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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비나비 로스앤젤레스日本人の女性は外人に異常によわいとおもいませんか。
- #1
-
- 外人
- 2003/04/18 21:13
日本人の女性は。異常に外人に弱いと思いませんか。外人というだけで、ほいほいついていきます。日本人には厳しいのに。たくさん騙されているひともいるのでしょうね。
- #48
-
私はアメリカに来てからアメリカ育ちの男の人に惹かれることが多いです。それは自分が日本にいる時よりも色々知らないことが多いので、頼れるというのもそうだし、やはり日本で育った男の人より女の人を外見(太ってるとかかわいいとか)だけで判断して扱いが変わるという事が少ないからです。もちろんすべてのアメリカ育ちの人がそうだとは思いません。そういう人が多いということです。
- #47
-
こっちに来てる日本人の男ってかっこいい子少なすぎー。
かわいい日本人の女の子は当然かっこいい白人男にいき、あぶれた不細工な女は不細工な白人または不細工な日本人男に行く。少ないかっこいいプラス英語はなせる日本人男はかわいい白人女に行き、かっこいいけど英語苦手な日本人男は少数の白人苦手だけどかわいい日本人女と付き合うことが出来る。そんな感じじゃん?
- #49
-
私は逆にこっちの方が男女共に断然外見で判断するような気がするんだけど。そしてその次にステータスとお金で(特に男の場合)、中身はあんまり気にされないよね。特に外見等がいけてればいけてる程、中身を見てくれなくなる。それってさみしい。だからミスターパーソナリティーみたいな番組があるんじゃない?ま、でも外見等がいけてない人はいけてない人としか付き合えないから日本みたいに釣り合わないカップルってほとんどいないよね。ってかなりトピと内容がずれてしまいましたが・・・。
- #50
-
- それそれ
- 2003/06/17 (Tue) 14:05
- 신고
私もそう思う。
- #51
-
- 同感
- 2003/06/17 (Tue) 16:54
- 신고
昔からアメリカンスクールいってたけどだいたい学生のころは日本と同じでみんな外見のほうをみる。 あとだいたいみんな同じ肌の色のひとに恋する人がおおかった。
大人になったら49番さんのいうとおりステータス+お金がかかわってくる。
日本って結構心がこもってる感じがしていいですよね。 日本の学校いきたかったなー。
- #52
-
- toshila
- 2003/06/17 (Tue) 18:42
- 신고
この前ミツワに行ったとき、白人の男性と日本人の女性がレジにいて、日本人の女性がお金を全額払ってるところを見て、すごい悲しかったです。白人男性はただ、ボー全とあたりまえのように、ただ立ってました。
白人の男性と付き合うことはかまわないと思いますが、貢グことには反対です。
- #53
-
- #52さんへ
- 2003/06/17 (Tue) 20:07
- 신고
女性が払う=貢ぐ というのは少し短絡的かつ偏見じゃないでしょうか?
夫婦ならJoint Acountでしょうからどちらが払うのもいいでしょうし、交際している間でも、いつも外では男性が払っているから家で作る場合や、ちょっとしたものは女性が払うというのも珍しくないかと思うのですが。
- #54
-
- unn
- 2003/06/17 (Tue) 21:04
- 신고
53に私も同意。
色々シチュエーションがあるし、その時はたまたまいつもおごってもらっているお礼に彼女が払った可能性だってあるし、貢いでいるかどうかなんてわからないよねー。
- #55
-
- けど
- 2003/06/17 (Tue) 21:55
- 신고
スーパーでお礼で払った可能性は低いと思いますよ。貢がれてる(貢がせてる)可能性は確かにありますね。
可能性があるのに気に入らない意見を否定するのも偏見ですよ。
ボー全と立ってた部分がちょっと引っかかるとおもうんですけどねー。
- #58
-
白人と結婚している(つきあっている)日本人女性の方が、(親からの仕送りがあって)お金を支払う。もしくは、白人男性が、仕事がなくて、日本人女性が、お金を稼ぐ立場の人が多いのは、確かのようですね。
ただ、#52さんが、「みつぐ」という不快感を覚えた大きな理由は、「白人男性はただ、ボー全とあたりまえのように、ただ立ってました。」というところなんですよね。
アメリカ人同士が、結婚している場合で、夫婦で買い物をしていると、それこそ、ご主人が支払います。連れの女性が、支払う場合は、白人男性は、お値段を気にするとか、その他に、買い物を袋にいれたり、何か、連れの女性に対しての気遣いがみえますよね。
#52さんの書いているのは、「女性が支払う」=「貢ぐ」と書いているのではなく、お支払いをしている二人の関係を、全体の雰囲気で捉えて、「貢いでいるんだなぁ〜」という不快感を覚えたのは、なんとなく解る。
- #57
-
もし二人は付き合ってるわけでもなく、結婚もしてなく、買ったものが彼女の物なら彼女が払うのが普通では?
