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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비나비 로스앤젤레스最近おもしろい映画みましたか。
- #1
-
- スター
- 2003/04/08 11:06
最近あまり映画みてないので、なにか
お勧めの映画ありましたら紹介してください。
- #3
-
変なというかちょっとかわった映画で面白かったのはK-Pax,メメント、アメリかなー。
普通に面白かったのは、上海ナイト、
ヌーンより面白かった。
8マイルもよかったよ。
あと何みたっけ?忘れた。。。
- #4
-
The Road Home(2000,Hong Kong),
An American Rhapsody(2001,U.S.),
No Man's Land(2001,Bosnia)
Amelie(2001,France)
特にロードホームのZhang Ziyi、良かった!素朴でいて美しく、感動的!
でも近日上映で一番観たいのはX-Man2!!!
- #5
-
やっぱり今年の映画界を騒がせた“CHICAGO"でしょう。アカデミーをとりまくってたし。個人的にアカデミーで賞獲った=面白い・最高の作品とは思ってないんだけど、CHICAGOは映像面+編集が凝ってて好きですね。私の傾向としては、内容もちゃんとあって、それでもって映像・音響面で良い作品が好きです。#4さんの勧めてる“NoMan'sLand”も好きですね。基本的にプロットは単純(自爆装置のやつね)なんだけど、内容の濃い作りになってるね。Amelieも撮影技術(カメラ)の巧みさに惚れてます。色の出し方も工夫してるし、動きのある映画だと思います。クセのある映画で好きなのが“RequiemForADream"っていうドラッグアディクション系の映画。あれは編集と映像の構想面が気に入ってます。
- #6
-
sunset5で観てきた「SPUN」面白かったですよー。
drugの話でplotはたいしたことないんだけど、drug体に入れたときの感じとかうまく見せてて、実際あるドキュメンタリーっぽく作ってあって良かった。
インディペンデント映画だけど、ミッキーロークとかも出てたし、ダウンタウンがちょっと写ってたな。
見てた人も笑ったり、最後は拍手だった。
でもdrug映画って全く知識がない人が見ると、全然判るっていうのがなくって???になっちゃって面白くないのかなって思うけど、どうなのかな?
#5さんのいってるのもみてみたいです。ちなみに「SPUN」はクリスタルメスなんだけど、それは何のdrug映画なんですか?
- #7
-
#6ですが、#5さんそれ見た事あったことに今気づいた。
ヘロイン、コーク、スピードの映画でしたよね。
うんうん、あれもよかったなー。
おばあちゃんがスピード体に入れる時の映像リアリティあったし。
また似た系でお勧めあったら教えてください。
- #8
-
編集・ストーリーにスピード感+ひねりが聞いてるのはガイリッチー監督の映画かなぁ。(マドンナ主演の最近のじゃないよ・・・)例えば好きなのは“Rock,Stock,AndTwoBarreles"って言うマフィア+ドラッグ系の映画。巣子ティッシュかなんかの訛りで、ちょっと聞きとりにくいかも知れないけど、キャプション付けて見れば大丈夫でしょう。雰囲気は“スナッチ”見たいな感じ。(編集とか)
- #10
-
ぷぅさん、それも見たことあるよ、結構好きです。
2回も見てしまいました。
にしても趣味が似ているようなのでなんか嬉しくなってレスしちゃいました。
-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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この前「Phone Booth」見てきたよ。
緊張感あって、なかなか面白かったです。
この映画って、実際に同じような事件があったから延期されたんでしょ?
怖い・・・。
-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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レドンドとホーソンの辺に安くってちょっとふるいのやってる映画館あるよね。中は狭いけど、確か$2.50とかだった気がするよ。
-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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私も“PhoneBooth"は見ようと思ってます。プレビュー見たら結構プロットが良いなと思ったので。話もシンプル(PhoneBoothを中心に展開)だけど内容は濃そう。単純なストーリーだけど中身濃いって言う映画好きですねぇ。
#12さん:
安い映画館っていうか、マティーニ(なんか発音違う気がするけど)で早めに行けば通常より安くなるでしょ?スクリーンの大きさとか、音響効果とかあまり気にしないなら、バーモント沿いのちっこい映画館だと昼間は$4.50だよ。
- #15
-
フェアファクスとビバリーの近くにも格安の名画座あるよね。2本ずつ上映で、3ドルくらいだったっけ?ロードショーが終わったくらいの、ちょっと古い話題作をやってます。LA Weekly(木曜発行)に出てるから、チェックして下さい。
アメリカは自国でたくさん映画作ってるから、国外の映画が全国的に上映されることってごく稀だよね。国内映画ですら、マイナー扱いで上映されない街もあるし。その点では日本にいた時のほうが、いろんな映画が見れたよな。微妙!
全米どこでも見られる映画って、常時数本のアメリカ映画に限られるわけで、そういうことでもこの国の人はある意味洗脳されているんだね。カワイ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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