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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비나비 로스앤젤레스霊感の強いかたいらっしゃいますか?
- #1
-
- Stbird
- 2013/12/16 08:50
2.3日前のことですが、いきなり小鳥があらわれ家の中を飛び回っていました。
どこから入ったのか検討がつきませんが、(ドアーも窓もしまっていました)この鳥を発見したときは
我が家にあるアーティフィシャルのきれいな造花の真うえを
蝶のようにひらひら飛んでいて、目の錯覚かと一瞬おもいました。
あわてて外に出そうと思いましたがなかなか出て行きませんでした。
不思議なことに、鳥はまるで人間のようなお茶目なキャラクターで
うちの中をきょろきょろ見て、かくれんぼうをして遊んでいました。
実は、なくなった友人がいて、その彼女は常に我が家のなかを
興味しんしんだったのですが(悪い意味ではなく)一度も招いてあげることが
ないまま、なくなってしまいました。その鳥は、やく40分後にドアーから
出て行きましたが、なぜか無性になくなった友人のことを思いました。
こんな経験なさった方、いらっしゃいますか?
- #5
-
昔、道を踏み外しかけていた頃。
帰宅途中にショップに入ってブラブラしていたら、店員が私を見るなり目を丸くし後ずさりをしました。
近くにいた女子高生もひそひそ話をしながら私のことを指をさしていました。
なんだろう?と思いましたが、特に気にも留めず商品を見続けていたのですが、ふと鏡に映った自分を見たら
私の肩に普段見慣れない大きな黒い鮮やかな蛾?蝶?が止まっていました。
あまりの驚きに声も出ず、必死に払いのけようとしても中々離れませんでした。
慌ててトイレに掛け混み、やっとの思いで追い払いました。
幼い時から感受性は豊かですが、普段は全く深く考えていません。
- #4
-
こんにちは、初めましてサイコロといいます。
霊感、少しだけあります。
少ししか霊感がないので、あまり詳しいことはお伝えできませんが、素敵な出逢いの現れだと思います。
- #3
-
霊感はそれほど強くありません。
私が見えること、聞こえることは幻覚・幻聴・思い込みかもしれない、という前提で書きます。
5年ほど前ですが、私の親しい女友達のBFが突然亡くなりました。
その翌日ぐらいからやたら白い蝶々が私の前にヒラヒラ飛んでくるので、不思議に思っていました(都市部で自然が少ない地域のため)。
その数日後ぐらいに亡くなった彼が夢枕に立ち、「彼女が嘆き悲しんでいるので、白い蝶を見かけたらそれは僕がそばにいて見守っているんだよ、と彼女に伝えてほしい」と言われました。
さっそく彼女に伝えたら、彼女も最近やたら白い蝶を見かけていたと言ってとても喜んでいました。
もしかしたら白い蝶は単なる偶然で私や友人の近くを飛んでいて、
彼が亡くなったという悲しみやショックから白い蝶が彼の魂ではないかという潜在意識のようなものが働いて夢を見たのかもしれません。
ひとつだけ言えることは、嘆き悲しんでいた彼女は、白い蝶を見かけるたびに彼の愛情を感じて元気になっていったということです。
- #6
-
- Xanadu
- 2013/12/17 (Tue) 06:19
- 신고
父が亡くなって急いで日本の家に帰り、お通夜が終わり、家族7人くらいで
隣の部屋で立ち話をしていると、どこからか、蛾がやってきて、私達家族ひとりひとりの、肩から頭のあたりをひらひらと順番に飛んでいました。かなり長い時間かけていて、皆にお別れしてるという感じをうけました。
以前、蝶や蛾は亡くなった人だと聞いた事があったので、これは父だなって皆で話していました。きれいな蝶じゃなくてちょっと残念でした、、、。
こんな風に信じるのもちょっとステキだと思いま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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