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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비나비 로스앤젤레스同性婚について
- #1
-
- 反対です。
- 2013/07/04 22:15
別トピで、賛否は聞きたくなからスルーしろとか言ってるけど、
ここで、皆さん、賛成か反対か言い合いませんか。
どんな理由で反対なのか、賛成なのか書き込んで下さい。
ちなみに私は反対です。
結婚の目的のひとつは「種の保存」、同性では無理ですね。
人類滅亡の危機じゃないですか?
子供が欲しければ養子縁組をすれば良いと言うかもしれませんが、
悲劇のチャンスも増えます。
クリスチャンの方々(教会)は反対が多いのではないかと思いますが、
忌憚のない意見をお聞かせ下さい。
- #9
-
- kuji
- 2013/07/05 (Fri) 16:16
- 신고
正確じゃなくて性格でした。
- #10
-
- 傍観だけでは終われなくなった3
- 2013/07/05 (Fri) 23:30
- 신고
賛成です。完全に個人の価値観の話であり、自分には理解不能でも他人が干渉すべき問題ではない。
勿論、自分の嫁さんが実はレズでしたとでもカミングアウトされたら、困るというか悲しいけど、そもそも他人が誰を好きになろうが、何をそこまで気にする必要があるのかと思う。
#1
>結婚の目的のひとつは「種の保存」
それも単なるあなたの価値観。私なら全くそんな考えは無い。
>同性を好きになるのは、かまいませんけど
合法化に反対という意味です。
立派に、好きになることにも否定していることに、本人は気づいていないのだろうか。。。
トピ主に分かりやすい例をあげるよ。
”結婚の目的のひとつは「種の保存」”という価値観をもつのはかまわないけど、
君の顔は世の中的なスタンダードより不細工で劣っているから、
子供を作るべきでないので、法律では子作りを規制すべきと言っているようなものです。
そんな法律があったらどう思いますか?もしくはそんな法律を通したがっている人がいたら?
本当に構わないと思っている人の発想からはかけ離れているわ。
私は人がどんな価値観を持つのも自由だと思うし、自分に合わない価値観を他人に法的にでも強制力で従わせようとするのは卑劣、醜いと思います。
- #12
-
#10の方
「君の顔は 世の中のスタンダードより 不細工で劣ってるから...」
思わず笑う!
顔は不細工でも、相手方に似るかも知れないし、隔世遺伝もあるし、今は、整形もある。
でも、精神異常や、犯罪歴が代々ある家庭は、社会に迷惑をかけて行くという事で、考慮の価値ありますよね。
あとは
これは 本人に罪はなく 可哀想だけど 身体障害者(かなり 重度)
の方。家族が一生 面倒 そして 気苦労をかける。
大方 遺伝すると分かっていて生む女性のドキュメンタリー観たけど 本人は 産みたいというエゴ(自己満足)で産み、現実は普通の人の家事をするより 倍も3倍も大変な体。
そして 子供さんには やはり 遺伝の兆候
その子が 将来 辛い思いをして 生きていく 現実
人間のエゴの計り知れなさですね。
- #11
-
大賛成です
トピ主さん自身が言っているように
「種の保存は結婚の目的のひとつ」であって
唯一の目的ではないはずです。
子作りが無理なケースもあるし
ウチのように子どもを望まないケースもあります。
それに種の保存は結婚しなくても可能です。
「人類滅亡の危機」とは、あまりに飛躍しすぎだと…
養子縁組に「悲劇のチャンスが増える」とは
具体的にどういうコトですか?
何を基準にそうおっしゃるのでしょう?
- #13
-
- Xanadu
- 2013/07/06 (Sat) 09:53
- 신고
自分の子供がゲイです。小さな頃からその兆候はありました。
自分で選んでゲイとして生まれてきたわけではないのに、どうして
差別されるのでしょうか?
もし、自分がゲイだったら、他人と平等でありたいと思うはず。
結婚をする理由って、ゲイとそうでない人たちでどこがちがうのでしょうか?
相手の事が好きだから、国からのベネフィットが受けられるとか、、。
もちろん結婚を悪用したり、ベネフィットだけの理由でする人もいるかもしれませんが、それはストレートの人たちにもある事。
種の保存?人類滅亡?マジョリティーの人がストレートなんですから、そんな事ありえません。ゲイ同士でも養子を育てていたり、他人に代理母をしてもらって自分の子供を産んでるとかもあります。
ゲイ同士の結婚の子育てに反対も聞きますが、
離婚率50%のアメリカで、ストレートの人たちの離婚の犠牲になってる子供もかなりいるわけです。
私も最初はショックでしたが、自分の子供が幸せになってくれる事が一番と思って今は応援していま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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