たとえ付き合ってたとしても男が払うのが当たり前ですか?
ただ彼の持ち合わせが無く、彼女に「払って」と前もって頼んだとは思いませんか?
- #56
-
#52さんへ
えっ、なんで悲しいのか、よくわかんない?
そのカップルは別々に住んでて彼女の家の食料品を買ってただけじゃないの?普通って彼氏が彼女の家の食料品も払ってあげる物なのかなー?初めて聞いた。
ちなみにうちは彼氏が全額持ち(生活費も)だけど、それが普通とは思わないけど?
- #59
-
#58サンの言ってる意味はわかったよ、フーンそうなんだって感じ。
でも#52さんがそう感じただけでホントだったかどうかはわかんないよね。
私が思うに、そういう貢ぐタイプの女の子は外人にだろうか日本人にだろうが貢ぐと思うけどね。
- #60
-
- そのとおり
- 2003/06/19 (Thu) 12:17
- 신고
#59の言う通り。
そして女に貢がれて暮らすのが平気なプライドない男も、外人にも日本人にもいるね。
そいつらは女がお金を出すのを拒否すると「オレのこと愛していないのか?」とか言ってくる。
聞き覚えないですか−?自分の彼氏は大丈夫と思ってませんかー?
- #61
-
- まー
- 2003/06/19 (Thu) 14:57
- 신고
愛って金よねーって言ってる人は少なくないということですね。
- #62
-
- utada
- 2003/06/19 (Thu) 23:53
- 신고
外人に弱いって外人の方が明らかに女の扱い上手だから仕方ないんじゃないですか。文化の違いもありますが、日本人男性の中には女性に対して乱暴な言葉を投げる人多いですよね。愛情の裏返しというのも分かりますが、結局のところ女はattention注がれたり誉めてもらうの好きですから。ちなみに白人男性とばかり書いてありますが私は黒人好きです。あの鍛えてセクシーないいカラダの前では単なるメスになれますね。女を満足させるには数学と金だけじゃ駄目でしょ。
- #63
-
解ります、その気持ち。私も体重視。だから自分もジムいったりして頑張っちゃうんですよね。日本人は筋肉がちょっと少ないかな。
- #65
-
アメリカに好んで来ている人は少なからずともアメリカに憧れてきているわけで、例えば白人や黒人さんが好みな人がパーセンテージ的に多いはずだと思うんだよね。それは日本の社会が海外ナイズされすぎて、映画とかメディアとかでかっこいい外人がよく出てくるし、それは沢山の人が“良い”とする需要が高いからな訳で。そいでもってアクセサリーだろうと何だろうとただの人の好みを否定するのはどうかと思うけど。
- #64
-
実際、本当のところはわからないのに、ただの偏見でそー言う風に言うのはよくないでしょうか?まぁー中にはそー言う人いるかもしれないけれど、外人と付き合っている日本人の女性が全てそうみたいな言い方にしか聞こえません。でも、私は、少なくとも留学して来てるのにも関わらず日本人同士ばかりでつるんでいる子達よりはましだと思いますが。。。
- #66
-
- まー
- 2003/06/20 (Fri) 09:17
- 신고
同じ国のひととつるむのって普通でしょ。 すべての国のひとがやってるよ。つるんでないからって偉いわけではない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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