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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비나비 로스앤젤레스自転車便のお話
- #1
-
- はいんつ
- 2015/07/08 09:03
日本在住の日本人です。
調べたいことがあって、なかなか進展しないので現地在住の方にお話を聞くほうが早いと思い書き込みました。
ロサンゼルスでは自転車のメッセンジャーの会社は存在しますか?
もし知っていたら、会社名やアドレスなどを教えていただけるとたすかります。
お願いします
- #2
-
- 倍金萬
- 2015/07/08 (Wed) 10:16
- 신고
全然調べたこともありませんが、そんなの見たこともありませんし、
感覚的に言っても距離的な部分で自転車での配達ではらちが明かない
気がします。
ご存知かと思いますが、こちらの配達業としては、公的なものとして
日本郵便のような USPS (United States Postal Service) があり、
私的な企業では UPS (United Parcel Service) と FedEx (Federal
Express) 2社がほぼ独占状態です。
ロサンジェルスに限っていうと、ニッチ産業として小規模で小回りの
きくメッセンジャーサービスが存在するでしょうが、それでもカバーする
範囲が日本より絶対的に大きいので、自転車は使えません。また
原チャリなどのオートバイも含めこれらは簡単に盗難にあいますからね。
- #3
-
- 倍金萬
- 2015/07/08 (Wed) 10:48
- 신고
日系企業に関しては配達業を主とする OCS America Inc.という会社が
ありますが、勿論自転車は使っていません。この会社も輸出業も兼ねて
日系企業をしっかり掴んでいるので、存在できるのであって、それが
なければすでに潰れています。
再度自転車配送を考えてみると、ここ LA では、
* 配達距離が日本の10倍から100倍以上あり、配達員に給料を払えない。
* オートバイも含め、四輪車と比べ非常に危険である。
* さらに、前出のように簡単に盗まれる。
素人の私が考えてもこれだけの要素が出てくるので、私だったら
そのような仕事はハナから出てきません。
道を走っている自転車はほとんどが自宅から出て自宅へ戻るスポーツ用で、
日本のママチャリのようなどこか目的地に行く移動手段として
使っている人は車移動と比較したらほぼ皆無です。
- #4
-
- 無関係
- 2015/07/08 (Wed) 10:57
- 신고
そうですね。
以前、ニューヨークのマンハッタン内ではあるとか
TVで見た記憶がありますけど、ここでは無いですね。
- #5
-
- ムーチョロコモコ
- 2015/07/08 (Wed) 12:46
- 신고
Chicken Hawk Courier
www.chickenhawkcourier.com
A1 Expressというアトランタに本社を構える会社があり、
全米で自転車便を展開していますが、LAは除外となっています。
http://www.a1express.com
- #7
-
- ウクラ
- 2015/07/08 (Wed) 16:03
- 신고
確かに、倍金萬さんが記述したように東京とL.A.での距離感覚は、はるかに違います
因みに下のLinkで東京とL.A.のサイズ比較ができます
https://www.google.com/search?q=los+angeles+vs+tokyo+size+comparison&espv=2&biw=1680&bih=917&tbm=isch&tbo=u&source=univ&sa=X&ei=aIydVde1A5CZyASBvILYCA&ved=0CB0QsAQ#imgrc=O3AH-3lmhULBrM%3A
その上、日系企業の多いTorranceへL.A.中心部から行くと、更に遠い東京ー横浜間を自転車配達するようなものです
それを資料や手紙を配達してもビジネスとしては成り立たないでしょう
逆に、どんな日系の会社、人へのビジネスがあれば、役に立つか、便利かという聞き方のほうが良いのでは?
因みに、私なら、日本からの輸入代行で一点当たり$1-2の手数料でしてもらえれば有難いですけれど(現実にはビジネス成り立たないでしょうが)
- #6
-
以前働いてたダウンタウンの米系の会社で使ってました。結構狭い地域内でやってるみたいですよ。
ちなみにYELPにも乗ってましたので参考になるかと。
http://www.yelp.com/search?find_desc=bike+messenger&find_loc=Los+Angeles%2C+CA
- #8
-
- はいんつ
- 2015/07/09 (Thu) 02:34
- 신고
>>ムーチョロコモコさん、ダウンタウン米系さん、ウクラさん
ご返信ありがとうございます。
ロサンゼルスで語学学校か演技学校へ行きたいという第一目標がありまして、それを説明しておりませんでした。ですので、ビジネスとかではなく単純に生活費稼ぎの手段としてメッセンジャーに興味がありました。
メッセンジャーはシフトが柔軟で、日系の方の所で働くより接する人の輪のパイが違うのではという認識で考えておりました。
- #9
-
>ビジネスとかではなく単純に生活費稼ぎの手段としてメッセンジャーに興味がありました。
でしたら今でもダウンタウンLAではバイクメッセンジャーちゃんと存在するので楽しく出来ると思いますよ。それに仲間意識も強くチャリンコ好きな人が多く直ぐに友達も出来ると思います。友達もやってました。
>日系の方の所で働くより接する人の輪のパイが違うのではという認識で考えておりました。
同感です。どっちにしろ金はあまりもらえないので人の輪が広がるメッセンジャーが主さんの意向にあっていると思います。こっちに来てからチャンリコ乗りの友達に紹介してもらうのがベストでしょう。ダウンタウンLAではOCN 使うよりメッセンジャー使った方が便利な事まだまだ有るんで、、それにしてもココの方達は自分が知らないと存在しないと言い切りますが、ただの無知ですね。それに誰もこれで商売になるのか?ってな質問は聞いてない。まあこんな人達の方が少数なので心配せずに楽しみにして来て欲しいです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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