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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비나비 로스앤젤레스子連れ里帰り中どこへ行きますか?
- #1
-
- おでかけ
- 메일
- 2019/03/14 00:26
日本に里帰りする時どこに行っていますか?2歳未満の小さい子がいるのですが、せっかくなので色々連れて行きたいと思いましたが正直日本人は子連れに厳しいと言うイメージしかないので…以前ここのトピックでも子連れで外食は迷惑だ、フードコートに行け的なことを書いてる人を見かけましたし、電車などではベビーカーに厳しいと言うネット記事も見かけます。
みなさんどうされてますか?
- #2
-
- polykuma
- 2019/03/14 (Thu) 21:18
- 신고
2歳5歳の子が居ます。
昨年帰国した時は近所の公園や子育て支援センター、有料の室内プレイグラウンド
田舎なので空いてる時間にこちらでは乗りにくいバスや電車に乗る事をメインのお出かけをしていました。
おしゃれなカフェやレストランには子どもを親に預けて楽しみました。
色々連れて行きたい所とはどのような所ですか?
アンパンマンミュージアムやトーマスランドとかは子連れでも大丈夫だとおもいますよ。
おしゃれなブティックやステキな雰囲気のレストランは…お子さんにもよりますが、子連れでは諦めたほうがいいかもしれませんね。
どこでも住み分けは大切だと思います。
- #3
-
- おでかけ
- 2019/03/15 (Fri) 12:29
- 신고
おしゃれなカフェなどではありませんが、普通のレストランで外食したりしたいと思っています。ただ子連れは迷惑的な感じの人が多い気がして難しいなと思って。
こっちでは普段電車やバスに乗らないので是非活用したいです!ただ子連れはベビーカーが迷惑だとかとにかく子連れに厳しい意見が多くて若干ビビっています。
アメリカではそんな風に言う人に会ったことないです。もっぱらビビナビで迷惑がっていると言う人が多いことにびっくりしたくらいです。
確かに子連れでいける子供向けの施設に行けばいいですね。プレイルームは是非行ってみたいです!
- #4
-
- 経験者
- 2019/03/15 (Fri) 21:13
- 신고
基本的には家族連れに適したところを選ぶしかないと思います。色々連れて行きたい気持ちは分かりますが、まだ2歳未満。親が頑張り過ぎると逆に疲れちゃいますよ。
広い公園や児童館とかで伸び伸び出来るところでも十分良いと思います。日本の公園って綺麗ですから。
レストランも親子連れで行けるファミリーレストランが無難かもしれませんね。子供同士、仲良くなったりすることもありますし。
普通のレストランは、子供に優しい人の方が多かったですが、少数ですがやっぱり嫌な顔をする人もいます。そういう人は、こちらから避けるしかないでしょうね。
混むような場所へは、ストローラーではなくて、抱っこ紐を活用した良いかもしれません。
- #5
-
通勤ラッシュの時間を避ければ電車もバスも問題ないです。
昼間は空いていて年配の人とか他のママとかが乗っているくらいなのでとても長閑です。
必要なら乗らなければならないのであまり気にしなくても良いのではないでしょうか。
嫌な顔されますけど、それはアメリカでも同じだと思います。そうゆう人もいるとゆう事で受け止めましょう。
子供が騒がないように努力する事だけは怠らないようにすれば良いと思います。
レストランも普通の所なら平気ですよ。
よほど高級店に行こうと思われてるなら分かりませんが、最近は子供に理解のあるカフェやレストランが増えて来ています。
ここも、やはり子供を騒がないようにする努力が必要です。
それでは疲れてしまうので移動もお食事も近場でのんびりと楽しめば良いかなと思います。
なので私は帰っても殆ど地元の辺りを中心にお出かけしています。
1日ディズニーランドへ行くくらいです。
里帰り楽しんでください!!
- #6
-
- R
- 2019/03/16 (Sat) 13:20
- 신고
他の方がおっしゃられているようにファミレスとかならいいんじゃないですか?安い回転寿司とかも楽しいと思います。流石にファミレスで子供は迷惑と言う方はいないと言うか、言う人が間違ってると思います。(勿論、店内を走り回るとか過度に騒がしいのは別ですが)
アメリカでも高級な所は子供NGがほとんどですよ。日本と変わらないと思います。せっかくの日本で高級な所も行きたいなら、事情を話して料亭とかなら特別個室を用意してもらう、またはお子さんは預けて大人だけで行けばいいと思います。
ベビーカーが邪魔というのはラッシュ時などで、お住いの場所にもよるかと思いますが、空いている時間に乗れば文句などを言う人はいないと思いますよ。あ、席に上がる時や、抱っこして隣の人にお子さんの靴が当たる場合などはきちんと靴は脱がせてくださいね。こっちだと人前で靴脱ぐ方が失礼な気がしますが、向こうだと靴で席や隣の人を汚すととても失礼なので。あとは、車内では騒がないようにさせるとか、こちらでも変わらない普通のマナーで大丈夫な気がしますよ!
- #7
-
私は都内在住でしたがどこでも大丈夫ですよ。2歳でしたらどこでも行けます。レストランもホテルもどこでも連れて行きました。里がえりする場所にもよりますが、都内でしたらどこでも問題ありません。不親切だったという記憶もありませんし、恐れずどこでも遊びに行ってみて下さいね。ベビーカーも朝のラッシュのみを外せば大丈夫です。でも、朝でも乗ってる方もいますよ。何も心配なさらず里帰りして下さい。
- #8
-
はじめまして。もう締め切ってしまったかもしれませんが、、、
最近はネットの影響もあってか子連れに優しいですよ。迷惑がられる話もありますが、悪いことがクローズアップされやすいだけでほとんどの方は優しいです。
前の方もおっしゃっていますが、朝と夜の通勤ラッシュで電車にベビーカーで乗るとさすがに迷惑がられるかもしれません。その時間帯だけ避ければ問題ないです。ぐずったときのためにお菓子やおもちゃを携帯していくといいですよ。日中は小さい子ども連れのママさん多いですよ。
レストランも、ファミレスや回転寿司は子どもメニューも豊富でサービスもいいですし、フードコートなんかはいくら騒いでも気になりませんね。でも、高級なところもいけます。逆に高級なところのほうが個室で周りを気にせずに楽しめるしサービスが行きとどいていたりします。イタリアンやフレンチといった場所は子どもがテーブルの上のグラスなどに手を出したりして危ないので、行くなら和食がいいです。お座敷なら子どもものびのびできますし椅子から落ちる心配もありません。お子様メニューがあるかどうかあらかじめ電話で聞いておけば安心ですね。ごはんとおみそ汁だけ無料で出してくれる所なんかもあります。
カフェはおしゃれなところほどお店が狭かったり子どもメニューや子ども椅子がなかったりするので、行けないことはないのですが私はなかなか行きにくいですね。
子連れ ランチ ○○(お住まいの市など) で検索すると出てきます。
個人的に行きたいところはw、水族館や動物園、映画館(アンパンマンやしまじろうやプリキュアやってます。いくら騒いでもOKです)、公園ピクニックでお花見、です。
- #9
-
まだお子さんが小さいので、あちこち行くのは大変だと思います。
滞在先の近所に区や市の児童センターなどありませんか?おもちゃなどがたくさんあり無料で子供が遊べます。
東京都にある水の博物館、などの博物館系も無料で子供たちが学べます。まだ2歳には早いかもしれませんが。
児童センターがオススメで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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