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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비나비 로스앤젤레스介護の仕事について
- #1
-
- Nina
- 메일
- 2022/07/27 20:00
情報交換や悩みを話しませんか。
基本、何を話しても良いですが、個人情報は出さないよう気を付けましょう。
- #277
-
- ときつかさ
- 2022/09/07 (Wed) 03:33
- 신고
その当事者にならないと、分からないもんなんだろうね。もしそうなったら、せめて周りの負担になる前に逝きたい。
- #278
-
- 我が家の事情
- 2022/09/07 (Wed) 09:26
- 신고
うちの祖母は昔から何でも出来る人だったらしく、いつも人の欠点ばかり指摘する性格で、娘たちをダメだしばかりであまり仲がよくありませんでした。祖父が亡くなってからの老後も誰も一緒に住みたがらなかった為、腹を立て誰にも世話になんかならないと、祖父が残した遺産を無駄な使い方して遺産をなるべく娘たちに残さないようにしたのか、娘たちから反感をかい疎遠でした。
コロナ禍で倒れ、介護の人に発見され病院で一命は取り留めてからもうすぐ2年。誰にも会えない病棟で、知らない看護士さんたちに世話をされ、認知症は進み、紐でベッドや車椅子にくくりつけられ囚人のような扱いでした。
病院は2年までしか保険が効かないようで、その後は介護付き老人ホームに移る予定らしいですが、遺産を無駄使いしたせいでそこまで余裕があるわけではなく年金で賄えない分は祖母の預金から支払わなければならないし、あとどれくらい生きるかわからないので、家族が負担するかも事になるかもしれないそうです。
先月帰国し、祖母に面会してきましたが、私の事はいまいちよく分かっておらず、お孫さんですよと看護士さんに言われると、お家に帰ってお茶を飲みながらTVがみたいと言われました。ガリガリに痩せ、子供みたいにただ自分の欲求を口にする祖母を見て泣きそうになりましたが、私の母や叔母の長年の祖母に対する憎しみは、そんな祖母の姿をみても1ミリも変わらないようでお盆休みでしたが、面会すら来ませんでした。
色々な事情を聞いているので、母たちの行動にも口を出さずに帰ってきましたが、口が悪くいつも意地悪に感じるけど、本当は娘たちを心配していた祖母の姿も見てきた私はとても複雑でしたが、昔から何度も伝えましたが、母たちには全く響いてませんでしたね。結局、遺産を無駄使いしたのが最終的に1番娘たちを引き離してしまったんだと思います。
ちなみに祖母は祖父の遺産、保険金を使い、家族5人が住んでいた立派な二階建ての家を平家にサイズダウンし玄関やお風呂場を老人向けに周囲の反対を押し切ってリフォームしたのです。ので、大金を使い、家の価値も下がって遺産はほぼ残ってないようです。一緒に住んでくれない娘たちへの反発だったんだと思いますが、あんなモラハラな人と長年一緒に住めるのは、優しい祖父くらいでしょう。そのためか早くに癌で亡くなりましだけど。
何が正解かはわかりませんが、私は両親に感謝しかなくいずれどちらかが先に亡くなったら兄妹と相談し、必要であればここで世話するつもりです。母はとても優しく父が不倫していた時も母子家庭は可哀想だからと自分を犠牲にして文句1つ言わずに私たちを育ててくれました。そんな母があそこまで祖母を嫌うんだからよほどなんだと思うので、口は出しませんが。
- #279
-
- 安楽死
- 2022/09/07 (Wed) 20:31
- 신고
アメリカだと州によっては出来ますね
老いて排泄物も人に世話してもらわないといけなくなったら逝かせてあげてもいいと思う
Quality of life
- #280
-
- 選択
- 2022/09/08 (Thu) 08:37
- 신고
過剰な治療はせず尊厳死
- #281
-
- 昭和のおとっつぁん
- 2022/09/08 (Thu) 11:53
- 신고
279
これだけは他人が決められない。
決断を下すのは親族のみ。
- #282
-
- 安楽死
- 2022/09/08 (Thu) 12:01
- 신고
自分で決められますよ
他人が決めたら殺人です
- #283
-
- てか
- 2022/09/08 (Thu) 12:08
- 신고
282
カリフォルニア州は安楽死禁止でしょ
- #284
-
- 昭和のおとっつぁん
- 2022/09/08 (Thu) 16:39
- 신고
自分で決められますよ、なら頭はしっかりしていて
何で排泄物も他人に世話してもらわないといけないのだろうか。
- #285
-
- 生命
- 2022/09/08 (Thu) 16:41
- 신고
自分で寿命を決められたら良いね。
でもそうなると、数百年や数千年行きたい人いるのかな。
不老不死とか、あまり魅力的に感じない。
- #286
-
- 安楽死
- 2022/09/08 (Thu) 18:08
- 신고
オレゴンはできる
- #287
-
- はよう
- 2022/09/08 (Thu) 18:20
- 신고
カリフォルニアは残り60日間なら安楽死できますよ。
でもー、60日間ってねー、、
もっと早く逝かせてもらわないと、病気によっては長く苦しむから。。
- #2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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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べろ
- 2022/09/09 (Fri) 12:06
- 신고
ほんと、残り60日って、意味が。
- #289
-
- はよう
- 2022/09/09 (Fri) 12:29
- 신고
すみません、間違えました。60日間じゃなくて6ヶ月ででした。
それでも足りないです、、(:_;)
- #2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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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安楽死
- 2022/09/09 (Fri) 13:56
- 신고
残りって?
余命のこと?
- #291
-
- べろ
- 2022/09/09 (Fri) 16:58
- 신고
余命と理解してたけど、違うの?
6ヵ月ならマシな気もするけれど、それでもね。
- #292
-
- 団塊
- 2022/09/09 (Fri) 18:46
- 신고
>60日間じゃなくて6ヶ月ででした。それでも足りないです、、(:_;)
余命宣告を受けたら安楽死OKと理解してますがそれは朗報です。意味もなく苦しみたくないです。
はようさんは6ヶ月より前に例えば1年前とかから安楽死の許可をしてほしいってことですかね?
そんなに早くは余命宣告できないんじゃないですかね。
- #293
-
- てっけつ
- 2022/09/14 (Wed) 18:21
- 신고
また嘘の募集??
- #294
-
- どーしようもなく
- 2022/09/16 (Fri) 06:20
- 신고
あっちこっち人がたりてないんじゃないの
- #295
-
- はよう
- 2022/09/16 (Fri) 10:25
- 신고
290, 291
はい
292 団塊さん
色んな病気があるんですよ。
とにかく安楽死させて欲しいです。はよう。
- #296
-
- 日本は少子高齢化
- 2022/09/16 (Fri) 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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