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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비나비 로스앤젤레스旅館で・・・。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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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ASA
- 2003/05/26 17:16
『笑顔の法則』という日本で今放映中のドラマをVIDEO屋で借りたんですが、その中のシーンで、お客が旅館の仲居さんにお金を包んで渡すシーンがありました。そういうのって結構当たり前のことなんですか?、私今まで全くやったことないんですけど・・・。そしてそれっていくらくらい包むものなんでしょう?。
-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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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0円から2000円くらい渡すよ。こっちでいうチップだけどそれをするのとしないとではサービスが大きくかわると思う。
私は親がしてたからそれが当たり前だと思ってたけど本当はどうなのかな?
-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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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eiko1d
- 2003/05/26 (Mon) 2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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あたしもそれが基本だと思う。でも、歳も関係あるんじゃん?大学生とかが旅館とまりに来てお金包んで渡す必要はないと思うし、向こうも若い子に期待はしてないんじゃん?それ相当の歳になったら渡していいと思う。
-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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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ASA
- 2003/05/26 (Mon) 2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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えー・・・、やっぱりそうなんですかー。でも良かった、勉強になりました。
それっていつ頃渡すもんですかね、着いて部屋に案内してもらった時でしょうか。まぁ実際旅館なんてそんなに行く機会無いけど、こういう事って知っていた方がいいですもんね。
渡すタイミング教えてください。
-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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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吏月
- 2003/05/26 (Mon) 2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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渡すとしたら部屋に案内してもらった時に、仲居さんが一通りの旅館設備の案内をしてくれた後だけどね。仲居さんが部屋を出て行く直前です。
ただ、私は色々と旅館には泊まってきたけど渡した事ありません。部屋代に込まれているとも聞いたし、親の世代でお金を包んで渡している”旅館”と昨今の”旅館”では状況も違いますしね。渡さないに一票です。
-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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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ASA
- 2003/05/26 (Mon) 20:54
- 신고
あれっ、そうなんですか?。
だけど確かにホテル・旅館ってのはTAXが全く違いますもんねー。その中に含まれてる・・・って考えてもいいのかも・・・。
-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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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eiko1d
- 2003/05/26 (Mon) 21:35
- 신고
だから、あれじゃない?サービスが全然違うってやつ。親がおもいっきしいっぱい渡してるのは見たことないからわかんないけど、夕食のとこにエクストラでちょっとしたものが付いてくるとか、いろんなとこで気遣ったサービスしてくれたりちょこちょこしたとこで全く払わない時と違ってくるんじゃん?彼女といった時とかに使えそう・・あくまでも想像・・
-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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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吏月
- 2003/05/26 (Mon) 21:48
- 신고
うーん、それは勿論もらって嬉しくない人はいないから、もしかしたら結果が変わるかもしれないって思う気持ちは分かる。
ただ、冷静に考えると1000円2000円渡したところで夕食の内容が変わるとかデザートが大目につくって事はないと思うよ。食事はあくまで厨房のなかで賄っているわけで仲居さんとは関係ないしね。仲居さんができる範囲でのサービスに変化はあるかもしれないけど、極端に違うとは思えない。
まぁ、気持ちだから渡したいと思う時は渡していいんだと思うよ。それが当たり前で当然かっていうと違うと思うだけです。そうねぇ、どっちかの誕生日に行く時は仲居さんに渡してもいいけど、どっちかというと予約時に言っておいた方がいいよ。仲居さんだけでなく旅館が一丸(?)となってもてなしてくれるから。
-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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私は、25歳ですが旅館の方がすきで偶に行く日本では必ず泊まります。カップルで行った時は、女性が小さな袋に5000円ぐらい入れて部屋の説明、食事、布団の時間を決めた後ぐらいに担当の仲居さんにお渡しします。絶対って事はありませんが、そのぐらい余裕が無いといいたびは出来ないとも居ます。サービスが変るからという理由では有りません。あと、旅館のランクにもよると思います。ちゃんとしている所にはしかるべき態度で行くべきだと思います。
-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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小さな処は別として、普通は部屋代の他にサービス料として10%取っているのですから出す必要はありません。ビジネス・ホテルのようなところでも一丁前にサービス料を取る所も有るけど。旅館の場合多くはサービス料と税金混み(オール混みとも言います)の場合が多いです。予約する際にサービス料が入っているか確認するのも一考です。ちなみに、私は一度もチップを旅館で渡したことはありません。
-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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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吏月
- 2003/05/27 (Tue) 14:05
- 신고
すごいねぇ。5千円も渡すの??! 私はいつも3万5千〜4万5千円ぐらいのところに泊まっています。どこもそうですけど、消費税5%とサービス税10%とりますよね。勿論、込みのところもあるけど。忘れたけど、場合によっては地方税だかなんか他にも取られたような気がする・・・(記憶違いだったらごめんね。 それに加え5千円ですか? そりゃサービスは違ってきますね。
一泊すると四万から5万以上は軽くとんでいくので、私にはそれ以上払う余裕はありませんが、#10さんの心意気はすばらしいと思います。
-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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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旅館大好き
- 2003/05/27 (Tue) 19:30
- 신고
気持ちの問題なので、人によって違うと思います。最近は、純粋な旅館って少なくて結構ホテルっぽいですよね。5000円ぐらいが相場だと思っていつも渡していました。1泊2人で5万円〜10万円しますからねぇ。一度、予約がトラぶって一番良い部屋に泊めてくれたときは「心づけ」を多目に払いまし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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