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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비나비 로스앤젤레스人種差別感じたことある?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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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ちょっとやだった
- 2004/10/31 06:29
友達の課題を手伝うために、友達のアパートの敷地を通っていたら「What are you doing in my property! japanese!」と白人のおばちゃんにわめき散らされました。「別に悪いことしてないのにな〜。しかも日本人かどうかなんて外見じゃわかんないじゃん。韓国人や中国人の可能性もあるじゃん」と思い、ちょっと人種差別された気分になりました。こんな経験ありますか?そんな時みなさんはどうしてますか?
- #2
-
- stealth
- 2004/10/31 (Sun) 09:47
- 신고
#1さん、それは不愉快な思いをしましたね。時代も21世紀になったと言うのに、まだこんな人いるんですね。
機械が会ったら今度連れて行って欲しいです、そのアパートへ。
で、もしそのおばちゃんが同じことを言おうものなら僕は即座に
「うるせーババア!なめてんじゃネーぞ!未だに12月7日になったらパールハバーとか言ってんじゃねー!原爆落としやがったくせに。おかげでこっちは真っ黒だ、ボケがぁ!お前に明日を生きる資格はねー!地獄に落ちろ!
か〜め〜は〜め〜は〜〜〜っっ!!」
と、心の中で叫びつつ、顔はちょっとムッとした表情で、静かに目の前を通り過ぎてやる!
アチョ〜!
- #3
-
- Rod
- 2004/10/31 (Sun) 09:53
- 신고
#2
グッジョブ!
-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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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ss_kicker
- 2004/10/31 (Sun) 11:00
- 신고
>韓国人や中国人の可能性もあるじゃん」と思い
俺だったら韓国人や中国人に間違われる方が嫌だが。
-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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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anta590
- 2004/10/31 (Sun) 15:59
- 신고
案外その白人のおばちゃんの親族が日本との戦争で死んだために日本人を嫌ってる可能性がありますね。まあ、仕方がないといえば、仕方がないかな。人種差別は所詮誰でもあるでしょうし。
- #6
-
- ふぁみぃ
- 2004/10/31 (Sun) 17:30
- 신고
私も#3さんに同感、GOOD JOB#2さん!でも実際過去の歴史は変えられなくて、育った環境によっては日本人を悪くしか言わないところもありますよね。学生の頃BFがマレーシアからきた中国人だったんですが彼のお母さんと母方の親戚一同日本人嫌いでした。どこか反日意識がありますけど日本だけじゃなくて他の国でもあることだと思います。Iraqとかもそうでしょ?こっちでアメリカ人として育っても血がIraqだったからHate Crimeの犠牲者になったりとか・・・。悲しいものです。
- #7
-
そのおばあさんがほんとに嫌みなおばあさんだったのかもしれないけど、アメリカの文化はSarcasmの文化だからEveryone makes fun of everyoneですよ。どのひとも自分と違う人種のこと差別してるっていうかmake funしてるじゃないですか・だからいちいちそういうの本気にとらないほうがいいと思いますよ!#2さんとかもなんかまじにとりすぎ・そんなことでいちいちキレテタラきりなくないですか?皮肉が当たり前の文化だからそれに慣れましょう・日本人は特にジョークが通じないっていうかほんとにまじにとりすぎです!私は彼氏が白人のアメリカ人なのですが向こうが日本人とかアジアンの皮肉っぽいジョーク言って来たらこっちもWhiteに対するジョークで返しますよ。Fucking japsとか言って来たら、こっちはFucking White boyって言う感じ。みんな言われ慣れてるからちょっとしたことに日本人みたいにかーっとなりませんよ。アジア人だからとか日本人だから差別されてるっていうように感じなくてもいいと思うよ。みんな自分と違うものを差別するんです・人間は。それがアメリカは人種も多い分程度が激しいし、日本人はアメリカ人の何でも率直に言うところになれてないんでしょうね。でも黒人にNigaっていうのはやめたほうがいいけど・まじできれてくるらしいんで。私は日本人であることに自信を持ってるので何言われても気にしないし、相手についてもジョーク言い返してやります。たぶんムカッとくるのは自分が差別されてるっていう意識が強すぎるからじゃないですか?自信持ちましょう!日本ほど発展してる国はないですよ!車だって日本車がアメリカで一番信頼性のある車だし、電気製品だって日本製多いし!☆あと白人はやっぱ自分たちが1番って思ってる人多いけど、私たちも自分たちが1番って思えばいいじゃないですか。人間思いこみ激しいほうが幸せかも・ですね。
