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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vinavi 로스앤젤레스マンモグラフィー
- #1
-
- すいかちゃんです
- 2005/06/23 06:14
今度マンモグラフィーで乳癌の検査を受ける事になりました。 どなたか以前アメリカで受けた事ありますか？ドクターの診察後に検査が必要と言われました。これって、やっぱり乳癌の可能性が大きいって事ですよね？ 怖くて緊張してる日々です。まだ若いのに・・・どなたか経験者がいましたら情報教えてください。お願いします。
- #2
-
- lableu
- 2005/06/23 (Thu) 08:12
- Report
私自身は検査を受けたことがないのですが、若い方でも乳腺の炎症や乳腺の良性腫瘍（癌ではなく、治療の必要がないもの）でしこりがあり、鑑別のためにマンモグラフィーをとることはよくあります。きっと悪性ではないですよ。元気出してくださいね。
- #3
-
- そらみみずきん
- 2005/06/23 (Thu) 09:44
- Report
あら？別にも乳がん検診のトピが。。。
アメリカでは40歳を過ぎれば毎年検診するのが望ましいとされています。友人も受けていますが、精密検査の必要アリと出て、組織をとって調べましたが異常はありませんでした。確認という意味で撮ることにしたのだと思いますよ。
マンモグラフィーはおっぱいをはさんでレントゲンを撮るので痛くはないですよ。私のように胸が小さいと撮りづらいといわれたり、乳房の周りの肉も機械に挟まれることになるのでそれが痛かったりしますが。
- #4
-
- pixel
- 2005/06/24 (Fri) 21:59
- Report
検査前は色々と不安ですよね〜
私も２１歳の時にしこりを見つけ６ヶ月に一回でマンモグラフィー＆超音波検査＆しこりに針を刺してしこりの細胞を調べる等をしてました。ちなみに日本でだったんですが。。。
ホルモンの分泌で人によっては乳腺の動きが普通よりも活発でその結果良性腫瘍ができるみたいです。消して乳癌って事はないので早く検査をして安心した方がいいですね。
私もここ数年検診を全くしてないのでしなくてはと思ってるところです。。。
頑張ってくださいね！
- #6
-
ありがとうございます。でも先生が触診した時に、ん？って顔をしたんです！まだ２８歳なのに・・ みなさんに励まされても不安は消えません。超音波の検査もするらしいです・・・。でも前向きに元気に頑張ります！ありがとうございました。
- #5
-
私は乳腺症でしたが、３０歳の主婦検診時に触診で引っかかり、以後、３回ほどマンモグラフィーを受けてますよ。念のため、という感じで、医者もしこりがあるとすぐ勧めるのでしょう。でも心配ですよねー。ネットで乳がんのこといろいろ調べたりしてました。どっちにしても乳腺症になる人は乳がんになる確立も高いので、毎月自分で触診して変化がないか見ることが大事ですよ。
胸をはさむので、ちょっと痛いと思うけど、婦人科検診に比べたらなんてことないですよね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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