテロ、NYとNJでも爆弾事件、まだテロとの関係性は不明とのことですが、テロが起きる程、世論は右傾化するため、当然トランプ共和党が有利になります。今回の選挙期間では、正に予想されていた事ですが、こうも都合良く起きると、裏で誰が糸を引いているのか、勘繰りたくなります。
- #547
-
- 傍観だけでは終われなくなった3
- 2016/09/20 (Tue) 21:58
- 신고
トランプ財団は以前、州の司法長官への贈与で、裁判への便宜を図って貰った疑惑が発覚していましたが、本格捜査が始まってから、早くも新たな不正が明るみになりましたね。
ワシントン・ポストによれば、慈善団体「トランプ財団(Trump Foundation)」の運営資金はほぼ第三者からの寄付金で賄われているが、法的文書や納税記録を調べた結果、トランプ氏が関与した複数の訴訟の和解金計25万8000ドル(約2600万円)が同財団から支出されていたことが判明した。
同紙はトランプ財団の財務情報を数週間にわたって調査。それによるとトランプ氏は2009年以来、同財団に全く寄付していない。
http://news.livedoor.com/article/detail/12045653/
これ、立派に違法行為だそうです。人の善意の寄付を、私物化して全く違う用途に使ってるんだから、当然ですが、どっかの新興宗教の教祖みたいですね。
- #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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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傍観だけでは終われなくなった3
- 2016/09/21 (Wed) 21:57
- 신고
民主党支持 or 反トランプの方には、現実思考の人が多いと感じる反面、トランプ共和党支持の方は、政治をイチゼロ思考で捉えている人が多いと感じています。
ざっくり言えば、前者は両党に共通する問題を正しく認識した上で、両党、両候補の違いから、現実的に期待できる事を整理しているのに対し、後者は、相手の問題を攻撃さえすれば、本来同様の問題を抱えているという事実が無い or 解決しているかの様に、共通問題を無視でき、相手が悪者であれば、もう片方は無条件に正義、という様な単純発想を感じます。
例えばヒラリーへのロビー活動など大企業からの献金を、必死に取り上げられても、それは両党へ行われている、政界における悪しき常識でしかないので、両党の腐敗批判ならまだしも、だから"トランプ共和党の方が良い"、とは間違ってもならないわけです。
それこそこの問題は共和党の方がより顕著で、過去に最高裁に持ち込んで、無理やり政治資金規制法を実質的に無効化させた位に、金権政治どっぷりの党だという事実を、知らないのだろうかと思ってしまいます。例えば、軍事ロビーにせよ、銃ロビーにせよ、比重は違っても、当然必ず両党へ行われています。
クリントン財団も、すっかり海外ロビーのイメージだけが定着させられていますが、勿論オールクリーンである訳がないのですが、普通に慈善事業団体としての活動は高評価されており、財務帳票も公開されており、ネガキャン内容とのギャップはあると思います。トランプ財団も少し叩いだけで、既に簡単に埃が出て来ている様に、同様にクリーンな訳もないのです。
多額のスピーチ料も批判されていますが、これも歴代の大統領が、皆そうして大金を稼いで来た事を、まさか知らないのかなと思ってしまいます。レーガンは、日本でのたった2回のスピーチで2Mだったそうです。トランプは1回のスピーチ料、1.5Mだそうです。因みにブッシュは15万ドル、あのサラペイレンでも10万ドルなので、クリントン夫妻が20万ドルって、別におかしくは無いのです。勿論、そこに企業献金やロビーが絡んで来ているでしょうから、問題はありますが、ヒラリーだけが批判されるのも、そもそもおかしな話です。
http://abcnews.go.com/Politics/washingtons-highest-lowest-speaking-fees/story?id=24551590
またヒラリーをどれだけ批判しても、トランプ共和党の腐敗が消せるわけではないので、両党に共通する問題をまずは正しく整理すべきでしょう。その上で両党の違いと両候補の違いを、正しく吟味すべき話だと思っています。
- #550
-
- 傍観だけでは終われなくなった3
- 2016/09/22 (Thu) 23:32
- 신고
金権政治による腐敗が、両党の悪しき共通点だとして、両党の性質の違いを再度整理します。
民主党は、経済政策において、所得格差の是正やライフオブクオリティの改善を重要課題と考え、富裕層や大企業への所得税の増税、租税回避対策の強化、富裕層相続税の増税や、最低賃金の向上に加え、医療、教育、福祉、公共サービスの充実化などを行って来ました。なお軍事費は、基本的に縮小させます。
人権政策では、ゲイや中絶の権利を認めると共に、移民制度へも経済効果を見越して寛容であり、マイノリティへの差別改善も図ります。またテロ対策として、大量殺傷能力のある銃の入手を規制したり、銃の入手プロセスにおけるバックグラウンドチェックを強化します。
共和党は、経済政策において、トップ0.1%の為になる政策が最重要課題と考えており、富裕層や大企業の所得税減税、租税回避の放置、富裕層相続税の廃止を行い、財源が足りなくなる分、医療、教育、福祉、公共サービスを出来るだけカットし、所得格差を更に拡大させてきました。また軍事費も必ず拡大させます。
補足として、富裕層のみの優遇措置だけでは不公平さが顕著なので、所得税減税を全般に行ったりはしますが、政府が人々の生活へ極端に不介入である為、医療、保険費用、教育費の高騰や、福祉や公共サービスの様々なカットにより、余程十分な所得がない限りでは、ライフオブクオリティは低下する方向になります。
人権政策では、ゲイや中絶を認めず、移民制度を出来るだけ否定し、マイノリティへの差別も、差別の存在を否定 or 黙認する為、そのまま放置されます。銃に関して、大量殺傷能力のある銃も含め、如何なる相手も容易に入手可能であるべきというスタンスを取っており、今の国内テロを実質的に幇助しています。
上記が主に両党のプラットフォームにも現れている様な、基本路線の違いと考えています。そこへ今回の両大統領候補の特徴や違いを加味して、分析する事で、最終的な方向性や着地点がより明確になると思いま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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