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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비나비 하와이益々ひどくなってきたホームレス
- #1
-
- wakI_wakI
- 2011/10/06 09:01
最近新聞でもよく書かれてますが、特にワイキキのホームレスが多くなりましたね。
新聞でも。観光客が何十年毎年ワイキキに来てたが、もう今年が最期だろう。という投稿何度か見ます。
理由はあまりにもホームレスが多い。とか、朝一番の楽しみの散歩の時(シニア)ホームレスが寄ってきて$10くれ。とたかられる。。とか。
私は$10-くれ。とたかられたことはないので、多分ホームレスも時間と相手を選ぶんだろうな。とは思いますが・・
しかし私もワイキキを通るバスに毎日乗ってると、以前より確実に変な人やホームレスが増えたと思います。ここ1-2ヶ月でも明らかに半年前より増えてます。
臭さも少々は我慢できますが、昨日バスの客がほとんと鼻をカバーしてる異常な光景も見ました。
見た途端、え?とおもうと同時に酷い悪臭・・なんて我慢できるものではなく、私は即飛び降りました。
先週は、シェルターから出たばかり。お金ちょうだい。って女性にお金貰ってる女性がいましたが、荷物をいっぱい(ゴミ?)乗せて半分頭がおかしいのか、バス内の鏡で化粧してたのに、途中で顔中口紅を狂ったように塗り始め恐ろしかったです。
こんなのも特に珍しいとは思わなくなりましたが・・
とにかく、ホームレスがバスに乗ってワイキキに来て増え続けてるのでしょうか?
本当に最近酷いです。
APECが始まると、政府は一斉にホームレスをシェルターに閉じ込めると思うので、
APECの間だけは、きっとホームレスはいないと思いますが、
ビーチ沿いの芝も新しいのに替えてますが、あれもAPECまでに臭くなるかも・・
ホームレスもお金も家もないんだから可哀想。と思う気持ちは私にもありましたが、
アバクロンビー(ガーべナー)は、ご飯もあげないでくれ。
彼らは政府からお金を貰ってるし、シェルターもある。
なのに、自分から外に行ってる。そこでご飯をあげたりするとそこに住み着いてしまう。
とずっと前新聞に書いてました。
それと、自分の身になって考えてみたら、自分の家の前にホームレスが寝ていて、
毎日おしっこをされたら嫌ですよね。。
自分の住んでない地域になら住んでも良いとは思いませんよね。
新聞でホームレスが可哀想。と投稿してるのは、ほとんとカイルアやハワイカイ、ホームレスが家の横に住んでる地域ではないので、ワイキキやダウンタウン、近所にホームレスがいる人は、尿の臭いも酷いので、それでも可哀想だからここに住んでいいよ。なんて人いないかもしれません・・・
とにかくワイキキビーチを歩いてると、ホームレスの臭さで気分悪くなり、次は尿の悪臭。
シャワーはビーチに何個もあるし、トイレも沢山ビーチにある。
なのに、汚い格好をして、おしっこも外でする。
これは観光客に嫌がらせ??かもしれませんが
このマチは観光客で成り立ってますからね。
- #28
-
最近ホームレスがバスの中に多すぎ・・
毎日1度はバスにいるような気がします(乗るバスは、1番かワイキキを通るバス)
今日もバス停でホームレスで独り言でFワードを大声で叫んでました。3m程はなれてるのに、強烈な臭いでした。
早くバス来ないかな~~~とやっと来たバス。(1番)
私が乗ろうと思ったら、そのホームレスが一番前に走ってきて飛び乗りました。 よほど次のバスを待とうかと悩みましたが、今日は祝日でバスがあまり走ってないので我慢して乗りました。
幸い、その人は後部座席の一番隅に座ったので私は前の方に立ち臭いも外で臭った程は酷くありませんでした。
昨日は13番でホームレス風の荷物を沢山持ち乗ってきました。
運転手さんも、こういう人乗せるんだなぁ。。とその時驚きましたが、即「ゲット オフ ザ バス!!」と運転手と言い合いでバスは数分停車したままでした。
頭が狂ってたので、自分の怪我を運転手の顔の目の前に近づけ何やら大声で叫びあってましたが、とにかくその人がバスから降りないので、バスが動かず・・・
やっと大荷物を持ち降りてくれた・・と思いきや、バスのドアが閉まらないように手で押さえたまま叫んでる。。
もう大幅にバスが遅れました。
- #29
-
- ohanachan
- 2012/11/14 (Wed) 17:37
- 신고
今日バスに乗ってると大学生っぽいな男の人が乗ってきました。
ポケットやバッグを見てるけど明らかに最初から$2.50を持ってない。
最初から確信犯です。
次にたくさん人が乗ってきたら紛れよう。って見えましたが、人が乗らない!!
そしたら、一番前に座ってたお婆さんが立ちバス代をその男の子に渡しました。
それでトランスファーのチケット貰い無事にバスに乗ることができました。
途中、また違うハワイアン?なカップルが乗りましたが、はっきりお金がない。と運転手に言ってました。
運転手さんは何も言わず合図で乗れ。みたいな感じ。
同じバスで3人も$2.50のバス代が払えない人がいるのかちょっと驚いた日でした。
ちなみに、お婆さんにバス代を貰った男の子は座ってすぐアイパッドを使ってました。。
アイパッドが払えるのにバス代は払えないらしい。
ふむ~~~
- #30
-
- PLASMINAS
- 2012/11/14 (Wed) 17:40
- 신고
ホームレスでは無いかも知れないですが、今日、13番のバスに乗ってたら、アンバサダーホテルの1つ前のバス停から乗車したおばはんに、僕が座ってるにも関わらず、荷物をどんどん席の上に置き最後に、ジャケットが僕の肩に触れたにも関わらず、我が物顔で居て、僕が席を立ったら、そこまで荷物を拡げ始めた。
その後乗車した人に、「席空けてほしいなー。」と、言われても、「何が?」と言う顔していた。
やはり、ワイキキ内のバス、時々、ホームレス乗車してますね。
- #31
-
ワイキキの24時間のマクドナルド
深夜になるとホームレスの集会場になります。時々“歩く便所”みたいな強烈なおじいちゃん、おばあちゃんが居ます。夜行性のホームレスのシェルター状態。時々消毒剤か何かの塩素のにおいがフライヤーの油の匂いと混じって混沌とした世界観がかもし出されます。
あまりにもすさまじい匂いだと警備員がいて追い出されるようですが。深夜警備員の常駐しているマクドナルドはさすがです。
- #32
-
カラカウアのマクドナルドに行った時混雑して人が並びラインがあるのにホームレスは一番前に行きジュースカップをコンコンと鳴らしたら店員はリフィルを即入れてました。
臭いから早くでて欲しいだけかもしれませんが、近くのSubwayは、拾ったカップを持ってドリンクバーで取ろうとしたところ、セキュリティの人が入ってきて喧嘩しながら出て行きましたー。。
わざわざ厳しい場所に行くより、ゴミ箱からカップを拾い持っていけばすぐ入れてくれるマクドナルドにいくようになるでしょう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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