-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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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amamaiii
- 2004/11/01 (Mon) 15:28
- 신고
近所をあるいてたら、黒人に、「アンニョンハセヨ」と声をかけられ、別のところでは子供たちに「ジャッキー」と呼ばれ、あるところでは、すれ違いざまに「ファッキンジャップ」と言われた。
もちろん、最初の2つは心の中で爆笑なんだけど、最後のは許せん。でっかい黒人2人だったけど、殴りかかってやろうかと思った。友達にほっとけと言われたけどね。こころのなかじゃぁ、マシンガンで蜂の巣にしてやってるんだけど。
- #10
-
うん。私も中国人・韓国人に間違えられるより、日本人として文句言われたほうがまだいいな(笑)。
それにしてもその白人のおばちゃんもえらいぴりぴりしてるね。
あ、でも他人の敷地内に勝手に入るってことでは、貴方たちが悪いですね。
いくら文句言われようが原因を作ったのは、あ*な*た*(笑)(^0^)いやん*
-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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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さんの意見。確かにみんな気にし過ぎなのはよくないけど、トピを立てた方の場合、おばちゃんはジョークで言ってないように思えます。BF/GFの間でそういうジョークはあっても、知らない人同士ではありえないことだよね。(ちなみにF**king WhiteBoyじゃJ*pに値する言い返しじゃないね、もっと強い言葉で返そう!笑)
不思議なのが黒人の人同士は親しみをこめてNi…っていうけど、他の人種から言われると嫌なんだよね。
- #11
-
- ass_kicker
- 2004/11/01 (Mon) 17:53
- 신고
I am Zapaneseと間違えられた日には俺は切れるよ
- #13
-
#9san tteiuka watashiwa akumade Example wo tsukatta madenanode. soreni JAP mo White BOY mo kawarimasenyo. Jap nante Chinks (Chinese) ni kurabereba tadano syouryaku jyan! hakjinno otokonoko tte bakanisaretayouni White Boy tte iwareruno kiraukarane. nannka weak na hito ni kikoerudesyo.
- #12
-
先日、誰も客のいないモントレーパークの閉店間際の中国人経営の店で、男友達と食事してたら、店員女性3人が暇らしく、中国語でお喋りしまくってました。
何を話してるのかも分らないけど、客がいるのにウルサイなー、とか思っていたら、わざわざうちらのテーブルにきて、「Excuse me, are you Japanese or Korean??」と聞いてきたのです。
日本人だと答えると、3人の中で歓声みたいなのが上がり、、、どうも、3人でうちらがナニ人なのか賭けてたのか、つーか、みたいなものでしょ、わざわざ確認してきたんだから、、
で、一人が「貴方は日本人に見えたけど、彼は韓国人に見えた」と口火を切ると、他の二人も、「私にはこう見えた」だの、勝手な意見を述べられ、その後もしばし3人で中国語で話してたので、多分その話題で盛り上がっていたのかと思うと、非常に居づらい思いでした。
確かに、一緒にいた友達は、特徴的に韓国人タイプの顔してるけど、私から言わせると、貴方たち3人もナ二人か微妙な顔つきしてるけど!?、つーか、ナ二人であれ、私には全く興味ないんだけど、、って感じで、わざわざ訊きに来たこと自体が、後から考えると失礼な行為だなー、と。
相手に判らない違う国の言葉で何を話してようが、その人らの勝手だけど、自分らの事を話題にされてたんだと判ると、結構不愉快。
一言不快感を伝えても良かったし(その必要さえないけど )、彼女らの見解を聞いた後で、「あら、貴方こそ訳分らん顔してるけど、ナ二人なの!?」と嫌味を言ってやっても良かった訳だし、答える必要さえなかったのに、ニコニコと対応してしまった、「人の良い日本人」であった自分が、ほとほと情けなく思えたり、、、(しかも閉店間際で申し訳なさも感じていたので、チップも大目に置いていた、、)
彼女ら、いつもあんな事して遊んでるんだろうか、、、
全くアジア人に対してのアイデアもない白人とかに言われるのと違い、同じアジア人にこんな物いいされると、やはり不愉快です。つか、自分なら絶対出来ない発言が出来えてる彼女らに驚きです。(しかも客相手に)
人によっては、人種差別に繋がる様な発言なので無視します、とキッパリ怒る人もいるんだろうなぁ、と思った出来事でした。もうあの店には行かな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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